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72가정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2) 72가정

① 72가정 축복의 의의

지금까지 조상들이 책임 못한 것만을 중심삼고 어그러졌느냐? 아닙니다. 조상들도 잘못을 했지만 형 제들이 잘못해가지고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36가정 앞에 형제와 같은 입장에 가인 아벨 두 형으로 세운 것이 72가정입니다. 72가정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야곱대까지, 지상에 횡적 기반을 닦을 때까지 가정을 중심삼아가지고 가인 아벨 두 형으로 복귀된 기준에 세워 놓은 것이 72가정입니 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의 직계 조상의 가정들이 전부 다 부활된 형태의 가정이 지상에 현현했 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중요한 중심이 결정된 것입니다.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지파형의 출발이 벌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72가정을 세웠기 때문에 조상들을 중심삼은 터전 이 이 땅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47-200, 1971.8.28)

조상 앞에 두 아들의 가정형을 편성해야 될 섭리적인 뜻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세우기 위해 36수 의 2배인 72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종적인 역사노정에 있어서 아담 가정에서 못 이룬 것을 가인·아 벨가정이 완결지어야 하는데 완결짓지 못했습니다. 즉 탕감 조건을 세우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인·아벨 가정형인 72가정을 축복함으로써 연장되었던 종적인 섭리가 평면적인 하나의 기 준점에서 승리의 기준을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36, 72가정을 세움으로써 종적인 가인·아벨형의 이념적 기반이 전부 땅 위에 조성이 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평면적으로 종적 가정형을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전부 다 아담 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형입니다. (16-63, 1965.12.26)

36대(代)가 실패했던 것을 복귀한 기준을 세운 것이 36가정인데, 그렇게 해서 조상이 된 36가정의 조상만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싸움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아담과 해와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로부터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이렇게 망쳐 놓았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 후손들이 전부 싸움을 하는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 복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6대의 아들딸들이 하나님 앞에서 싸우지 않고 하나 되었다는 조 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로 분립한 수, 즉 36을 2배 한 수인 72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이 72가정이 세워짐으로써 가인과 아벨이 싸우지 않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역사적인 선조의 터전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방비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72가정이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 서 있는 줄 압니까? (19-121, 1967.12.31)

72가정은 36가정의 축복을 바탕으로 세워졌습니다. 72가정은 아담 가정을 중심으로 복귀된 가인·아 벨 가정을 상징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 앞에 서려면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 된 기대 위에 올라가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조상으로서 완전한 부모의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가인·아벨이 완전히 하나 돼야 하는 것입니다. 36가정은 조상격인 아담 가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36가정은 가인 아벨이 하나 된 가정의 기반 위에 서야 부모의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72가정이 36가정의 두 배가 되는 것도 가인 아벨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166)

72가정이 뭐냐? 성경에 보게 되면 70문도라 하고, 72문도라고도 했습니다. 원래는 이 72수가 맞는 것입니다. 12지파를 중심삼아가지고 6수, 6명의 족장들을 합하면 이육은 십이(2×6=12), 일육은 육 (1×6=6), 72라는 겁니다. 70명이면 수가 안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2가정이 원래 맞는 겁니다.

이 72가정은 뭐냐 하면 중심가정인 36가정, 즉 조상가정 앞에 있는 아들딸과 마찬가지입니다. 후손 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조상들이 뜻을 못 이룬 것은 그 조상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뜻이 연장됐다고 보는 겁니다. 가인 아벨, 아들딸, 형제가 하나 되는 그 가정의 기반을 못 가졌기 때문에 72가정은 뭐냐? 전체를 합해가지고 보면 36가정의 배수입니다. 그렇기 때 문에 가인·아벨 가정 36가정의 아들을 중심삼은 아벨적 36가정과 가인적 36가정, 합하면 72가정과 마찬가지라고 보는 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된, 역사적 조상들이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대표적 가정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84-144, 1976.2.22)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은 한 팀입니다.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36가정은 역대의 조상을 말 합니다.

그 다음 72가정은 아들딸을 말합니다. 120가정은 세계 국가 제사장을 말하는 겁니다. 열두 지파를 말합니다. 열두 지파의 세계적 분파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조상하고 가인 아벨하고 열두 지 파가 하나 되면 되는 겁니다. 그것이 복귀역사입니다. (82-237, 1976.1.31)

오늘의 `나`라는 존재는 과거의 열매요, 현시대의 중심이요, 미래의 출발입니다. 즉 3시대를 대표 한 결합체라는 것입니다. 이 3시대의 형태를 결합한 것이 36수입니다.

