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린 사연이 담겨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2권 PDF전문보기

피어린 사연이 담겨 있는 통일교회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아무리 선생님을 원수시하고 욕을 하더라도 웃어야 합니다. 속으로 기분이 나쁠지라도 겉으로는 웃어야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선생님이 일한다면 후원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죽을 일이 생겨도 좋습니까? 「예」 대한민국에서 나를 후원해 주는 사람들을 만들었군. 싫으면 관둬요. 후원을 안 해주면 외국의 코쟁이나 깜둥이를 데려다가 대신 후원자로 세울 것입니다.

작년에 기독교의 톱뉴스 가운데 두번째 뉴스에 통일교에 대한 것이 실렸습니다. 기자들도 하는 말이 1968년도에 통일교회가 크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알기는 아는가 보지요? 그렇게 통일교회를 증거하는 자가 나와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언론기관들이 통일교회에 대하여 깜깜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러한 사건들을 남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좋지요? 「예」 그러니 여러분은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괜찮지요? 「예」 그렇게 일하다가 죽게 되더라도 선생님에 대하여 원망하면 안 됩니다. 선생님을 안고 죽으십시오.

그렇게 하면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무슨 사기꾼이 아닙니다. 지내고 보면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여자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자기 남편의 말은 안 들으면서도 내 말을 듣겠다고 하니까 욕을 먹는 거예요. 이렇게 되기까지의 기반을 닦는 데 선생님이 얼마나 진땀을 빼고 뼛골이 녹아졌겠는지 생각해 보세요. 자기의 부모, 자기의 남편, 자기의 아들딸의 말은 안 들으면서도 선생님 말은 듣겠다고 나설 수 있는 정도로 기반을 닦는데 그저 적당히 해 가지고 된 것이 아닙니다. 뼛골에 사무치는 눈물어린 사연의 터전과 피어린 사연이 있었기에 어느 누구도 이것을 절대 깰 수 없는 것입니다.

생명을 바치고서라도 뜻길을 가겠다는 무리들이 진짜 통일교인들이니 만큼 악착같이 일해 나가야 합니다. 알겠어요? 공산당까지도 통째로 삼켜버리자 하는 패들이 통일교인들이니만큼 전체적인 면에서 스스로를 강화시킬 수 있는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통일교회는 이제 망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동원되어 선생님을 반대하더라도 망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죽더라도 망하지 않습니다. 세계를 통일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기반을 선생님 일대 약 20여 년 동안에 닦았다는 것은 세계적인 기적을 이룬 것입니다.

이 기적을 자랑해서 이 민족을 살리고, 세계의 만민이 한국을 자기 조국같이, 제2 조국이 아닌 제1 조국같이 사랑하고 위할 수 있는 세계적인 새로운 사조를 창건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원리를 통한 가르침보다도 선생님이 싸워 이긴 과거의 실적과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서 그렇게 되어지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힘차게 전진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최후에는 무엇을 할 것이냐. 하나님께서 이 땅을 중심삼고 살림살이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중심삼고 살림살이를 시작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말 들어 봤어요? 복된 말씀 중에 이보다 더 복된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살림살이를 시작하신다는데 만일 여러분이 그곳을 안다면 그곳에 가 보겠습니까, 안 가 보겠습니까? 여러분의 재산을 다 털어 가지고서라도 가 보고 싶지 않겠어요? 그것을 물어보나마나 누구든지 가 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국이 그런 기준만 넘어서게 되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금은보화를 팔고 아리랑 콧노래를 부르며 찾아올 것입니다. 그 아리랑이 무엇인지 알아요? 아리랑이 왜 아리랑이냐?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랑애(愛) 자(子)하고, 떠날 리(離) 자(字)하고 그 다음에 밝을(맑을) 랑(郞) 자(字)해서 애리랑인데 아리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사랑을 맑고 밝은 날 다시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흘리는 눈물이 변하여 무엇이 되느냐?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천년의 서러운 사연을 품고 만년을 고대하면서 이 `애리랑' 고개를 넘어 와서 한자리에서 만나야 합니다. 그 곳에서 다시 한번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앞으로 선생님이 아리랑 노래를 하나 지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