누가 책임지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8권 PDF전문보기

누가 책임지느냐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그 놀음놀이가 싫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만사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말하면 말한 대로 모든 것이이뤄지는,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세계예요. 하나님 대신 창조하고, 하나님 대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에 동화될 수 있는 자리예요.선생님의 승리의 표제에 일치될 수 있는 모습이 되라하나님이 하는 거와 같이, 부모가 하는 거와 같이 우리도 해방적인하나님 대신 창조이상권까지 행차할 수 있어요. 그러니 반대가 없이,거리낌이 없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세계입니다. 꿈같은 얘기예요.죽어보라고요. 그런 세계를 가야 됩니다.못 가면 천년만년 어떻게 되느냐는 거예요. 땅에 있으면 7주일이나7일 내에도 될 수 있는데, 7천 년 혹은 7만 년이나 7억 년이 걸려도보상할 길이 영계에서는 없습니다. 이 말씀대로 해야 돼요. 선생님의승리의 표어, 세워진 승리의 표제에 일치될 수 있는 자신이 되라는 것2009년 3월 1일(日),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0 누가 책임지느냐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좋다(조타)는 것은 뭐냐 하면 조(鳥), 새를 타고 난다는 그런 뜻이있어요. 하나님까지도 타고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분방한 우리 본연의세계의 왕자 왕녀가 되었으니 하나님 앞에 충효지도(忠孝之道)를 대신하는 가정을 가진 하나님이 자랑하는 아들딸이다 이거예요.참부모에 대한 하나님의 감사의 내용까지 읽어줄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가정이 그렇게 됐다는 표제를 중심삼고, 이제 나머지 2013년1월 13일까지…. 3년 며칠 남았나?「305일 남았습니다.」3년 305일이남았지만, 그런 자리에 완성의 표제가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평등화)이 돼 있어야 돼요. 같이 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해방천국에동참할 수 있다, 없다?그래, ‘오케이(OK)’라는 것은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커리어(Open of the career)가 아니고 코리아(Korea)예요. 출세라는 말은 커리어지만, 이것은 코리아(Korea)예요. 거기는 참부모님이 태어난고향이니 꿈속에서 하나님이 그 기반을 중심삼고 비로소 자유천지를날아다니면서 우주의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떠나지 못합니다. 참부모가 모시고 안내해 가지고 따라오던 모든 직계자녀들까지도 순회하는 것을 중심삼고 따라다닐 수 있어 가지고 해방.석방의 황족권을 이룬 사람이어야만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오지 않고, 교육도 필요 없고, 해방천국의 충효지도를 같이 치리하면서 하나님과 더불어 같은 권한을 가지고 살게 되느니라! 인간의 욕망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다 성사되어해방.석방의 내 나라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이 표제에 걸려 있지 않습니다. 이『평화신경』을, 가정맹세를 다 이룬 거예요. 사탄이 부모님과 하나되어 가지고하나님의 갈 길을 인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고 자유의 본연의 세

301계, 좋다고 할 수 있는 세계에 주인의 행차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니면, 참부모의 아들딸이 나라와 세계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 가능한 세계가 오늘부터 시작하는 겁니다.알겠어요?「예.」그 현장에 서 가지고 이런 말씀을 해설하고 있고 이 내용을 선포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조상을 대신해서, 그 다음에 자기 일족들과대한민국을 대신해서, 세계의 축복받은 가정을 대신해서, 자손만대 후손을 대신해서 하나님이 영원하시니만큼 나도 영원한 서약의 왕자 왕녀의 상속자로서 좋다, 아주! 나쁘다는 것을 ‘아주 좋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아주 좋다’는 것은 ‘새를 탔다, 조타!’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면 좋겠지만, 너무 많으면 다 잊어버려요. 자, 계속하라구! (『천성경』‘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2장 1절 끝부분부터 훈독)정착하기를 바라고 떠돌이를 해 온 정자의 여행길돌아가서 뭘 해야 되느냐? 절대성입니다. 남자가 품던 아내가 세상의 타락한 그 아내가 아니에요. 절대성이에요, 하나님같이. 거기에는하나님과 참부모의 핏줄, 사랑 줄이 살아서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이 똥개 같은, 타락의 구더기새끼보다도 못한 것을 해방시키기 위해얼마나 하나님과 참부모가 수고했느냐는 거예요. 수많은 종교에서 피를 흘려 왔던 것을 알아야 돼요. 문제는 그거예요. 그 피 흘린 영계 전체가 여러분을 처단해 버립니다. 용서가 없어요.하나님의 여자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내가, 참부모의 여자 될 수있는 참부모의 아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왕 될 수 있는 왕후가 없습니다.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남아진 것이 뭐냐 하면 아담의 영이 남았어요. 본성의 16세에 이 일을 계승하던 타락 전의 아담의 정

302 누가 책임지느냐자, 생명과 핏줄의 근본이 되는 정자를 하나님이 거두어 가지고 품었다는 거예요.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저끄러뜨린 그것은 사탄편으로 없어졌습니다.질궁이라는 말이 있지요, 질궁? 질궁이 뭔지 알아요? 성기 자체와자궁이 연결된 것을 질궁이라 해요. 이런 것을 다 뜻을 풀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게 돼요. ‘질궁!’ 해봐요.「질궁!」사탄의 피를 받은 장자권 내의 이 남자 녀석들은 이 질궁을 자기 것같이 마음대로 유린했다는 거예요. 하루에 몇 번까지도, 몇 십 번까지도 그러는 거예요. 51분만 되게 되면, 이 사탄 세계의 남자는 국경선51분만 넘어서면 여자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기의 본처가 아닙니다.좋은 여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겁탈, 강탈하고 싶은 도적놈의 피를 받은 남자라는 것입니다.사탄 세계 장자 자체의 피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성(性) 해방이 뭐예요? 손자 녀석이 할머니하고 살아요.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아요. 몇 천 대 후대, 몇 만년 조상 전부가 유린할 수 있는 이런 근원이 타락한 남자의 뭐예요?생식기입니다.남자의 생식기는 독사의 대가리같이 되어 가지고 여자의 음부, 암독사의 문을 열고 거기에 들어가 빠져서 물림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해방이 없는 악마의 족속으로 없어지는 무리가 되는 겁니다. 무서운 말이에요.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자기를 위해 생겨난 것이아니에요. 하나님의 것으로서 분립해서 합하는 거예요. 정.분.합(正分合)입니다. 정(正)에서 분(分), 나눠져서 다시 합(合)해야 되는 거예요.그 과정을 거쳐 오기에 정자의 출발의 여행은 그때 아담 해와 때 할것인데, 난자는 아담이 다시 만들어 올 때까지 없어졌어요. 정자는 살

303아서 출발해 가지고 공중에 이루기 위해서 몇 십만 년 혹은 몇 천만년이 아니라 역사의 초부터 역사의 끝날까지 정착할 줄 모르고 떠돌이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그러니 그런 떠돌이를 하는 정자를 품고, 이 땅을 붙들고 다시 재창조해 낳을 수 있는 그 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볼록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걸 마음대로 사용하게 된다면 천법(天法)에 즉각 걸려들어 없어질 수 있는 자리로 추방하기 시작한다는 걸알아야 돼요.이런 음란의 행동, 성해방의 행동을 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 여러분의 나라라는 것은 어떤 나라냐? 지금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국인데, 아벨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194개국이 됐습니다.한 단계 앞서 있습니다.높고 높은 하늘나라의 최고 영광스런 보좌의 하늘은 한 단계 낮은지옥에서 신음하면서 “하나님이여, 참부모여, 구원의 사랑의 주인이여…!” 하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닫아버려요. 그렇게 처단해버려야 할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돼요.내적인 하나님과 몸적인 참부모가 아는데 그것을 부모의 자리, 아들딸의 자리, 그 백성의 자리에서 보고 안 하게 된다면 동조죄로써 같이취급해서 제거당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죽어보라고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고향 땅에 돌아가 자기 상대를 재창조해야그러니 아무리 통일교회 사람을 음란의 왕이라고 별의별 기성교회가반대했지만 뭐예요? 음란의 왕이라고, 색마라고 악선전을 당하던 문총재가 그 반대의 자리에 있으면 반대의 자리에서 반대하던 이들을 숙청해 버려야 돼요. 공산당이 말하는 숙청의 몇 천만 배 무서운 숙청의

