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축복가정의 전통을 세우자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② 축복가정의 전통을 세우자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중심삼고 편성해 나가는 시대라는 겁니다. 이 껄렁껄렁한 패들, 이제 앞으로 전부 다 불도저로 밀어 버릴 날이 온다는 겁니다. 내가 가르치는 모든 원리 말씀, 가르치는 모든 것을 중심삼고 세계로 갈 때, 이 세계의 전통을 가로막을 수 있는 한국사람이 있을 수 없고, 이 세계의 전통을 가로막는 통일교회가 있을 수 없습니다.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됩니다. 눈을 감고 단행해야 됩니다. 천국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칼을 대야 할 때는 칼을 대는 배포가 있어야 됩니다. 나를 보라구요. 눈을 보라는 겁니다. 말이 얼마나 빠른가 보라는 겁니다. 주장이 강한 사람입니다. 틀리는 날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그런 날이 앞으로 세계로 향할 수 있는 시대 앞에 찾아오는 걸 생각할 때, 이제부터 엄숙히 과거를 다시 회개하면서 자기 일신을 정비하고 1가정을 정비해야 됩니다. (184-243, 1989.1.1)

이제 앞으로는 세계가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됩니다.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그거 할 때는 여러분의 일생, 통일교회 들어와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해야 됩니다. 여기 교회에서 뭐 하나, 보자기 하나라도 가져갔으면 그걸 전부 다 기록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영계에 기록된 컴퓨터 기록과 맞지 않게 될 때는 여러분은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전부 자기 자술서를 써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한 번 청산짓고 넘어가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축복도 교회 축복, 남북 통일한 후의 축복, 세계 통일한 후의 축복이 있는 겁니다. 그런 것입니다.

단기간 내에 남북통일의 시대가 오기를 바라야 됩니다. 세계를 넘어 여러분이 축복을 받고 가야 천국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저 나라에 가서 머무는 것입니다. (212-59, 1991.1.1)

인간의 가치적 결론이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그 가치적 결론의 중심이 뭐냐?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이 뭐냐고 물으면, 참된 사랑의 정의도 못 내리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사상은 사랑을 중심삼은 단 하나의 세계관입니다. 개인은 이렇게 가야 되고, 가정은 이렇게 가야 되고, 종족은 이렇게 가야 된다 하는 것이 딱 되어 있다 이겁니다.

그 법도가 레버런 문의 구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늘나라의 법도의 반영체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저 나라에 가서 입적이 안 됩니다. (147-194, 1986.9.21)

이젠 이론적으로 볼 때 뜻에 대해 설명할 것이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종이짝을 들고 넘기는 때입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과 참부모로부터 역사를 엮어가지고, 앞으로 입적시대가 온다 이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입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모두 하나님같이 되고 참부모같이 되었어요? 말이야 쉬운 겁니다. 자나 깨나 이 생각을 해야 됩니다. 먹으나 자나 어디 가나 이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조국에서 살다가 가야 됩니다. (201-235, 1990.4.22)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없어야 될 그 내용이, 하늘길 앞에 반대되는 그 내용이 오늘날 인간세계에 꽉 차 있는 것입니다. 이걸 털어 버려야 됩니다. 이걸 갈라 버려야 됩니다. 그것이 말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 생명, 사탄 혈통에 인연되어가지고 모든 민족이 걸어 나온 역사적 문화 배경을 중심삼고 서로 다른 습관성, 혹은 풍습이 얼룩덜룩하게 꽉 차 있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제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 역설적인 논리가 그래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해야 산다는 겁니다. 자기 생명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표백 세탁하여, 다시 말하면 탕감해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타락세계에서 소유하고 있던 습관성이나 죄악성이 남아 있는 한 하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213-98, 1991.1.16)

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냥 그대로의 습관적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탕감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되기 위해서는 타락하기 전의 물건과 마찬가지로 본연의 자리, 영(零)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의식도 없고, 습관도 없고, 지금 자기가 갖고 있는 김씨라든가 이씨라든가 이런 성(姓)도 없는 겁니다. 그러한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하늘의 창조 본연의 기준을 생각하게 된다면 지음받은 모든 만물은 영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213-98, 1991.1.16)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대 제멋대로 못 삽니다. 자기 마음은 못 속이지요? 자기 마음을 속일 수 있어요? 자기 마음을 못 속이는 한 하늘나라의 호적을 속일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입적되는 겁니다. 내가 이 손을 한번 들면 지금 비디오테이프에 전부 다 기록되지요? 인간 세계도 이렇게 기록되거늘 하늘나라에 기록 안 될 것 같아요? 아무개 축복받은 부부가, 버튼만 한번 누르면 어려서부터, 그 조상부터 전부 다 나오는 겁니다. 순식간에 나오는 겁니다. 뭐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여기는 시간 관념이 있지만 하늘나라는 재까닥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148-292, 1986.10.25)

여자가 아무리 미녀라도 사대부 가에, 대갓집에 시집가게 되면 그 법도를 따라야 되는 겁니다. 법도를 못 따르면 추방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생활이 맞지 않고 습관이 맞지 않고 풍습이 통하지 않으면 힘든 것입니다. 규례에 꽉 찬 행로를 따라 사랑하고 거기에 박자를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박자를 안 맞추면 쫓겨나는 겁니다. (184-243, 1989.1.1)

절대복종!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적 관입니다. 이것은 실제입니다. 관념이 아닙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그래야 개인주의가 거꾸로 가는 겁니다. 그래야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사탄이 도망간다구요! 그러니 절대복종이 필요합니다.

남·북미가 이대로만 하게 되면 남·북미는 통일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것이 레일(rail:궤도)입니다. 이 레일을 달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나는 혈통 복귀, 소유권 복귀, 심정권 복귀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일족을 전부 다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도 내 나라다, 절대적 내 나라다, 절대적으로 가정·종족·민족·국가가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기준을 잃어버리고 거짓결혼을 했기 때문에 혈통을 전환하고, 소유권을 뒤집어 박았고, 일족을 망하게 했으니 여기에서는 절대 혈통 복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순결된 혈통을 영원히 자기 후손에게 남길 수 있게끔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그것을 이루지 않고 결혼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어서 결혼해가지고 절대혈통, 절대소유권, 절대심정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표어로 하는 겁니다. 3대 표어입니다. (269-95, 199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