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축복가정 부인 동원과 조국광복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④ 축복가정 부인 동원과 조국광복

이제부터 가정이 책임지고 넘어가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후에야 입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내보내지 않는 사람은 걸립니다. 걸리면 아무리 선생님께 사정을 하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37-265, 1970.12.27)

이제 여러분 일족이 하늘에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됩니다. 이번에 움직이지 않으면 입적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축복받은 가정들, 동원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기성가정은? 기성가정 여러분은? 기성가정은 동원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유입니다. 또, 여러분 외에 다른 사람들도 동원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서로가 동원하려고 할 것입니다. 지금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164-294, 1987.5.17)

아버지 앞에 오시는 재림주, 하늘나라의 모든 축복을 전부 다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 전통을 이어받고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 대표해 나온 것이 장자요, 장자와 장자의 전통까지 이어받은 것이 차자라는 겁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명령을 어머니가 절대 복종하고, 어머니의 명령을 맏아들이 절대 복종하고, 맏아들의 명령을 동생이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한 가정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못 된다는 것이 원리적 총관(總觀)입니다. 총관입니다. (283-56, 1997.4.8)

선생님은 하늘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누가 한마디만 하면 통곡이 벌어집니다. 천하를 통치하고 만국을 다스려야 할 하나님이 주권자 중의 주권자가 되어 만세의 대왕의 모든 권위를 가지고 만백성을 부자관계의 세계로 통치하려는 이상이 유린당한 사실, 그것이 원통한 겁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일어나 모든 악한 권세를 꺾어 버리고 하늘이 원하던 주권을 찾아줄 수 있는 영광의 한날이 우리의 목전에 왔다는 것입니다. (164-217, 1987.5.16)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주적인 나라에서 살 수 있는 희망의 한날은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시간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저 영계에 간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권 내에서 산 사람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걸 아는 겁니다.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을 고생시켰지만, 나라를 찾아 섭리적 국가권에서 나라를 가진 주권자 앞에 국민으로서 당당히 살고 간 본연의 인간상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권위 있는 일이냐 이겁니다. 선생님은 일생을, 그걸 표준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선생님이 고생시켰지만, 그 나라의 국민을 위한 주권자로서의 하나님을 모시고 그 심정을 기울여 일생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바칠 수 있는 영광의 날을 위해 싸워 나왔던 겁니다. (164-217, 1987.5.16)

우리가 찾아야 할 조국이라는 것은 오늘 이 땅 위에 있는 그런 어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나라와는 본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차원이 다른 그 나라를 이어받으려면 그럴 수 있는 사상적인 주체성을 가진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주체적인 사상은 절대자인 창조주가 있으면, 그 창조주의 사상과 일치되는 사상이어야 될 것입니다.

절대자가 원하는 나라가 있으려면 그 나라의 주권을 중심삼고 그 나라 국민이 일치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야 될 것입니다. 그러한 국민성을 갖추고 국가 형태를 갖추어야 될 것입니다. 그 형태를 보존시킬 수 있는 자격의 사람들이 못 되었기 때문에 그 나라는 형성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49-93, 1971.10.9)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조국이 얼마나 많습니까?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을 조국이라고 하지요? 북한에서는 김일성을 중심삼고 북한을 조국이라고 합니다. 일본사람은 일본을 조국이라고 하지요? 중국사람은 중국을 조국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민족이 전부 근원적인 국가나 조상을 중심삼고 민족을 형성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조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래 인간세계의 조국은 몇백 개, 몇천 개가 아닙니다. 본래의 조국은 하나입니다. 하나라야 됩니다. (241-291, 1993.1.1)

우리 조국은 한 나라입니다. 한 나라 가운데 있는 한 고향을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실 수 있는 고향, 하나님이 같이 계실 수 있는 조국,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조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 이겁니다. 모스크바가 아니고 워싱턴이 아닙니다.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국과 우리 고향 땅을 창건하여야 할 보물을 찾자는 것입니다. (102-260, 1979.1.14)

선생님이 누워 있으면서도 언제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는 아버지 나라의 집이 아니니 애착이 없다는 겁니다. 여기에 애착을 붙이고 뭐 잘 살고 새끼들 낳고 하는 것은 할 수 없이 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저 나라의 영인들이 조국의 통일이 오기를 얼마나 바랐을꼬! 얼마나 바랐을꼬! `내가 지옥에 살더라도, 내가 천상의 낮은 곳에 있더라도, 우리 조국이 어서 생겨났으면….` 하고 바랄 거 아니에요? 그 조국이 현현할 때 자기들이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특사를 내려줘야 되는 겁니다. 내가 감옥에서도 그런 놀음을 해 나온 겁니다. 문을 다 열어 놓은 겁니다. 육계 영계 전부 다 하이웨이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러니 `그 모든 영계가 부모님에 대하여 전부 다 그런 방향을 갖춰서 하나의 나라로 진군할지어다.` 이렇게 바라고 있는 겁니다.

영계가 지상을 위해 참부모님 잘하라고 기도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그거 아니에요? 지상의 참부모님께서 부디부디 잘 싸우셔서 영계의 한을 풀어주소서!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나라에서 나서 살지 못하고, 이 땅의 사탄세계에서 산 연령이 많은 것을 수치로 알아야 합니다. (164-218, 1987.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