304 누가 책임지느냐바람이 불어오는 시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숨길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고자가 되라고 했어요, 고자. 고자를 알아요? 한국에서 성기를 자른 누구 한 사람 있지요? 이름이 뭐예요?「양도천입니다.」양도천! 그 이름이 양적인 도천, 도 세계의 추천을 받은이름으로 양도천이니까 자기는 성기가 그런 나쁜 것이니 잘라버린다고해서 성기를 잘라버렸어요. 잘라버린 그 이후에 아들딸을 낳을 수 없으니 문제가 커요. 다시 회복되지 않아요.본향 땅에 돌아가 가지고, 본향 땅에 있어서 다시 자기 상대를 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본향 땅이 뭐인지 알아요? 성기관입니다. 그 위에서 가지고 그걸 좋아한다고 할 때는 벼락을 맞아요. 문 총재가 마음대로 살지를 않습니다. 여기에 어머니가 계시지만 말이에요. 어머님이 알고 울타리가 돼 줘야 돼요. 같이 동조해 줄 수 있는 자리에 갔기 때문에 어머니도 불쌍한 길을 걸어왔어요.선생님도 꽃다운 청춘시대를 거쳐 왔습니다. 타락의 피가 격동하는그 시기를 다 밟아 치우고 고요한 밤의 겨울 절기, 춘하추동의 사탄세계가 몇 천만 년 지나가는 역사시대의 거슬리는 자리에 밀려나지 않고 그걸 밀고 넘어왔습니다. 그런 바람과 그런 기분이 없는, 공기 하나, 수증기 하나 없는 깨끗한 자리로 벗어나기 위해 신음의 한탄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겠어요?참부모가 가짜 이름 붙은 참부모가 아니에요.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척 대하면, 벌써 알아요. 맨 아래를바라보면 아래가 보이고, 중앙을 중심삼고 올려다보면 대번에 알아요.어디 갈 사람인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그 기준에 맞는 사람하고 해주는 거예요.축복이라는 것은 그래요. 이걸 지켜보는 본연의 하나님과 승리의 기반에서 이걸 청산하는 참부모의 시선이 일치되는 자리의 상대를 결정해 줬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 길을 지켜 나가는 데는 고통을

305극복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극복하기 힘듭니다. 칼로 손가락을다 잘라도, 이 손가락을 떼도 정욕을 이길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이런말까지 해요.참부모가 책임지고 넘겨줬는데 다시 잘못하면 용서가 없어여기에도 뭐 430가정까지 참석했는데, 430가정이라는 것은 뭐냐?한국이 (단기) 4300년 되는 그때에 430가정을 내가 축복을 해준 거예요. 지옥 갈 수 있는 사람 3분의 1과 하늘 갈 수 있는 사람 3분의 2를 같이 해줬는데, 3분의 1의 모든 잘못될 수 있는 것은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내가 설 수 있는 자리에 대신 세워주는 거예요. 가인 형님이 저끄렀던 것을 동생이 이 형님의 죄 3분의 1을 책임지는 거예요. 동생은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가지만, 3분의 1을 하늘과 참부모가 책임지기 때문에 그걸 재탕하는 날에는 3분의 1이 가중한 세계에 벗어날 수 있는한의 역사를 재교육받기 위해서 온 조상들이 나타나 가지고 “이놈이자식…!” 하면서 처리해요.그것이 안 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끊어버려요. 3분의 2까지 조상들이 책임지고 용서하다가 안 되게 될 때는 3분의 1 되는 것을 끊어버리면, 본연의 자리에 3분의 1은 용서받지만 천국 들어가는 문이 재까닥 닫혀 버립니다.그 다음에 자기가 암만 “하나님이여, 사랑의 하나님이여, 창조 본연의 하나님이여, 부모여…!” 하더라도 그 성원의 말을 다시는 듣기 싫어요. 왜? 그 말 많은 사탄하고의 싸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정화된 자리에서 선생님이 해설하는 시간인 걸 알아야 되겠어요.안 되면 면도칼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놈의 생식기를 내 스스로 잘라버릴 만큼 청산하는 데 여념이 없고, 용서받겠다는 마음이 없어 가지

306 누가 책임지느냐고는 어떻게 되겠어요? 틀림없이 언제나 백 번이고 천 번이라도 잘라버릴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자리를 갖지 않으면 하나님의 동역자가되거나 하나님을 도와주는 동참자가 돼 가지고 승리의 공인을 받을 수없어요. 그러기 전에는 상속의 세계가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은 깨끗한 결론입니다.이제는 여러분, 거리의 여인들도 통일교회 교인을 유인하기 위해 눈이 붉어져 가지고 찾아다닌다는 거예요. 찾아다니는데, 찾아도 못 만나기 때문에 자기도 “저 사람은 내가 만날 수 없습니다.” 하는 증거를 받아야 돼요.내가 많은 사람을 축복해 줬는데 30명, 100명 이상의 여자들을 대해 거짓말하면서 그 놀음을 계속하던 녀석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천국 들어가요? 주인의 자리에 서야 할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정욕이라는 것은 못 참는 것인데,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는 그 고개를 타락한 인간이 넘을 길이 없습니다.참부모가 대신 방어해 주고 붙들어 주기 때문에 넘지, 자기가 영원히 못 넘어요. 영원한 멸망의 후손들은 참부모가 와 가지고 나일론 줄을 끊어줘서 넘게 해주는 거예요. 보이지 않지만, 끈이 연결된 것을 면도칼로 끊어주는 거예요. 개인시대부터 8단계를 끊어 줘 가지고 천국까지 데리고 들어가는데, 들어갔다가 나올 수 있습니다.3분의 1은 부모님이 책임졌기 때문에 들락날락할 수 있지만, 한번들어갔다가 잘못되어 쫓겨날 때는 다시는 못 들어가요. 용서가 없다는결론을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이거 지금 하는 말이 영원히 여기에 첨부되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내가 관심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이러고 저런 것을 얘기도 안 해요.놓아버려도 자기 갈 데 갑니다. 지옥 밑창에 가요. 억만 사탄들이 매일같이 싸우고 상처를 그 몸에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지옥의 고통 가운데서 자기가 싫다고 해도 그 세계에 가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영원한

