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에게 빼앗긴 아들딸을 찾기 위하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9권 PDF전문보기

사탄에게 빼앗긴 아들딸을 찾기 위하여

조상들이 실수로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린 것을 추방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축복입니다. 축복이라는 승리적인 조건을 세워 사탄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아담 해와 둘에게 침범했음으로 우리가 축복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과거 모든 선조들의 실수를 탕감하고 지상에서 부활 승리권을 향한 출발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영계에서 참소해 온 사탄의 문을 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내용을 다 알아 가지고 실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담이 되어야 하고, 노아가 되어야 하고, 아브라함이 되어 제물 드리는 자리에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심정적인 기대를 상속 받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런 일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36대(代)가 실패했던 것을 복귀한 기준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조상이 된 것인데, 조상만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싸움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아담 해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담 해와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로부터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이렇게 망쳐 놓았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 후손들이 전부 싸움을 하는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6대의 아들딸들이 하나님 앞에서 싸우지 않고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로 분립한 수, 즉 36을 2배한 수인 72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이 72가정이 세워짐으로써 가인과 아벨이 싸우지 않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역사적인 선조의 터전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방비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은 72가정이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 서 있는 줄 압니까?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천지가 깜깜했으니,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통일교회의 축복(36가정)도 깜깜한 밤중에 해야 했기 때문에 문을 닫고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그때 '내 아들 내 놓아라, 내 남편 내 놓아라, 남의 아들딸 데려다가 무엇 하느냐' 등 별의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자기 자식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은 부모 마음인데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단독적으로 보낸다고 하니 아우성입니다. 바로 사탄세계의 아버지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시 빼앗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잃어버린 아들딸을 다시 찾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식을 빨리 마쳤던 것입니다. 탕감복귀역사이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보면 하나님이 통일교회와 함께 하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며 죽겠다고 애걸복걸하던 그 부모들이 요즘에 와서는 그때에 합동결혼은 잘못했지만 사위는 잘 얻었다고 말합니다. 결혼을 잘못했는데 사위를 잘 얻었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요즈음 나만 보면 그런 말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