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랑의 황족이 돼라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7) 사랑의 황족이 돼라

① 천국은 황족의 명예를 갖고 가는 곳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왕자 왕녀가 되어가지고 왕과 왕후의 사랑을 받은 황족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고 천당 가겠다고 하지요? 어떻게 되나 가보라는 것입니다. 문 총재의 말이 맞나 안 맞나 가보면 알 것입니다. 그것은 이론에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종교는 이론에 맞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37-173, 1992.11.16)

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왕자 왕녀로 완성해서 가정에서 아들딸을 낳아 황족권 내의 사랑을 맛보고, 그 전체를 그대로 옮겨가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의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뭐 예수 믿고 천당 갑니까? 예수님 혼자는 안 됩니다. 예수님에게 상대가 있어요? 환경에는 상대이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예수는 주체로서 대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다시 와야 됩니다. 이런 사실도 모르고 떠드는 기성교회를 보면 천치 중에 그런 천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236-261, 1992.11.8)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직계 자녀로서, 하늘나라의 왕손으로서, 하나님 앞에 왕자 왕녀의 문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디냐? 왕손으로서, 황족으로서 가는 곳입니다. 이 땅 위에 모범적인 형제지우애(兄弟之友愛)의 직계 자녀와 방계적 자녀가 되어 모범적인 하나의 일족과 국가를 형성한 자리에서 황족의 명예를 가지고 살다가 그냥 그대로 이동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236-204, 1992.11.8)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 파송한 왕권을 대신한 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전세계의 가정을 대표한 왕과 왕후입니다. 여러분들도 어머니 아버지가 왕이 되고 왕후가 되면 좋겠지요? 그 전통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왕자 왕녀의 전통을. 천상세계의 황족적 도리를 세워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타락해서 파괴되어 프리섹스와 같이 되었던 모든 것이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원점으로 돌아가서, 비로소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서 순리의 도리를 이어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재편성해야 통일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233-47, 1992.7.20)

하늘과 땅의 나라가 사랑으로써 일체화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황족권만 이루게 된다면 영계나 지상에 가도 모든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일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천상천국·지상천국 사랑 일체화입니다. 사랑으로써 비로소 황족을 중심삼고 모든 전부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민족이 하나 되고 하늘의 모든 족속이 하나 된다는 것입니다. (232-335, 1992.7.10)

타락한 이후에 지옥이 생겨났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모두 참부모의 사랑의 문을 거쳐서 들어가는 그 세계가 천국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 천국으로 들어갔으면 만민 가정의 모델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의 본연적 모델의 가정 형태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은 황족권 사랑을 연결한 모든 가정은 하나의 중심 줄기 앞에 동서남북의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권 통합의 원칙에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세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31-77, 1992.5.31)

왕족, 황족을 중심삼고 입적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혈통 전환을 해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에 의해서, 원리형의 악마의 사랑에 의해서 모든 소유권이 사탄편으로 넘어간 것을 반환해야 합니다. (229-254, 1992.4.12)

그 왕의 사랑의 상대자이며 황족권을 상속할 황태자라는 것입니다.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만우주의 대왕이신 하나님을 중심삼고 태어난 장남 장녀가 아담과 해와였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29-58, 1992.4.9)

가정을 중심삼고 이런 천국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여자들이 이것을 단단히 알아가지고 이 전통을 가르쳐야 됩니다. 아들딸에게 젖을 먹이면서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 대신 나는 너를 사랑한다. 아버지 어머니가 부부로서 사랑하는 것을 중심삼고 너의 장래에 우리 부모보다 더 훌륭한 부부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아버지 어머니의 소망이다.` 하는 전통을 심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236-160, 1992.11.4)

거짓부모가 씨를 뿌려 엉망진창이 된 사랑에 물들어가지고 이 땅은 악마의 소굴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악마의 똥구덩이를 뒤집어쓰고 있는 이걸 목욕을 시켜가지고, 본연적 하늘나라 황족권의 낙인을 찍기 위해 가르쳐 줘야 할, 그 일이 쉬운 일입니까? 하나님이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6천 년이 뭐예요? 억만 년을 수고해 왔지만 아담과 해와 완성을 못한 것입니다. (227-281, 1992.2.14)

