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777가정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5) 777가정

① 777가정은 세계를 대표하는 가정

1970년도에 10개국의 청년 남녀들 777쌍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뜻 앞에서 사랑을 중심삼은 새로운 가족, 새로운 종족을 편성하여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뜻의 길을 개척하는 가정을 형성하기 위해 777가정 축복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시는 주님 앞에 새로운 세계적인 국가 체제를 갖추어서 그분이 계획하는 뜻 앞에 어떤 나라와 어떤 국민 앞에도 봉사할 수 있는 기본 되는 요원을 형성하자는 것입니다. (53-257, 1972.2.29)

777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가정입니다. 세계적인 가정이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보강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통일교회 가정제도가 누더기와 같고 전부 다 사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인 777가정까지 연장해가지고 나온 겁니다. 원래는 430가정으로부터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지금까지 발전해 나왔습니다.

여러분, 777가정은 전세계를 대표한 것입니다. 칠, 칠, 칠, 즉 소생·장성·완성, 1970년도에 777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가정 형태를 갖추어가지고 여기서 빼낼 수 있는 이것은 초민족적인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사람이라든가 여기에 가담했던 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도 잘못하면 거기에 전부 다 집어넣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복귀섭리의 길을 닦아 나오는 것입니다. (79-105, 1975.6.22)

우리는 국가 민족을 초월해서 세계적으로 하나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인종이 문제가 아니요, 피부 색깔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가지고 하나의 가정제도를 형성하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777쌍의 대대적인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53-191, 1972.2.20)

선생님이 1970년에 777쌍을 축복해 준 것은, 3 곱하기 7은 21, 3수와 7수는 전체의 완성수입니다. 즉 21수는 3단계도 표시하고 전체 완성도 말하는 것입니다. 갈라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다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자리에 맞추어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 10개국이 가담했다는 것은 세계를 대표해서 10수를 전부 탕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새로운 지파를 편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맺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지파를 편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새로운 지파 편성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놓게 된 것입니다. (54-297, 1972.3.26)

777가정을 축복한 것은 소생 7년, 장성 7년, 완성 7년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수십 국가의 많은 사람들을 합해가지고 축복을 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 인류는 어느 누구나 다 하늘나라의 가정적 출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전부가 가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105-157, 1979.10.14)

오늘 1971년도를 맞이한 연두에 우리들이 반드시 다짐해야 할 것은 뭐냐?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의 핵심이요, 세계의 중심이기 때문에 주님의 사상을 하루빨리 세계에 전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10개국을 중심삼은 터전 위에서 우리는 민족을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권을 연하는 데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표방하기 위한 것이 이번 777쌍 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38-213, 1971.1.3)

777가정이 도대체 뭐냐? 이건 결혼식으로서는 마지막 결혼식입니다. 1970년도에 통일교회가 777쌍의 결혼식을 함으로써 세계 수많은 민족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터전 위에서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오늘날 세계의 수많은 가정들을, 수많은 종족들을 묶는 데 있어서, 즉 천국과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을 묶는 데 있어서 어떠한 가정, 어떠한 종족, 어떠한 민족을 막론하고 다 하늘과 관계 맺을 수 있는 세계적 문이 열렸습니다. 777문을 통해 들어가서 전부 다 그 길을 따라가게 되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천국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문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1970년도에 했기 때문에 세계로 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마지막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100-279, 1978.10.22)

세계는 통일교회의 운세에 들어와 점점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1970년에 처음으로 국제합동결혼식을 했습니다. 그것이 777쌍입니다. 이것은 지상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430쌍까지는 선생님이 가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한국에 데리고 와서 축복을 해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한국에서 전세계적으로 777쌍 국제합동결혼식을 했습니다. 거기에 10개국 사람이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정적 이상을 중심삼아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도 하나님에게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때를 중심으로 세계의 운세는 통일운세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55-171, 1972.5.7)

777가정은 자랑할 만합니다. 그러니 1980년대를 넘어가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가지고 모든 가정들의 전통을 상속해서 자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 어떤 가정들이 설 것이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통하는 겁니다. 777가정은 세계의 종족적 가정을 대표한 가정들입니다.