307무형의, 없는 세계에서 없어지고 마는 겁니다.없어지면, 그 없어진 인연이 자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손자와 현재 들어갈 수 있는 직계 일족들에 연결돼요. 대한민국 백성이면대한민국 백성이 남아지고, 그 후손까지 남아지니까 완전히 하늘과 참부모님과 끊어버려요. 끊어버리게 돼 있어요. 그래서 숙청이에요, 몇천 배 깨끗한. 숙청이란 것은 그림자도 없이 되는 거예요.그래서 정오정착이란 말이 나옵니다. 여기에 태양이 비치면, 그림자가 없어요. 정오정착! 사탄의 수증기 하나도 없어요. 뭐 예수 믿으면천국 간다구? 미친놈들이에요. 욕심 중의 욕심 왕이 될 수 있는 것들이에요. 아무 기반도 없는데, 내가 천국 가겠다고 해서 갈 수 있어요?천국 문과 지옥문까지도 다 닫아버려 가지고 천국 간다고 하는 거예요. 따라가 보라는 거예요.깜깜한 지옥에 거꾸로 꽂혀서 “하나님, 재림주, 구세주여! 다시 용서하소서.” 했댔자 용서 없습니다. 그렇게 될 테니까 죽어보라고요, 문총재가 거짓말했나! 거짓말한다면, 여러분의 마음이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요. 그런데 안 따라갈 수 없어요. 말씀을 들으면옛날에, 처음에 감동받던 것처럼 눈물이 앞섭니다.팔꿈치에, 무릎 위에 굳은살이 박혀 가지고 열 번 껍데기를 벗겨도본살과 본 뼈와 살이 붙은 자리를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회개해야 돼요. 청산해야 돼요. 정리해야 돼요, 정리.제일 무서운 것이 볼록 앞에 오목, 오목 앞에 볼록제일 무서운 것이 볼록 앞에 오목이요, 오목 앞에 볼록이에요. 그것이 해방을 못 받았습니다. 천국 문은 열렸다고 하더라도 지옥문은 닫히는 거예요. 열렸던 지옥문이 선생님이 저나라에 간 다음에는 닫혀버리기 때문에 영영 닫힌 자리에서 열 수 있는 그 길을 가려면 이 말씀

308 누가 책임지느냐을 숭배해야 돼요. 이 말씀밖에 없습니다.그래, 문 총재가 감옥을 여섯 번씩이나 간 것은 죄가 있어서 감옥에간 것이 아닙니다. 대신 갔지요, 아들딸을 위해서. 사형장에 나가는 아들의 길을 막고, 내가 대신 가주겠다는 거예요. 그게 여덟 번이 아니에요. 몇 천만 번이에요. 하나님 앞에서 그 길을 지금도 계속 가고 있는그 일을 안 자로서 충효지도(忠孝之道)로써 모실 수 있는 자리에서 여지없이 정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지나가고, 왕이 지나가고, 조상과 일족뿐만 아니라 7천만민족과 65억 인류가 지나가도 자리가 없도록 정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백정 간나, 넘어갔나?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도살장에 가 가지고 죽음의 피를 봐야 되고 간나, 사탄이 매일같이51분 만에 찾아와도 수만 수억의 사람의 것을 이길 수 있어야 돼요.일본대(정신대)도 그렇지 않아요? 처녀로 잡혀가서 수많은 군대로부터 수욕받은 그 몇 천만 배의 수욕의 길을 가야 돼요. 간나, 고개를 넘어갔나? 백정 간나 자식들! ‘자식(子息)’이에요. 자식이라고 할 때 ‘식(息)’ 자가 무슨 식 자예요? ‘자유 유(由)’ 자의 ‘유’ 자예요, 뭐예요?‘스스로 자(自)’ 아래에 ‘마음 심(心)’이에요. 자식!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자식! 남자나 여자나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자궁(子宮)이라고 했어요. 여궁(女宮)이라고는 왜 안 했느냐 이거예요. 그건 없어졌어요. 자궁은 없어요. 하나님의 품에 들어갔다가 여행하는데, 자기가 상처를 내 가지고 저끄러진그것이 클 때까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만날 때까지 찾아 헤매야 돼요.정자의 억천만세의 여행길에서 하나님에 앞서 가지고 울면서 찾아왔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눈물을 그쳐 가지고 그 뒤를 따라가서, 해방을따라가서…. ‘만왕의 왕!’ 해봐요.「만왕의 왕!」

309‘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에 대한 풀이왕 중에서도 왕이에요. 그 왕이 뭐냐 하면 하나밖에 없는, 한 분밖에 없는 왕이에요. 그런 말은 한국말밖에 없습니다. 만왕의 왕, 그분이뭐냐 하면 한 분이에요. 하나님이 한 분밖에 없는 님이에요. 하나님 해방권의 ‘권’ 자가 무슨 ‘권’ 자냐 하면 말이에요, ‘둘레 권(圈)’ 자가 아니에요. 이건 둘레(.) 가운데서 책이라는 권(卷)인데, 이걸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닫아버렸어요.‘권(權)’ 자가 뭐냐?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큰 것에 ‘여덟 팔(八)’자를 하는 거예요. 작은 것은 ‘사람 인(人)’ 자를 하는 겁니다. 거기에뭐냐 하면 ‘초 두(.)’입니다. 풀과 나무예요. 거기에 또 ‘입 구(口)’가둘입니다. 남자의 입! ‘입’이라는 말은 말씀을 말하는데, 남자의 생식기예요. 입과 마찬가지입니다.입을 맞춘다고 하지요? 입과 생식기는 일체가 돼요. 남자의 입, 여자의 생식기! 거기에는 뭐냐 하면 ‘사람 인(人)’ 앞의 날 수 있는 새(.)라는 거예요. 거기는 한 점 앞에 4단계 하나 둘 셋 넷…. 소생.장성.완성의 주인 된 하나님이 난다는 거예요. 그런 글자입니다.‘권(權)’ 자는 어쏘리티(authority; 권력), 앱솔루트리 어쏘라이제이션(absolutely authorization; 절대적 권한), 파워(power; 권력)예요.해방권에는 그 자를 씁니다. 해방권, ‘둘레 권(圈)’ 자가 아니에요. 8단계의 해방권! 그 다음에 뭐예요? 대관식(戴冠式)인데, ‘대관’이 뭐예요? ‘대(戴)’ 자는 ‘다를 이(異)’ 자를 써요, ‘대관식’에. 다른 관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지옥에 들어가는 멸망의 관이 아니고 영광의 관을 쓰자! 해방권 만세! 거기에는 사탄도, 하나님도 전부 다 동조할 뿐이에요. 우주의 법이치리하는 것을 도울 뿐이지 받는 것이 아니에요. 해방권 태평성대! 태

310 누가 책임지느냐평(太平)의 ‘태’는 ‘클 태(太)’예요, 태평양 같은. 큰 태평양, 물의 세계, 공기의 세계, 흘러가는 그 세계예요. 빛줄기까지 양(洋)을 말해요.태평, 수평이 된 태평성대라는 거예요. 무슨 성대예요? ‘성할 성’ 자입니다. 성대, 만대에 자라는 거예요.태평성대, 억만세 찬양의 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좋다(조타)! 좋은하나님을 얻기 위해서 타고 우주에 하나님이 감추었던 비밀의 세계,마음의 행복, 마음의 봄 동산, 마음의 꽃동산 세계에 날아가자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에 길이 열리는데, 그걸 여행하는 거예요.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와 사주(四柱) 풀이첫사랑에 미친 아내의 입술이 얼마나 아름답겠나 생각해 봤어요? 그눈길이 얼마나 아름답겠나? 그 코가 얼마나, 입이, 귀가 얼마나, 그 머리와 가슴이 얼마나, 몸이 얼마나 아름답겠나 생각해 봤어요? 해방된아담 해와의 사랑의 기쁨으로 파동 치는 그 세계의 꼭대기에서 여행하면서 살아 보라고요. 억만세 65억의 인류를 한 품에 품고 여행의 기쁨을 느끼면서 붕붕 떠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천상 해방천국에 내가 같이 살 수 있는 아들딸이 되었다 이거예요.해봐요, ‘휘이익!’ (참석자들이 휘파람을 따라서 붐) 휘파람을 밤 12시에서부터 3시나 4시쯤에 불게 되면 조상도 찾아오고, 사탄도 찾아와요. 4단계 주인이 사탄이고, 그 이후에는 사탄시대예요. 12시만 지나면, 51분만 되면 사탄 세계예요. 밤 4시 전까지입니다. 삼 사 십이(3×4=12)예요.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란 말이 있지요, 주역(周易)에? 이 모든 것을 다 풀어야 돼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그 맨 처음이 천 뭐예요? 쥐띠가 뭐인가?「천귀입니다.」천귀(天貴)예요, 천액(天厄)이에요?「천귀입니다.」천귀, 그 다음에 축(丑)은 천액(天厄)! 반대입니다. 쥐

