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전해야 할 참성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02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전해야 할 참성도

원래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성을 갖고 있습니다.하나님에 의해 빚어진 본질을 갖고 있는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천성의 마음을 닮아, 그것을 자기들의 진리의 표준으로 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인간은 언제나 참다운 성품을 지닌 존재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본심을 우리가 다시 회복하여 예수님의 맘과 몸을 보고 예수의 말씀을 들어서 다시 그것들을 우리의 마음 몸의 중심으로 세워야 합니다.나아가,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의 대신 존재가 되어 이 사망세계에 예수님이 전하시던 말씀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하늘은 이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입과 혀를 가진 자들을 찾아오셨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두 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마음은 하나인데 두 말을 하는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여 하나의 말을 하는 인간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 섭리역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대표하여 말하고, 예수님의 심정과 생명을 대표하여 말하고 있다는 이런 자신감을 갖고 하루하루의 생활을 하고 일생을 변함없이 거쳐나간다면, 여러분에게는 사탄의 참소가 없을 것입니다.또, 여러분은 사탄의 시험도 능히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끝날에 처한 오늘 여러분은 참다운 말을 증거할 수 있는 참다운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즉, 6천년 역사를 대신하여 하나님과 일치될 수 있는 말씀, 수많은 선지 성현들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말씀, 나아가 개체적이 아니라 전체적인 말씀, 그리고 예수와 성신이 2천년 동안 수고하시며 전하시던 말씀을 여러분 자체가 실체적으로 증거할 수 있고,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그와 함께 할 것이요, 천천만 성도들이 그 말씀을 환영할 것이며, 하늘을 흠모하는 사람도 자연히 영계의 도움을 받아 그 말씀에 따를 것입니다.또, 그 말씀을 영원한 말씀으로 생애의 최고의 말씀으로 세워 불변의 심정으로 자기의 생명을 걸어놓고 전하는 자가 있다면, 하나님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예수와 성신 천천만 성도들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그들의 가호 아래 기필코 이 땅에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어 놓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2천년 전에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애달픔은 무엇인가?끝날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또 심판날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예수님은 인간들이 세계 인류를 찾기 위해 오셨던 당신의 마음을 본받아 제물의 노정을 거치어 하나님편에 안기기를 바라고 계신데,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모르고 자기 멋대로의 삶으로써 어두움에 끌려가고 심판대에 끌려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는 예수님은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2천년 전에 구원섭리를 종결시키기 위해 오셨던 그때 마음보다도 더 애달픈 마음으로 여러분을 바라보고 계신 예수님의 마음을 더듬어 그의 내적 심정을 체휼하여 그를 대신해서 인간들에게 말씀하지 못하셨던 역사적인 전체의 섭리와 온 우주에 대한 예수의 말씀을 만인류에게 전해주는 참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예수님은 이와 같이 당신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참사람이 나타나기를 간곡히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천륜의 말씀을 대신한 예수님이지만 그것을 다 말씀하시지 못하고 돌아가신 그 안타까움을 느껴 심판의 두려움을 모르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하고 성신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해 주는 참다운 크리스찬을 예수님은 찾아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모든 인간들이 예수님의 일생을 본받아 그로 말미암아 당신의 사랑의 품에 안기기를 바라셔서, 오랜 역사를 거쳐 오시며 수고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