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민족 대이동 시대가 온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④ 민족 대이동 시대가 온다

종족적 메시아로서 입적했을 때에는 한국어를 모르면 부모님의 가까운 곳에 가서 살 수 없습니다. 머지않아 그런 때가 옵니다. 입적하는 데는 초국가적·초민족적으로 해야 됩니다. 민족 대이동하는 때가 오는 겁니다. 그래서 민족적 메시아를 서둘러서 해야 됩니다. 세상은 무엇이든지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됩니다.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253-48, 1994.1.1)

앞으로 입적하는 순서를 중심삼고 민족 대이동이 벌어지는 겁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이제 보따리 싸야 됩니다. 스탈린이 재림주 상징이기 때문에 사할린의 한국 민족을 중앙아시아의 사막지대에 죽으라고 다 갖다 버렸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한국 민족이 아주 끈질긴 민족입니다. 단결해가지고 살아 남았습니다. 그때처럼 대이동하는 겁니다. 그때는 강제로 이동했지만 지금은 자원해서 이동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리원칙이 이런데 천국 간다고 자기들이 잘사는 데로 갈 수 있어요? 아닙니다.

지상천국이 현현하게 될 때는 대이동이 벌어집니다. 입적한 순서대로, 선생님 측근으로부터 주욱 서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반대하는 사람들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보따리 싸는 것입니다. (253-302, 1994.1.30)

축복받은 사람은 예수님보다 나은 자리에서 결혼한 자리에 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들이 반대하지 않고 선생님을 환영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가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160가정을 규합하는 것은 누워서 떡 먹는 일입니다. 문제없습니다. 빨리 이 일을 해야 됩니다. 이 일 안 하다가는 여러분은 전부 다 쫓겨납니다.

세계 사람들이 행렬을 지어가지고 들어와서 전부 입적하게 될 때 여러분이 거기에 빠지게 된다면, 입적할 수 있는 수가 4천만이 넘게 된다면 보따리 싸가지고 저 남미로, 아프리카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싫어도 그럴 때가 오는 것입니다. 대이동 시대가 옵니다. (274-175, 1995.10.29)

여기 다 왔던 사람들은 `이럴 수야! 나 이럴 줄이야!` 할 것입니다. 그러던 녀석들은 두고보라는 겁니다. 보따리 싸가지고 저 남양으로 쫓겨나는 겁니다. 천만이 넘는 세계 통일교인들이 입적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부 다 한국으로 입적해 들어온다는 겁니다. 여기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다 보따리 싸고 물러가게 됩니다.

대이동이 벌어집니다. 민족 대이동이 벌어집니다. 안 벌어질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세계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을 모아 심각히 말씀을 전수해 주니만큼 잘 들으라는 겁니다. 만일 죽어가지고 여기 왔던 사람이 `왜 그때 똑똑히 말해 주지 않았소`? 하고 문제삼는 겁니다. 내가 걸리지 않게 똑똑히 얘기해 주는 겁니다. (283-212, 1997.4.12)

나라가 있어야 입적이 벌어집니다. 출생신고, 결혼신고, 사망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수많은 가정들이 축복을 받았지만 지금 전부 다 수속을 할 수 없습니다. 수속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등록을 다 새로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대이동이 벌어집니다. 북극 사람이 남극으로, 남극에서 북극으로 가는 겁니다. 앞으로 수속하는 절차에 따라서 나라와 지파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대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278-328, 199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