311가 왜 천귀예요? 쥐(鼠)는 소 외양간의 똥도 깨끗한 똥을 주워먹는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천귀와 천액, 그 다음에 뭐예요? 천권(天權)이에요. 귀액권파(貴厄權破)!토끼는 천파(天破)예요. 토끼는 조금만 가다가 어떻게 해요? 마음대로 못 가기 때문에 귀가 바스락 소리만 나더라도 쫑긋해서 찾아봐야돼요. 그래, 토끼 똥이 왜 동그래졌느냐? 위장이 운동하기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가기 때문에 각도가 없어져 가지고 그렇다는 거예요. 토끼는 귀가 크니까 들어서 무엇이 자기를 해치는지 알고 본능적으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뭐예요? 용띠가 뭐라구? 천간(天奸)이에요. 간은 사이예요. 물은 틈만 있으면 올라갑니다. 물이 순 꼭대기까지, 나뭇잎 끝까지 새가 있기 때문에 올라가요. 부착력이 강하다는 거예요. 간 다음에뭐예요? 문(文)이에요. 문이 뭐예요? 이건 머리가 좋아요. 뱀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어디든지. 머리가 좋아요.간과 문, 그 다음에 뭐예요?「복입니다.」천복(天福)! 그 다음에 뭐예요?「역(驛)입니다.」‘복(福)’ 자가 뭐예요? 복 받고, 역(驛)이라는것은 돌아다니는 거예요.복과 역, 그 다음에 뭐예요?「고!」고(孤)가 뭐예요? 무슨 ‘고’ 자예요? ‘외로울 고(孤)’ 자예요. 고, 인(刃)이지요? 상처를 받아야 돼요.고생하고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 천예(天藝)입니다.예가 뭐예요? 예술(藝術), 그 다음엔…? 목숨 수(壽)! 나중에 가야 오래 살 수 있다 이거예요.거기에 수를 놓아야 돼요. 있는 모본단, 비단, 양단에다 수를 놓아야되는 거예요. 수를 놓아야만 천세만세 갑니다. 이야, 운명을 이렇게 점친 우리 조상들이에요. 그것이 여러분의 팔자타령에 맞습니다. 사주팔자, 네 기둥이지요? 원리의 사위기대에 상대까지 팔자가 돼요. ‘자(字)’자가 무슨 자예요? 갓머리(.) 아래 여자가 아닌 아들(子)이에요. 집

312 누가 책임지느냐안에는 아들이 필요하다는 거예요.유교의 총론과 한자의 뜻풀이동양 사람은 아기를 낳으면 아들을 낳기를 바라지, 여자 낳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편안할 안(安)’ 자는 갓머리(.) 아래에 여자(女)예요. 그게 ‘편안할 안’ 자예요. 낳아서 장가가기 전까지는 어머니의 피와 살과 뼈를 아들 앞에 나눠주는 것입니다. 의식주에 대한 문제는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기 때문에 편안한 겁니다.한문을 무슨 글이라고 그래요? 모양을 그려 가지고 쓰는 말을 뭐라고 그래요?「상형문자입니다.」상형문자예요. 모양을 중심삼고 말해요.그 글을 쓰는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이걸 생각할 때 두 해석법이 있어요. 귀(耳)라는 것은 ‘눈 목(目)’에귀때기를 달아놓은 것이 소리(귀)입니다. 소리를 누가 아느냐? 소리가나면, 눈이 알아요. 그런 해석법은 문 총재밖에 할 줄 모릅니다. 여러분, 유교의 총평론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하는 거예요.우리 종조부가 동양역사의 예언서에 제일 역사 있는 할아버지예요,우리 셋째 번 할아버지. 40세에 신학교에 들어가서 동양 역사를 중심삼고 예언서까지 알아 가지고 우리 삼촌 되는 둘째 번 조카 앞에 피난지가 어디라고 알려줬어요. 세상 사람들은 전부 다 피난 가지만, 너희들 세 아들딸은 해방되기 전에 피난할 곳을 찾아 거기로 피난을 가라고 해서 그 아들딸은 하나도 죽지 않았어요.맏할아버지의 이름이 문치국(文治國)이에요, ‘나라 국(國)’ 자. 나라를 다스려야 돼요. 나라를 다스리려면, 효자가 되어야 돼요. 효자의 길을 거쳐서 충신, 열녀의 가정이 되어 하늘땅의 법까지 지켜야 돼요.‘가르칠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를 했습니다.

313똑똑하다는 사람, 똑똑한 미친놈들이나 종교를 믿는다는 그놈의 자식들은 말이 될 수 있는 근본까지도 부정해 버려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를 한 것이 ‘교(敎)’ 자예요. 이야, 아들이 아버지를 안내해서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면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있을 수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설명해요. 종교 외에는 하나님과 아버지가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이 없다는 겁니다.종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살기 위한 가르침의 내용이에요. ‘귀 이(耳)’ 자는 ‘눈 목(目)’ 자를 중심삼고 귀때기를 붙였어요.조금만 해도 눈이 알아요. 그것이 뭣인데 눈이 보니까, ‘눈(目)’이 보니까 아름답게 보이니까 냄새를 맡고 싶어요. 보고 봤으니까 절대복종하니 아름다워 보여요. 먹음직해요. 흠흠, 냄새를 맡는 거예요.그 다음에 이것을 내가 먹을 것인지, 아닌지…. 냄새가 나니 좋으니까 훅 불어보는 거예요. 그거 다 하지요? 흠흠, 후우…! 앉게 될 때 불고 앉소, 안 불고 앉소?눈이 봐 가지고 아름다우니까 흠흠, 좋은지 나쁜지 맡아보는 거예요.그 다음에 먹어봐요. 귀에서부터 눈을 통해 가지고, 코를 통해서, 입을통해서 먹어보는 거예요. 왜 남자 여자들이 입 맞추기를 좋아하느냐하는 문제를 이렇게 풀지 않으면 해석이 안 됩니다. 재미있지요? 안다는 녀석들, 그놈의 자식은 효자의 길도 모르고 아버지도 모르는 불효막심한 지옥 갈 패예요.지식(知識)이 뭐예요? 이것(矢)이 화살촉이라고요, 화살촉. 화살이입(口)을 쏘는 거예요. ‘지식’이라는 말의 ‘지(知)’ 자가 화살촉이 입을쏘는 거예요. 그래, 틀림없는 핵을 격파할 텐데 하나님을 알아요. 깨뜨려 보니, 빠개 보니 한 분밖에 없는 님을 알 텐데 그 화살촉이 한 분밖에 없는 입을 쏴버려요. 지식은 점령한다는 거예요. 화살촉이 입까지도 깨뜨려 버려요. 지식을 통해서 하나님까지도 격파할 수 있다 이거예요.