이제 고향에 모두 돌아가야 됩니다. 고향이 어떤 집이냐? 하늘나라의 왕궁을 대표한 집이다, 이렇게 생각할 때 기분 좋아요, 나빠요? 초가삼간일수록, 하늘나라의 황족이 왕궁을 떠나 이 산천이 그리워 찾아와서 물 좋고 산수 좋은 여기에 와서 살고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물 한 컵 떠 주게 될 때는 그것이 약수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물 한 그릇에도 사랑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무한한 가치의 참사랑의 진액이 투입됐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될 때는 그 밥을 천 년을 먹더라도 병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밥을 남편 모시고 한번 먹고 싶지 않아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좋아하겠어요, 좋아하지 않겠어요? 우리 집으로 돌아갈 적마다 초야가 그리워서 찾아온 하늘나라의 황족을 대표할 수 있는 집이로구나 한다는 것입니다. (222-101, 1991.10.28)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는 그 왕권을 왕손으로서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장남 장녀와 같은 자리에 있으면 이걸 물려받을 때이기 때문에 사는 데 있어서 왕손같이 살아 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살아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라도 말씀 들었으니 틀림없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가족을 위해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와 사랑으로 하나 되게 될 때는 천국의 하나님도 여기 들어와 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원한 하나님의 하나 된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 주체 되는 가정이 영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하는 가정은 천국나라의 본궁으로 하늘나라를 재확장 편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세계 한국에서도 160개국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연결시키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있어서 대표적인 심정적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222-102, 1991.10.28)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에 몸과 마음이 완전히 결탁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됩니다. 천하의 누가 유혹하더라도 내 갈 길을 가는 것입니다. 어디로 피해 살지 않습니다. 나는 당당히 하늘나라의 본연적 왕궁을 통해서 황족권을 가지고 천국 백성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져가지고 당당코 이기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못하게 될 때는 사탄에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222-90, 1991.10.28)

이제 여러분들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황족이 되어야 됩니다. 황족, 아담이 그렇게 되면, 아담이 직계 자녀라면 방계 자녀인 그 형제 누나들은 전부 다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것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사랑을 갖추어 그 권위와 위신을 당당히 지녀가지고 생애의 노정에 보무도 당당하게 위신을 갖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 본향의 나라 천국인 것을 알지어다! (220-219, 1991.10.19)

하늘나라의 국민, 하늘나라의 종족과 나라의 백성이라는 것은 황족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 우리가 지녀야 할 그 자리로 돌아가려면 하늘나라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황족적 심정권을 체득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지 못한 게 하나님의 한입니다. 하나님이 왕자를 갖고 왕녀를 가지고 왕자 왕녀를 사랑 못한 것이 한입니다.

그리고 왕손을 중심삼고 손자들을 못 가졌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자라 나오면서 왕자 왕녀로서 왕의 대를 이을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 못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중간에서, 원리결과주관권 내에서 타락해 버렸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직접 의논할 수 있는, 천지창조의 대위업을 중심삼고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서로 의논해가지고 역사를 편성할 수 있는 의논 상대가 안 되었다 이겁니다. (220-48, 1991.10.14)

여러분이 지금까지 지내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종족복귀, 황족복귀 이것을 왜 안 하느냐 이겁니다. 내가 하게 되면, 6개월이면 다 끝납니다. 사무친 마음을 가지고 `어머니!` 하는 그 말에는 천 년 역사가 연결돼 있는 것입니다. `형님!` 하는 말에는 천 년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누님!` 하는 말에는 천 년 역사,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는 것입니다. 창세 이후에 심정이 어디 있어요? 그런 심정의 주체성을 중심삼고 하나님에 대해서 나서서 말하게 될 때는 재창조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220-14, 1991.10.13)