야곱의 일족이 7년 노정에서 안 되었기 때문에 삼칠 노정을 통해서 일족이 생겨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사방으로 통할 수 있는 종족적 편성이 777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은 세계가 통할 수 있는 전통을 남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숙한 가정이 돼야 되고, 남편과 아내는 참된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되고, 또 참된 부모와 자녀가 되어가지고 하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지금 30대 기준에 있는 여러분 777가정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가정을 대표한 가정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40대는 틀렸고, 20대는 미흡합니다. 30대에 있는 여러분들이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일을 감당하게 될 때, 통일교회 역사를 세계에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전통적 기반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청사에 빛나는 역사적인 영웅들이 아니겠느냐, 청사에 빛나는 세계의 가정적인 조상들이 아니겠느냐. 이럴 수 있는 놀라운 역사적 배경을 지닌 것을 알고, 여러분이 그렇게 노력해가지고도 망한다면 선생님에게 항의하라는 겁니다.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09-109, 1980.10.26)

1970년도에 10개국 이상을 중심삼아가지고 777쌍을 축복했습니다. 3·7입니다. 삼칠은 이십일(3×7=21), 맞는 겁니다. 777쌍은 전세계를 대표해가지고 소생·장성·완성을 말합니다. 그것은 어떠한 가정이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숫자적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777쌍을 축복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선생님도 가정을 끌고 세계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도 갈 수 있고, 저 아프리카도, 어떠한 나라도 갈 수 있다 이겁니다. 이것은 어디를 가도 뜻은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사람이라도 선생님한테 올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선생님도 어떠한 나라든지 갈 수 있습니다. 1970년도까지 777쌍을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이 전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은 한국이 반대하면 어떤 나라에라도 선생님의 가족을 거느리고 가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로 향할 수 있는 것입니다. (75-152, 1975.1.2)

통일교회 가정 가운데에서 36가정이 그렇지 못하고, 72가정이 그렇지 못하고, 120가정이 그렇지 못하고, 430가정이 그렇지 못하면 430가정 이후엔 777가정이지요.

777가정은 스리 세븐입니다. 스리 세븐이라고 해가지고 `스리 세븐은 세계가 좋아하는 것이고,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로서 21년에 해당하는 것이고, 7수에 3대 단계를 가한 완벽한 최고의 완성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요? 싸움은 싸움대로 같이하고, 욕심은 욕심대로 그대로 품고 있고, 뜻을 중심삼고 전부 다 등한시하면서 이름만 팔아먹고 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109-98, 1980.10.26)

777가정은 1970년 10월 21일에 축복했습니다. 이게 777가정입니다. 세계 국가를 중심삼고 10개 나라입니다. 777가정은 세계와 연결해야 됩니다. 스리 세븐(three seven) 입니다. 거기에는 민족의 구별이 없습니다. 일본사람이니 미국사람이니 하는 게 없습니다.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한국을 따라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281-43, 1997.1.2)

777가정의 축복은 1970년도를 중심삼고 10월 21일, 그것은 삼칠 이십일(3×7=21)입니다. 그래가지고 7수를 맞춘 것입니다. 결혼식으로서는 세계를 대표한 마지막 결혼식이다 이겁니다. 결혼식으로는 마지막 결혼이라는 겁니다. 이걸 중심으로 70년대를 한계점으로 삼아가지고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민족이든지 하나의 결혼을 통해 혈통적으로 맺을 수 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777가정부터는 초민족적 결혼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의 대한민국의 민족을 중심삼은 교회가 아니다 이겁니다. 벌써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는 세계 인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민족 형성의 기반이 닦아졌다 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77가정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세계 민족 형성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초민족적 시대, 초종족적 시대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때부터 통일교회는 세계적 출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00-174, 1978.10.14)

선생님이 간 길을 여러분들도 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길은 멀고 오래 걸리지만, 여러분들은 같은 모양으로 짧은 탕감 조건이라도 세우고 가야 합니다. 그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777쌍은 몇 번째 축복이냐 하면, 선생님, 3가정, 33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 세계순회 중에 한 43가정하고 777가정입니다. 그러니 국내적으로 보면 7차 축복식이고, 세계적으로 보면 8차 축복식입니다. 축복식도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777가정입니다. 그리고 날짜도 10월 21일입니다. 그것도 삼칠 이십일(3×7=21)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내가 이제 축복을 안 해줘도 됩니다. 그래서 10개국을 가담시킨 것입니다. (62-337. 1972.9.26)

