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똑똑히 얘기해 둡니다. 앞으로는 여러분을 사이좋게 대할 수 없습니다. 법을 가지고 다루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조건을 제시해 가지고 제시한 조건에 여러분의 행동이 부합되느냐 부합되지 않느냐에 따라 대하는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이제 점점 조여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때가 온다는 것을 알고,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려거든 여러분이 가는 길을 바로 잡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이것을 하지 못하고도 나라를 위한다고요? 기도할 때 통일교회를 위해서 뭐 어쩌고저쩌고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으면 나오라는 것입니다.

이제 움직이는 정도에 따라 계층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한 30, 40개 코스를 만들어 놓고 여기에 있는 본부의 부장들도 이제 선생님이 가라 해서가지 않으면 전부 다 교체해 버릴 것입니다. 절대로 용납 못합니다. 앞으로 교회 행사에도 참석시키지 않을 계획입니다. 뭐 나는 36가정이니 뭐니 하는데 선생님은 그런 것 모릅니다. 뜻을 알고 나서 36가정이 있지 36가정을 알고 나서 뜻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72가정도 결국은 정비해야 합니다. 이런 입장에 있는 하나님의 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는 여러분이 이 뜻을 상속받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외국 사람들이 받을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게 하기 위해서 이번에 선생님이 축복해 주려고 합니다.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축복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안할 얘기지만 정신을 똑똑히 차려야 되겠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틀림없이 그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는 여러분 마음대로 들어와서 말씀 듣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들어오려면 적어도 열두 명 이상의 영인들에게 심령검토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갈도 아니고 협박도 아닙니다.

그러한 때를 위하여 가야 할 여러분은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사탄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활에 있어서나 사회와 국가를 대하며 나가는 신앙 노정에 있어서 이러한 심정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복귀될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아야 됩니다. 여기 이목사는 성북구로 파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