314 누가 책임지느냐그래, 원리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설명해야 되는 거예요. 똑똑하다는 언론인도 여기에 왔겠지. 그런 해석법을 처음 들어봐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에요. 원래의 마을을 찾아가요. 본래의 마을을 찾아가는 길은 천도지상, 하늘이 가는 길을 틀림없이 가르쳐주는 길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천국이라든가 모든 완성은 가정을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말이 딱 맞았어요.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인(仁)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두(二) 사람(.)을 말합니다. 인이 없으면,예법이 없어요. ‘예(禮)’ 자라는 것은 ‘보일 시(示)’ 변에 ‘풍성 풍(豊)’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봐야만, 하나님같이 돼서 봐야만 이 만상을 벌여놓은 것을 알아요.‘인의(仁義)’의 ‘의(義)’ 자는 뭐예요? ‘옳을 의(義)’ 자예요. 의(義)라는 것은 희생을 말해요. 양(羊)도 희생을 말하지요? 선(善)도 희생을 말하지요? 미(美)도 그렇습니다. 희생의 ‘양(羊)’이 미(美)에 들어가 있어요. ‘진(眞)’ 자도 이게 바른쪽으로 가지 서쪽으로 이렇게 안돼 있습니다.바른쪽으로 가야 할 그걸 받쳐 가지고 전부 다 위도 보호하고, 아래도 보호해요. 두 다리, 이 다리는 엑스(.)입니다. 두 다리는 이렇게넘어가요. 이렇게 넘어갈 수 있어요. 제단은 엑스(.) 위에 받쳐야 돼요. 이것도 이렇게 해야 돼요. 여기에 이 자리는 있어서는 안돼요. 없는 자리에 주인의 자리가 생기는 거예요.훈민정음(訓民正音)과 동이민족(東夷民族)인의예지!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사람이본래 그물의 벼리로 지키는 법이 되었느니라! 그래, ‘인성지강’이라는게 뭐예요? 인성교육을 해야 돼요. 하나님을 먼저 모르는 사람은 교육

315이 있을 수 없어요.그런데 내가 왜 이 얘기를 하느냐? 이러한 문자, 상형문자를 쓰고있는 글이 거기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 뭐냐 하면, 한국 사람은 무슨왕…?「세종대왕, 훈민정음입니다.」세종대왕이 뭐예요? 세상에 마루될 수 있는 대왕이 뭐예요? 훈민(訓民), 뭐예요?「정음(正音)입니다.」국민을 바른 소리로 교육하는 문자를 쓰는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주역(周易)에 암만 세상을 통해 봐도 그런 말이 없습니다. 문 총재가 묻고 물으니 하늘이 답한 답입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의 글자를쓰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주인이 되는 것이다. 왜? 그 안팎의 뜻을갖추어서 해설할 수 있는 내용이 훈민정음이라는 말이에요. 동이민족(東夷民族)! 동이민족인데, ‘이(夷)’ 자는 뭐냐 하면 ‘큰 대(大)’ 변에‘활 궁(弓)’을 했습니다. 동이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문 총재는 세 살, 네 살 때 그것을 알았어요. “훈민정음! 할아버지할머니, 이게 무슨 말이오?” 해도 답변을 못 해요. 큰아버지한테 물어봐도, 작은아버지에게 질문해도, 셋째 할아버지에 대해서도 답변 못 한거예요. 셋째 할아버지가 예언서의 왕초입니다. 과거에 급제하기 위해서는 우리 할아버지한테 강을 받고 나서 과거를 보러 가야 80퍼센트패스된다는 겁니다. 동양사에 대해 물으면, 모르는 것이 없어요.물어봐도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그래요. 할아버지가 본래는 동양사상의 중국 꼭대기에 서 있는 거예요.그래서 당신에게 묻는다면, 모든 것에 이름난 할아버지인데 “그게 무슨 뜻이오?” 하면 몰라요. 내가 무서운 줄 알아요.내가 그 할아버지의 선생이에요. “할아버지, 지금 나한테 말한 것 틀렸어! 할아버지가 올바른 입장에서 해야 할 텐데 명령조로 자기가 먼저 난 할아버지의 입장에서 왜 말해요?” 하는 거예요. 예언서의 골자를 아는 자리에 있어서 답하고 물어야 할 텐데, 왜 그렇게 안 하느냐이거예요.

316 누가 책임지느냐그게 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내 입이 가만있지 않고 웅얼웅얼 웅얼웅얼 해요. “그거 무슨 뜻인지 압니까?” 하면, “응응응, 더더더…!”더 하래요. “도둑놈의 심보를 가진 할아버지로구만! 아는 내용을 가르쳐줬으면 고맙게 ‘손자님!’ 하고 하나님 대신 경례해야 할 텐데 더더더…? 도둑놈의 심보 같구만!” 하니까 나를 제일 무서워했어요.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에 사위들이 있지만 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비밀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고요한 밤을 지나가는거예요. 4시 되기 위한 3분 전, 7분 전 권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에는 움직였다가는 이쪽 세계의 생활과 저쪽 세계를 분별할 수 없는거예요. 고요해 가지고 아침 햇빛이 뜨게 되면, 바람도 안 부는 것 알아요? 그런 교육을, 수양을 몰라요.인성교육이라는 게 얼마나 힘들다는 거예요. 말없는 세계에서 말을들어야 돼요. 이런 모든 내용을 풀 수 있는 것은 사서삼경이고 뭘 안다고 하더라도 못 해요. 과거에 1등을 하고 뭘 했더라도 모릅니다. 그것까지 풀어 가지고 훈민정음을 만들었어요. 그 훈민이 누구예요? 동이민족입니다, 활을 잘 쏘는 사람들! 정신집중을 딱 하게 되면 춘하추동 1초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정신통일이 바로 그거예요.그래, 문 총재가 정신통일을 잘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비밀, 사탄세계의 비밀을 다 알아 가지고 그 말을 한 것이 1천2백 권, 1천3백권이 넘습니다. 그거 여러분이 일생 동안 다 읽어보지 못하고 죽어 갈거예요.문 총재의 말씀을 거짓말로 듣지 말라이것이 전부 몇 페이지예요? 이것을 두 시간, 두 시간이 아니고 1시간 40분이면 읽어요. 1천3백 권이 넘는 책인데, 10배를 하면 1만3천권이 넘는 이런 귀한 것을 자기 일생 동안 지고 다닙니다. 내가 말한

317것을 내가 짊어지고 다녀요. 그것을 내가 말 다 했어요.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눈만 감으면 말하는데, 내 비밀을 알아요. 눈만 감으면 말하는 거예요. 보이는 세계에서 눈을 감으면 보이지 않는세계의 영인들이 나서서 얘기하는데, 가만히 들어보면 놀라운 말을 해요. 내일 회의할 때의 비밀, 누구누구가 온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조용히 하는 말을 듣고 다 알아요.가만히 들어보면 지나가지 않고, 그 다음날 될 것을 밤에 얘기한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면 “당신, 이런 내용을 압니까?” 그래요.그 때가 이루어질 때는 내가 안다 이거예요. “어느 때 말한 것을 내가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때가 됐으니 몇 번만 기다려 봐라! 답이 나올텐데….” 그래요.일생 동안, 백년 천년 후의 말씀은 어떻게 될 것이냐? 천 년 후에는맞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을 거짓말로 들으면 벼락을 맞아요. 일족이 없어지는 겁니다. 부정은 긍정의 기준에 동참할 수 없어요. 그건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3권분립의 시대는 지나가요. 이제 부모님의 왕권, 부모님 유엔시대가 오게 된다면 5권분립의 시대가 되는데 언론계하고 은행가예요.은행이라는 것이 뭐예요? 은과 같이 가요. 그게 뭐예요? 은행가예요,은행. 은이 가는 빛을 가진 것이 하얀 것입니다, 은빛! 금빛이 아니에요. 금행에 가는 게 아니에요. 은행에 가요. 미국에 실버톤이라는 마을이 있어요,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내가 거기를 발견하고는 놀랐어요. 효율이가 거기의 주인이라고 내가 임명했는데, 주인은 모른다고요.자기는 모르지만, 거기에 가게 되면 문 총재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방 열두 개는 언제든지 달라고 하면 주게 돼 있어요. 나 따라다니는 사람이 열두 사람 이상 되거든! 사우스포인트라고 말이에요.그거 믿기지 않을 거예요. 120집까지도 그냥 빌릴 수 있어요. 예수시대에 들어와서는 120문도예요. 120문도,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318 누가 책임지느냐1,200배…. 1만2천 배까지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기반을 찾았는데, 그것이 실버톤하고 사우스포인트라는 마을이에요. 남쪽 마을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제주도 끝에 있는 지귀도를 선생님이 약 38년 전에샀어요. 거기서 보면, 한라산이 바로 돌아가서 죽어 가지고 누운 듯한모습이에요. 아주머니가 딱 칠성판에 누운 모습이에요.하와이의 킹 가든, 퀸 가든 건립의 배경과 교육문 총재가 하와이 섬에 킹가든이란 궁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버지 궁전하고 어머니 궁전을 사야 돼요. 아마 제일 비싼 값으로 샀을거예요. 거기에 에이커로 말하면 100에이커가 되는 것을 샀는데, 주인이 19명이에요. 내가 스물 한 번째 가졌는데 “스물 하나 주인 필요 없습니다.” 그래요. 열 아홉, 이십의 고개를 못 넘어요. “스물 하나가 돼야만, 하늘이 소유할 텐데…. 우리의 권내에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아무리 왔더라도 하와이에서 그 집을 쓰려면, 우리의 명령이 아니면 안됩니다.” 그래요.1차 때는 하라고 하더니 2차 때 가니까 못 한다고 해요. 왜? 가만히보니까 열 아홉 가운데서 3분의 1은 내가 샀거든! 불원한 장래에 빼앗기겠으니 교육을 못 하게 해요. 그래서 하와이의 짐을 싸 가지고 우리천정궁에 옮겼어요. 유정옥!「예.」몇 번을 했나, 이번에?「오늘까지여섯 번째입니다.」그러니 6수에 해당하는 교육을 하와이에서 하면,하와이가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왕궁 중에 왕궁이 될 거예요.물결 중에 제일 아름다운 물결이 될 수 있는 장식을 인조잔디와 세상에 있는 것을 다 사막에 심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실제 사람이 꽃을만들면 없는 꽃이 없고, 나무가 사막지대에 없는 나무가 없고, 고기도없는 고기가 없고, 새도 없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다 만들어 가지고,