가정에서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천국 가정이 안 나오니 천국 민족이 생길 수 있어요? 천국이 생길 수 있어요, 없어요? 그 천국을 이루어야 될 하나님이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습니다. 천국은 비어 있습니다. 천국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황족권의 권위를 가지고 천지의 사랑의 중심으로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 대신자로서, 상대자로서 갖출 수 있는 내용을 갖춰가지고야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문 총재 말이 틀림없다면 기성교회 교인들은 큰일났다는 겁니다. (219-34, 1991.8.25)

사랑의 가치라고 하는 것은 영원에 있습니다. 자기 남편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자기는 왕녀로서 왕을 맞이하는 마음을 가지고 세계 전체가 존경하는 그 순간에 있어서의 사랑의 곳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자기의 자녀들을 낳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낳기에 앞서 잉태한 그날부터 왕자 공주를 잉태하고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리고 태어나게 될 때는 아침해가 떠오르는 듯한 희망의 황족, 천하 전체를 상속할 후손이 태어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거 생각한 적 없지요? (218-359, 1991.8.22)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늘땅의 왕권과 하늘땅의 부모권과 하늘땅의 장자권을 중심삼은 직계 아들딸이 되어서 이 땅 위의 왕궁이 되고 하늘나라의 왕궁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 거기에 방계적인 모든 형제들은 직계 왕궁 전통을 횡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이것과 하나 되어 산 그런 사람들이 천국에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 천국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황족 전통을 통과한 그 가정과 일족이 들어가는 곳이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족생활 환경, 앞에 있는 사람이나 가지에 있는 사람이나 같은 생활을 한 사람이 천국 간다 하게 될 때에 모든 만민의 가정들은 사랑을 중심삼은 황족 전통의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218-222, 1991.7.29)

지금 미국에서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원래는 조부모와 헤어질 수 없고, 부모와 헤어질 수 없고, 아들딸과 헤어질 수 없습니다. 이 3대가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되어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상적인 기반을 닦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은 잘 알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을 중심삼고 횡적인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영계에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나에 의해서 본연의 아들딸들이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 의해서 하나님의 황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가 모든 나라들을 본연의 에덴으로 연결해야 됩니다. (218-200, 1991.7.28)

세계의 주류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 종교를 중심삼고 하늘땅 전체를 대신한 이런 인간들 전체를 대표해가지고 이상적인 혈육을 연결시키는 부자지관계의 사랑이상의 사랑권을 가정을 통해서 환경을 넘어 세계 끝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왕자가 될 수 있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94-220, 1989.10.22)

내가 찾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황족입니다. 하늘나라의 사랑의 황족입니다. 여러분은 씨가 되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씨가 된 것은 거두어서 창고에 들어가 다음 해에 북풍한설, 흑풍이 불어닥치는 겨울 절기를 넘어가가지고 저 남에서 불어오는 봄바람과 봄볕을 받아가지고 새로운 싹이 태양의 빛과 더불어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여기에서 자체 내에서 창조력을 발휘해가지고 생명력을 빚어낼 수 있는 씨가 되어야만 생명의 싹이 되는 겁니다. (180-62, 1988.8.20)

나의 생애에 뭘 할 것이냐?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론입니다.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사랑의 무덤 가운데에서 지금 살더라도 한이 없다 이겁니다. 무덤 같은 데서 아무리 지긋지긋하게 살더라도 사랑 가운데에 살면 한이 없다 이겁니다. 사랑의 무덤을 살면서 남기고 가자! 그러면 인생살이는 영원을 두고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살다가 죽을 때는 하나님이 축복해 줄 것이고, 하나님이 아들딸을 데리고 환영 나올 것입니다. 그때에는, 가락지를 못 낀 손이라면 하늘나라의 다이아몬드를 끼워 줄 것이고, 옷을 못 입었다면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입는 최고의 옷을 입혀 줄 것입니다. (97-167, 197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