통일교회 사상은 세계를 위하는 사상입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와 다릅니다. 통일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다릅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세상으로부터 욕먹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은 선생님이 하는 것을 보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란 사람을 보면 하는 것은 거창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세계 10개국의 사람들을 모아다가 합동결혼식을 했습니다. 원래는 777쌍을 한다고 약속을 했지만 실제로는 791쌍을 해주었습니다. 약속은 그렇게 했지만 그보다 더 많이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약혼하고 축복행사를 치를 때 군대 간다거나 아파가지고 참석 못하는 사람이 생겨서 수가 적게 될 염려가 있었기 때문에 791쌍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38-264, 1971.1.8)

통일교회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777쌍 합동결혼식 때에도, 미국사람들은 거의 다 대학원 출신인 석사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따리를 싸가지고 자기 나라를 떠나 몇만 리 먼 한국에 와서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왔다 가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 하면 2천 불이 듭니다. 한 쌍에는 4천 불이 듭니다. 한국 돈으로 말하면 130만 원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 막대한 경비를 투자하면서 그들이 왜 한국까지 와서 결혼하려고 하겠어요? 그것은 미국에서 결혼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결혼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돈을 얼마 쓰는 것보다 몇십 배 낫기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것입니다. 손해나는 일이라면 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통일사상에 의한 원칙 밑에서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딴 것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39-273, 1971.1.15)

선생님은 통일교회 식구들을 중심삼고 합동결혼식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세계의 사람들이 우리나라로 몰려왔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런 일을 한 사람은 오직 문 선생밖에 없습니다. 만일 결혼해 주었다는 것에 대해 상을 받게 된다면 세계 10개국을 모아 놓고 777쌍 합동결혼식을 해준 것으로 일등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면 기가 막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41-44, 1971.2.12)

지금 이 자리에는 축복 받은 777가정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세계를 대표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섞어 놓았습니다. 777가정은 아직까지 제대로 통일교회 식구도 안 된 사람들도 축복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들을 보면 얼룩덜룩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을 왜 섞어 놓았는지 알아요? 그것은 이들을 세계를 대표하는 입장에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무한한 용서권을 이 지구성에 부여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777가정에는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들어 있습니다. 형편이 무인지경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집합된 부인들만은 올바른 사람들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여자의 잘못으로 망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올바른 정성을 다하여 뛰게 된다면, 외세가 우리 때와 더불어 보조를 맞추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남자들은 안 따라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가지 않으면 갈 곳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44-302, 1971.5.24)

통일교회에서 결혼하면 40일 동안 뭐냐? 그건 꿈도 아닙니다. 우리 일본 축복가정들이나 777가정은 5년 동안 한 집에 살면서도 전부 다 독신생활을 했습니다. 그거 놀라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 윤락 문제와 같은 것은 통일교회가 아니면 손댈 수가 없습니다. 이 질서를 바로잡지 못하면 세상은 사탄의 제물로서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이러한 난문제를 전부 다 하나로 만들어가지고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니 그게 쉬운 일이에요? (85-335, 1976.3.4)

777쌍을 중심삼아가지고 국제결혼시대로 들어왔습니다. 전부 다 섞는 겁니다. 거기서부터 이제 소생 단계, 그 다음에는 장성 단계, 완성 단계,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섞을지 모릅니다. 지금 시대는 어떤 시대라구요? 결혼국제연합시대로 들어왔다 이겁니다. (100-34, 1978.10.4)

광명한 아침을 앞에 놓고 1970년 10월 21일을 기하여 777쌍이 온 세계 만민 앞에 해방의 기치를 들고 나선다는 것은, 천주사적 승리의 터전이 소생하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나고도 놀라운 이날이 귀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얼마나 느껴 보았습니까? 부모님의 나라, 부모님의 족속, 부모님의 가정, 부모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10개국에서 모여들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이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문화의 평균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35-235, 1970.10.19)