12수에다 다시 3시대를 곱하면 36쌍이 되는 것이요, 이 36쌍을 중심삼고 가인·아벨형의 아들딸을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72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34-264, 1970.9.13)

가정에서 언제나 문제 되는 것은, 부모와 자녀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 있어서는 아담과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일치될 수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와 두 아들이 하나 됐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36가정의 2배가 되는 72가정입니다. 이 72가정은 예수님의 70문도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우 리가 가정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이 가정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70문도를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 려고 했던 것을 이룬 형입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와 70문도를 가정형으로서 복귀한 종족형이 72가정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36가 정과 72가정은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은 열두 지파와 70문도와 같은 것으로서, 이스라엘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형을 복귀한 형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중심 삼고 찾으려던 기본수가 다 찾아진 형입니다. (54-293, 1972.3.26)

72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가정을 완전복귀하려면, 가인·아벨 가정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아담과 해와가 완전히 하나님 앞에 서려면,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가 된 기대 위에 오르지 않으 면 안 된다는 겁니다. 조상이라고 하는 것은 부모의 입장입니다. 이 부모의 입장이 완전히 하나님 앞에 서려면 가인 아벨의 기대를 복귀해야 합니다. 36가정은 조상인 것입니다. 조상이 서려면 가인 아벨이 하나 된 가정의 기반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36가정의 2배, 72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72가정은 예수님을 중심삼고는 70문도에 해당됩니다. 그것이 하나 된 지상의 탕감권을 이루었기 때 문에 하나님의 섭리는 점점 그 기대가 확대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고 하면, 조상가정을 중심 삼고 가인·아벨 가정이 하나가 되기 때문에 섭리역사에 있어서 그것은 가정을 중심으로 필요한 모 든 것이 갖추어진 것이 됩니다. 가정복귀를 완성한 것이 됩니다. 그것이 72가정까지의 축복입니다.

72가정의 축복이 성취됨에 따라서 처음으로 지상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고 평면적으로도 입체적으 로도 하나의 단계를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정해짐에 따라서, 중심적 기준이 서 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정해져야 할 중심점이 종적인 발판으로, 완전한 역사의 승리자로 서는 것 은 36가정, 72가정이 하나 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점이 정해지면 하나님이 요 구해 나오신 중심적 선조의 승리권을 이룬 것이 됩니다. 그것은 완전한 기대이므로 그것을 횡적으로 전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55-167, 1972.5.7)

예수가 천국을 이룰 수 없었던 것이 무엇 때문이냐? 씨족이 협조하지 못했고, 그 다음엔 열두 제자 가 협조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제자와 열두 제자가 협조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씨족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70문도를 중심삼고, 나라와 국가를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를 놓으려고 했는 데, 그 다리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가정적 기틀을 못 가진 예수, 씨족적 기틀을 못 가진 예수, 교회기반을 못 가진 예수가 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70문도가 하나 못 된 겁니다. 이 70문 도는 열두 지파를 대신한 것이요, 70장로를 대표한 것입니다. 이것이 70문도가 아니라 72문도가 돼 야 됩니다. 12지파에 여섯 사람씩 잡으면 72명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72가정을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신약에는 72인이라고 돼 있고 구약에는 70인이라고 돼 있습니다. 72인 이 맞는 것입니다. 70인은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67-328, 1973.7.22)

복귀역사가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입니다. 가인 아벨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런 조상 앞에 두 사람씩만, 가인 아벨만 짜 넣으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 조상들이 실수했던 모든 것을 탕감하 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왜 실수했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믿음의 기대하고 실체기대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상을 중심 삼고 가인 아벨 기준을 완결짓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완결지을 수 있는 조건을 이 지상의 횡적 기 반에 맞추기 위한 것이 72가정입니다. (75-149, 1975.1.2)

지상천국을 이루려면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세 제자와 열두 제자 이것은 3시대, 소생시 대·장성시대·완성시대입니다. 그걸 대표한 36가정, 그 다음에는 72가정. 가인 아벨이 가정을 중심 삼고 싸웠으니 그걸 대표적인 입장에서 72가정은 72민족, 민족적인 대표라는 겁니다. (74-270, 1974.12.31)

인류 중에는 아담과 같이 자기 마음대로 결혼한 형이 있고, 상대를 바라보면서 나오던 예수형의 인 물들도 있으며, 또한 재림주형도 있습니다. 재림주님은 이 모든 인물형의 입장을 탕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노아형 가정을 복귀해야 하는데, 이것은 노아가 아벨형이요, 또한 예수형이요, 하나님편 둘째 아들형이기 때문에 이것을 먼저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인 아벨로 나누어져 복귀된 형이 72가정인 것입니다. (22-216, 1969.2.8)

가인과 아벨의 싸움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에게 복종하지 않았던 잘못을 선조들이 아직까지 탕감하지 못하여 역사가 연장되어 내려왔습니다. 그것을 완전히 탕감하려면 조상의 한 가정, 한 가정 앞에 가 인과 아벨의 복종의 기준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72가정인 것입니다. 72는 36의 배수 입니다. (22-193, 1969.2.2)

36가정을 세운 목적은 36선조를 찾아 세우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36가정을 중심으로 영계와 육계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인·아벨형으로 벌여 놓은 것이 72가정입니다. 야곱이 72가족을 거느리고 애굽으로 출발한 것과 같이 통일교회도 72가정 때 그러했습니다. (13-127, 1963.11.16)

축복은 새로운 이스라엘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36가정 한 가정에 가인형과 아벨형을 세우면 72가정 이 되는 것입니다. (12-48, 1962.9.10)

3년 기간에 아브라함·이삭·야곱, 3대의 기준을 넘어야 합니다. 금년에 72쌍을 결혼시킨 것은 무리 였습니다. 몇 쌍밖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12-50, 196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