319문 총재가 그 새를 아침에 보겠다면 아침에 띄워주고, 점심에 보겠다면점심에 띄워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거예요.내가 주인이란 얘기를 안 했어요. 두 번째 갔었는데 “나한테 허락을맡아야 됩니다. 하늘을 누가 압니까?” 그래요. 자기들이 시작을 하라고해놓고 말이에요, “맨 첫 번에 했는데, 문지기는 우리가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요. 조건을 양보했으니 80퍼센트는 우리의 권한대로 하는데,20퍼센트는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이 동네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는 칠면조 소리가 불편하다고“새벽에 울면 안됩니다. 소리 내면 안됩니다.” 그래요. 고요한 새 아침이 돌아올 때 모두 깊은 잠 가운데 가중된 꿈을 꾸는 세계에 있어서통일교회는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아침이 됐다고 노래하고 춤추게 되면 안된다는 거예요.그러고 있어요. “그러면 너희들 말대로 시작은 여기서 했지만 옮겨간다.” 하니 “그것은 마음대로 하소! 우리는 여기서 없더라도 그 시간까지 지키겠습니다.” 그래서 “지키소!” 해놓고 이틀 했나?「4일 했습니다.」4일 했나?「예.」일주일 하려고 했는데 못 하게 했어요. 그것도 4일이에요. 4수를 넘어 가지고 옮겼어요.하와이까지 가는 비용이 얼마나 비싸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말이에요, 돈을 다 내 가지고 하와이에 가서 중간에 몰려갔으니 그 여비 남은 것을 찾아가겠다고 그래요. “그거 원하는 대로 내주라구. 그 대신껍데기를 벗겨라!” 이거예요. 냈다가 찾아가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그비용을 가중해서 내라고 하면 안 낼 수 없지!그것이 전통이 돼 있기 때문에 비용이 여기에 얼마냐 하면 말이에요…. 25만 엔이지?「35만 엔입니다.」이번에 35만 엔으로 올렸지, 내가.「지난번에 20만 엔이었습니다.」이번에 35만 엔, 35수를 넘어서야36수가 연결돼요. 열둘 열둘을 해 가지고 360도가 됐기 때문에 그래요.35만 엔을 갖다 바치는 주인 자리는 36수가 됐기 때문에 해방적인,

320 누가 책임지느냐천정궁에 마음대로 등록 안 하고 들락날락할 수 있는 통과증을 보내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여기에 와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왔다 갔다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비밀은 모르지!일본 돈이 한국 돈의 10배예요. 10배 내지 12배까지예요. 10이면17배까지, 18배까지 내라는 거예요. 그거 한 케이스입니다. 삼 육 십팔(3×6=18)이나 삼 오 십오(3×5=15)나 마찬가지예요. 다섯 번 하면 삼 오 십오(3×5=15), 삼 육 십팔(3×6=18)!아버지 소가 죽게 되면, 큰 소가 죽으면 작은 소가 아버지의 노릇을해요. 15세가 돼야 대장부라고 해요. 그거 알아요? 이야, 수리적 모든문제도 원리원칙의 근본에 해당하는 것을 풀지 않으면 안 풀려요. 이번에 여섯 번째예요. 시작했나, 안 했나?「오늘부터 시작입니다.」아,2번은 시작했지?「예.」2번! 내가 하라고 했어요. 2시간, 8시에서 10시까지 여기에 대한 맹세문하고 그 다음에 창조원리에 대한 것을 했다고요. 중요한 거예요.이틀 했으니 선생님이 가정맹세하고 창조원리에 대한 내용과 설명을네 장으로 만들었던 것을 두 장을 빼버리는 거예요. 마음대로 뺐다 넣었다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걸 알려면,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해야 알아요.그래서 훈민정음을 가르쳐주고, 그 첫 번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사람들의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주(註)를 달아놓은 거예요.하늘이 나에게 가르친 주입니다. 주(註)를 알아요? 설명이 미진하게될 때 실제 교장선생님이 나와서 선생들이 한 것을 옳다고 공인해야되는 겁니다.훈민정음을 아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훈민정음을 아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것이 동이민족

321입니다. 동쪽 나라! 그래, 조선(朝鮮)이에요. ‘조(朝)’ 자가 무슨 ‘조’자예요? 한국이라는 그 변을 통해 가지고, 거기에 ‘달 월(月)’을 했지요? ‘선(鮮)’ 자는 뭐예요? ‘고기 어(魚)’ 변에 ‘양(羊)’을 했나, ‘양(羊)’ 변에 ‘고기 어(魚)’를 했나? 고기가 먼저이고, 양이 나중이에요.대한민국의 달! 달이 초승달로부터 그믐달이 있는데, ‘초승달’ 하게되면 여자들 멘스(menses; 월경)하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 월경이적게 나와야 되나, 많이 나와야 되나? 훈모님! 균형을 취하려면 적을때는 많이 나와야 되고, 많을 때는 적게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걸조정할 수 있는 데 있어서 배란기가 어떻게 돼요? 5에서 5 6 7 8….네 글자 가운데 왔다 갔다 합니다, 배란기가.원리를 중심삼고 그렇게까지 해설하는데, 의사들은 보고도 몰라요.그거 체크 한번 해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것이 정상적이 아닐 때는 임신하기 힘들어요. 균형에 의해서 새로운 것이 나오게 되지 찌그러지면 흘러내려요. 어디든지 빠져나가요, 수평이. 그거 맞나, 안 맞나알아보라고요. 문 총재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며칟날 돼 가지고 ‘아하, 이러니까 이렇구나!’하고 알지요. 달이 동쪽의 달, 남쪽의 달, 북쪽의 달이 자꾸 다릅니다.그 모양과 같이 360도를 도는 데 있어서, 그 입장에 있어서 춘하추동달라요. 180도 운동하는 그 경수의 양도 사람마다 다르다 하는 말이성립돼요.그렇기 때문에 이 셋은 언제나 서게 되면, 90도가 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찌그러지면 꼭대기가 안 되니까 수직이 안 돼요. 삼각을 중심삼고야 영원히 이렇게 돼요. 언제나 90각도, 영점을 중심삼고 이 길을통할 수 있는 길은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삼각의 위 맨 뾰족한 자리에 선 거기서 물이 떨어지면 어디로 가느냐? 90각도의 여기에 수평이 수천 개가 있는데 전부 다 같은 중심의자리를 통과해 가지고 ‘뽕!’ 하고 떨어져요. ‘뽕!’ 하고 떨어지면, 여기