777가정은 삼 곱하기 칠은 이십일, 전세계를 한꺼번에 맞춰 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1970년 10월 21일입니다. 이것은 세계의 어떤 민족이라도 하늘에 갈 수 있는 다리를 놓은 것입니다. 3 곱하기 7은 21, 삼칠 수의 한의 고비를 탕감복귀하기 위한 목적이 뭐냐? 21년 노정에 있어서 영육을 중심삼고 혹은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정이 벗어날 수 있는 완전한 터전을 10개국 중심삼고 닦아 놓은 것이 777가정입니다. 1960년도 성혼식, 그 다음 믿음의 3자녀, 그 다음에 36가정, 그 다음에 72가정, 그 다음에 120가정, 그 다음에 430가정, 그 다음에 777가정, 이렇게 7회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7차로 모든 축복은 끝난 것입니다. 그것이 끝났기 때문에 한국의 것은 세계의 것이요, 세계의 것은 한국의 것이 됩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닦아 놓은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의 기준이 나라를 복귀할 때까지는 종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올라가는 겁니다. 이것은 거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58-61, 1972.6.6)

777쌍 축복식을 거행할 때, 어떤 부모들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통일교회 문 교주님, 우리딸의 이름이 아무개인데 좋은 사윗감을 골라 주시기를 진실로 바랍니다.` 하더라는 겁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 어느 사이에 이처럼 높은 자리에 올라왔어요? 세상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겨울인 줄 알았더니 어느새 봄이라는 겁니다. 살 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재미도 없다면 어떻게 선생님이 살아가겠습니까? (38-189, 1971.1.3)

777쌍을 축복해 줄 때, 자격이 없는 사람도 많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자격을 완전히 갖춘 입장에서 축복받은 사람이 몇 사람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이번 이 작전에 동참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자신들도 살고, 그들에게 관계되어 있는 친척들도 여기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국적인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777쌍 축복에 동참을 시킨 것입니다. 이번에 777쌍 축복을 받은 신랑들은 신부가 응당히 자기 집으로 올 줄 알았을 것입니다. 관습에 따라 틀림없이 자기 집에 와가지고 시부모를 모시고 형제들과 같이 살 줄 알았는데, 웬걸 소식도 없이 전부 다 일선에 파송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부작용이 있으리라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어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8-30, 1971.1.1)

우리가 70년대에는 7천 년 역사의 탕감의 기원을 만들어야 되고, 한국 자체에 있어서는 남자의 위신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집을 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집을 안 사주면 책임 못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777쌍을 세워 축복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 777쌍을 중심삼아가지고 선생님의 최고 좋은 집을 사겠다는 조건을 세웠고, 차도 최고 좋은 차를 사겠다는 조건을 세웠습니다. 선생님이 집을 사려고 하니까 사탄들이 얼마나 반대를 하는지 서울에서 제일 복잡한 집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 이것도 탕감복귀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집을 사긴 사야 되겠는데 그게 얼마나 복잡한지 그 집 하나 가지고 여태껏 싸우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팔기로 약속이 다 되어 있는데, 국가법에 걸려가지고 돈을 치르지도 못하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판입니다. 이것도 탕감복귀해야 될 모양이지요? (38-123, 1971.1.3)

좋은 밥을 대하게 되면, 그것이 이 나라의 원수입니다.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그것이 원수라는 것입니다. 지금 부산항에 미국에서 보내 온 링컨차가 도착했습니다. 이것은 물론 777가정 합동결혼식 때에 선물로 온 것이지만 이 차를 타야 될 것이냐? 이것을 팔았으면 딱 좋겠지만 이것은 역사상에 거룩한 눈물과 더불어 하늘의 명예를 걸고 보내 온 것이기에 이것을 파는 날에는 위신, 777가정이 축복받아 그런 위신도 서지 않겠으니 그것을 찾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43-86, 1971.4.18)

이제 그 차만 떡 타고 다니게 된다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한국에서 제일가는 차 타고 다닌다.` 하고 소문이 졸졸졸 날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은 돈이 어디서 그렇게 났노`? 하게 되면, `어디서 나긴 어디서? 777쌍 축복받을 때에 선물로 받은 것이다.`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그 차를 타더라도 그것은 내 돈 가지고 산 것이 아니고, 선물받은 것입니다. 그것 신문에 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차 타고 다녀도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고 자랑으로 여기는 겁니다. (46-163, 197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