322 누가 책임지느냐서 떨어진 물방울은 이 전체에 파급돼 아름다운 구형이 되는 거예요.초점이 일치될 수 있는 것은 삼각형 외에는 다른 것에는 없다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을 써요. 그거 다 예시적입니다.그래, 동이민족! ‘동(東)’ 자는 뭐냐? 보라구요. ‘동’ 자는 뭐냐 하면‘열 십(十)’ 가운데 말이에요, 날(日)을 갖다 꿰어 가지고 거기에 사람(人)이 붙었어요. 큰 십자가에 날(日)을 꿰어 가지고, 거기에 ‘팔(八)’자 내지 가까운 ‘사람 인(人)’ 자예요. 사람의 팔자가 동쪽에서부터 인연이 된다는 겁니다.성가에 편성된 독도 노래(‘홀로아리랑’)원주의 노래가 그렇잖아요? 내가 미국에 가서 감옥살이를 하고 나올때 그 노래를 우리 성가에 집어넣었어요. 독도는 외로운 도인데, 섬이아니고 외로운 종교라는 것입니다. 문 총재를 말하는 겁니다. 문 총재의 얼굴이 바람만 불게 되면 없어졌다 나왔다 하는 거예요. ‘간밤에 잘잤느냐?’ 묻게 되면, 그것을 지켜주지 못한 사람은 독도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독도의 뿌리와 전체의 상관관계는 끊어지는 거예요.밤 주인 노릇을 하던 사탄까지도 문 총재 몰래 들어와서 문 총재를집에서 싸잡아 가지고 행세를 못 한다는 거예요. 독도 같은 그런 외로운, 하나밖에 없는 종교를 누가 좋아하느냐? 독도 얼굴과 같은 문 총재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이야, 있던 것이 없어지기를 다 바라니 없어졌다가 있다가…. 바람이 불면 동쪽으로 오게 되면서쪽에서 가려 주고, 서쪽에서 오면 동쪽까지도 가려지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고요보다는 동쪽에서도 볼 수 있고, 서쪽에서도 볼 수있고, 남쪽에서도 볼 수 있고, 북쪽에서도 볼 수 있는 얼굴을 통한 사람은 그 위에 한 발짝 올라가게 되면 언제나 문 총재를 모시고 살 수있다 이거예요. 독도의 노래가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이제 불러 봐요.

323양창식! 독도 노래를 한번 불러보지! (‘홀로아리랑’ 합창)여러분들이 여기에 같이 동참해 가지고 별의별 새로운 말을 듣는 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고, 여러분의 조상들과 한국의 애국자들의 피살이흘렀던 맥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동참했다는 고마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독도 노래를 주인 대신 부를 수 있고, 설악산과 금강산을 내 동네의산으로 모실 수 있고 다 그렇지 않아요? 제주도 한라산과 백두산을 하나의 우리 동산에 장식한 뜰의 뫼로서 사랑하면서 살 수 있는 왕의 아리랑 12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혼인잔치를 해서 님과 더불어, 주인과더불어 길이길이 살 수 있느니라! 아주, 좋다!‘좋다(조타)’ 할 수 있는 자리‘조타’의 조가 무슨 조예요? 사막에서 제일 큰 새가 뭐예요?「타조입니다.」타조, 타는 새다 이거예요. 조타, 하나님이 타고 다닐 수 있는조타! 그 조타의 발가락이 몇 개예요?「3개입니다.」잘못 안 거예요.두 개입니다. 세 개의 발자국은 이렇게 안 하고 버티어 가지고 들어갔다 나올 때는 조금만 틀어 가지고 먼지를 풀어 뿌리는 거예요.타조가 뛰기 시작하게 되면 모래가 구름같이 쌓여서는 보이지 않아요. 높고 높고 높은 하늘의 열두 고개를 다 넘도록 볼 사람이 없게끔되는 거예요. 비밀의 고향 안방에 들어가 잔칫상을 받아 신혼여행의행복의 날을 그리며 사랑의 깃발을 꽂고 하나님이 지켜주는 주인의 동산 길의 상대가 되느니라! 아주, 좋아! 조타가 아닙니다. 좋아!좋아(조와), 좋게 왔으니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영원히 살지어다,아주! 그래 가지고 아주 좋다! 그 ‘좋다’라는 말이 얼마나…. 서양 사람들도 말하기 참 좋대. ‘아멘’ 할 때는 입을 오므려서 하는데, 아주 ‘좋다!’ 할 때는 간단하고 한꺼번에 힘차게 불러댈 수 있어요. ‘좋다!’ 해

324 누가 책임지느냐봐요.「좋다!」좋아하지 않는 놈들은 지옥 가라! (웃음)하나님이 좋아하니 찬양하다가 춤을 추고 야단하고, 사람의 떼거리로서 흰 옷을 입은 해방의 천군 천사에 싸여 가지고 영원한 모래사장과 같은 날아갈 수 있는 천국까지 가는 거예요. 원형이정이 가까운 천리와 같이 순식간에 도착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좋고도 좋고 어허 둥둥 내 사랑 길이지요,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최고입니다.지극히 높은 하늘 보좌를 붙들고 사정할 수 있는 숙원이 됐으니 ‘지고(至高)’ 아니에요? 하나님을 만나니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예요.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신앙길이 얼마나 맛이 있고, 얼마나 재미있고, 얼마나 엄청난지 모릅니다. 눈을 감기 전에 눈물이 앞서는 거예요.눈물을 흘려야 눈물방울이 흐르는데, 눈을 떴는데도 눈물이 떨어지는그 눈물을 흘려봐야 됩니다. 그래야 ‘좋다!’ 할 수 있는 기쁨을 그 자리에서 느끼고, 하나님이 “야, 너 용히 왔구나!” 하며 “아들아…!” 하고,“아버지…!” 하는 거예요.비로소 울음소리로 눈을 감기 전에 ‘아버지, 아들아!’ 말을 세 번씩하는 거예요. 눈을 감고 고맙습니다…. 아들은 아들대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제 모심의 시봉을 할 수 있으니 목을안고 울면서 자리에 없더라도 나는 내 길을 가면서 이 이상으로 감사하면서 좋기 때문에 “좋다, 영원히 좋다! 태평성대 억만세 기쁨의 세계에 나는 하나님과 더불어 아니 갈 수 없나이다, 좋다!” 하는 거예요.‘홀로아리랑’ ‘천년바위’는 애국자가 안 될 수 없는 내용독도(‘홀로아리랑’) 노래는 통일교회의 성가가 됐습니다. ‘천년바위’도 그래요. ‘천년바위’를 누가 노래하던가?「원주입니다.」원주라는 것은 본래의 주인, 정한 주인이라는 거예요. 정원주!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의 말씀을 들으면 정원주의 말을 들어야 쏙 들어오지, 다른 사람이

325하면 ‘어어어…!’ 이상해요. 정음, 훈민! 그래, ‘천년바위’를 해봐요. 그거 들어봐요. 민요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런 것은 역사에 없는거예요. 초가삼간 집을 지어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그런 가요가 세계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노래를 사랑할줄 알아야 돼요. 아리랑이라는 것은 열두 고개입니다. 통일교회가 열두고개를 딱 넘었어요.‘가나다라’ 한번 해봐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몇 줄이에요? 해봐요! 몇 줄이야? 열 세 줄이야, 열두 줄이야?「14줄입니다.」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몇 줄이야? 14줄이야?「14줄입니다.」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열 다섯이 돼요. 그래, 열 다섯!열 다섯 살이라면 아버지가 돌아가게 되면 아버지 대신 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하던 놀음, 어머니가 하던 놀음을 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 장자를 기른 과부는 열 다섯 살이 되면 자기남편 이상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간 슬픔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아들이 장가가서 며느리를 자기가 사랑하던 것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 대신 복을 빌어주는 어머니는 만복을 소개해 주는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저놈의 자식들, 전부 나를 중심삼지 않고….’어머니가 그러면 안돼요. 부모님은 끝까지 나를 보호해 주고 사랑하시는 거예요. 그런 주인 이상이 없다는 거예요.부모 앞에 효도 못 하는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이걸 가르쳐줘야여러분의 아들딸을 내 아들딸이라 할 수 있는 그런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냄새를 맡고 입 맞추면, 가슴에 뼈가 오그라들 만큼 사랑하고 싶어 궁둥이까지 두드려주고 생식기까지 만져줘야 돼요. “야, 잘 살아라!이제는 해방이다.” 이거예요. 부모가 열어줘야 돼요. 그런 걸 알아요?자, 양창식!「예, ‘천년바위’ 노래는 원주의 차례입니다.」그래, 원주!양창식 대신 이젠 후절을 해봐요. ‘천년바위’, 잘 들어봐요. (노래)

326 누가 책임지느냐문 총재가 그래요. 야! 울산바위 노래 한번 해봐라, 울산바위. 그것까지 해야 ‘이야, 문 총재가 저렇게 살았구만!’ 그래요. 이 노래를 성가로 부르게 될 때는 애국자가 아니 될 수 없는 내용입니다.남기고 간 길을 잘 지켜 가고 충효의 도리를 다하라문 총재는 이단이라고 하지만 애국자임에는 틀림없다는 낙인을 찍어놓고 있어요. 대한민국 사람이 알아요. 비행기사건이 남으로 말미암아하룻저녁에 벌커덕 뒤집어졌어요. 그런 일을 누가 했나? 내가 한 게아닙니다. 하늘이 했지! 내 모양은 초라하고, 죽으면 칠성판에 누워 있지만 하나님이 눈 감고 영영 가려고 하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 깨워놓고 옷을 입혀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그런3월 초하루 이날을 맞이했어요.만왕의 왕, 한 분밖에 없는 왕의 뭐예요? 해방권 대관식에 면류관을쓰고 나타났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안 살면 안되게 돼 있다는 걸 잘알 거예요. 이렇게 긴 시간을 내서 얘기하는 사실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옛날의 그 자리를 침 뱉고, 피까지 묻은 가래침을 뱉고 돌아서서‘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다시 올 수 없다 그 말이에요.문 총재가 다시 못 옵니다. 다 남기고 갔어요.「‘울산아리랑’을 해보겠습니다.」울산아리랑! 아리랑고개가 울산이에요, 울산아리랑. 그게울산이라는 그 땅 그게 아니에요? 울고 싶은 산, 아리랑이에요. 아리랑고개 열두 고개가 얼마나 지루해요. 그 말이에요. (노래)문 총재가 이렇게 불쌍한 사람입니다. 뼈가 말라 터져 가지고 골수까지 다 짜버렸어요. 울산아리랑의 고개를 울고 넘지 않을 수 없는 그길이 남아 있고, 오늘부터 해도 또 길이 남아 있습니다. 남기고 가야할 고개를 넘지 못하면,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우리 아들딸 앞에맡기고, 우리 어머니한테 맡겨줘도 어머니도 잘 모릅니다.

327내가 이렇게 와 가지고 끝맺을 수 있는 이런 결론을 내고 있는 이시간을 고맙게 받아들였다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고맙습니다. 어머니는 아기를 열 셋을 낳았지만 열 여덟을 낳은 거와 마찬가지예요,낙태까지 하면. 이야, 그 어머님이 내가 없으면 누구를 믿겠어요?여러분을 믿을 수 있어요? 얼룩덜룩한 색깔이 있는 그걸 지워주기위해서 어머님이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이고 꼬부라져 가지고 펼 수 없는 손가락이 될 수 있는 길이 남았는데, 나도 가야 할 나머지 시간을애석한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머니에 대한 동정이 커 가는데 그동정의 마음을 붙들고 사연을 가르쳐줄 수 없는 남편의 기막힌 사연을아는 자가 없습니다.여러분을 통해서 천대만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남긴 길을 가니 그남긴 길을 지켜서 아버지 어머니를 대신해 효성을 하고 충성을 할 수있는 나라와 세계를 품고 살아주기를 자손만대를 위해서 빌고 모시고나는 가나이다, 그 말입니다.충효지도의 가정을 지니고 부부가 지성을 다하며 나아가라「계속할까요, 아버님?」몇 장까지 해야 되나?「이제 2절 할 차례입니다, 가정맹세.」2절 그만두고, 하나님이 참부모에 대한 권고만 하고마치자구. 그거 다들 아는 내용이니 진짜 선생님의 입장에 서 가지고외워보라고요, 눈물이 나나 안 나나! 발바닥 밑에서는 땀이 나는 겁니다. 구십이 넘는 할아버지에게 힘을 주게 되면, 발바닥 밑의 깨깨 말라서 틈에서 피날 수 있는 거기에서도 눈물이 난다는 겁니다.그런 참부모를 모르고서 죄의, 회개보따리를 어떻게 다 끊어버려요?그걸 끊어버리게 되면, 우리 아들딸 앞에 남기고 간 것을 여러분이 대신 이제 3대까지 지켜줘야 돼요. 우리 신준이의 대까지 지켜주면, 그일도 다 이루었다고 내가 새로운 해방 석방을 만민 전체에 통고할 수

328 누가 책임지느냐있는 그 날이 2013년 1월 13일이에요. 1월 13일의 디데이(D.day)까지 끝마쳐야 됩니다.충효지도의 가정을 지니고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살아보지 않으면,문제가 되는 것을 알고 지성을 다해 가지고 부처끼리 붙들고 손을 잡고 ‘울산아리랑’ 노래와 같이…. 까치들은 그래요. 이마를 맞대고 입술을 부비며 깍깍깍 하는 거예요. 내가 까치둥지를 많이 내려 봤어요. 까치가 왜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하느냐 이거예요.까치둥지는 말이에요, 이 나무때기와 감탕으로 지었어요. 진탕으로전부 다 막혔어요. 비가 안 들이칩니다. 비가 오게 되면 흘러 가지고나뭇가지로 지은 것이 금이 나 가지고 물이 들어올까 봐 깍깍깍 운다는 거예요. 그 우는 소리를 알고 ‘이야, 떠났던 님이 찾아오는 새로운소식이 아닌가?’ 하고 보고 그것을 울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하나님…!그 하나님이 참부모의 아들딸을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도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그게 거짓말이 아닙니다. 거짓말로 믿어봐요. 힘줄이 휘고, 목이 메는 슬픔이 나를 점령하는 걸 느낍니다. 그런 것을 알고, 오늘부터 새로운 생애의 출발을 하기를 바라요. 참부모와 참하나님이 소원하고 있는이날을 잊지 말고, 그냥 약속대로 고마운 박수를 한 것을 잊지 말고그 모습 자체로서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억만세 삼창,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