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4권 PDF전문보기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때와 사명이라는 것은 언제나 연결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언제나 한 시점에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맞추어 일치시키게 되면 문제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선생님이 움직여 나가는 길에 반드시 맞추어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계 순회를 마치고 귀국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동양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구라파 사람들이 선생님이 언제 또 오시느냐고 묻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사랑하게 되면 그런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사람은 전부다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손해 보는 자리에서는 절대로 하나되는 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철칙입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사랑을 받기는커녕 외적으로는 고생하고 욕을 먹고 몰리고 있지만, 내적으로 그 이상의 가치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도 남아져서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이지, 외적으로 내적으로 전부다 손해난다고 생각하면 떨어지지 말라고 아무리 제사를 지내더라도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남아져 있는 것은 그래도 무엇인가 이익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냥질을 시킨다고 해도 따라가는 것입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익이 될 수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들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 그것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통일교회는 내적인 면과 외적인 면을 동시에 갖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통일교회는 세계에서 일등 가는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가 앞으로 자국의 주권만을 위해서 나가면 안 됩니다.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중심삼고 서로 주고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들이 해야 할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원리적 견해를 중심삼고 언제나 순리적으로 명석한 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개인이 개인복귀시대에서 가정복귀시대에로 넘어가려면 반드시 판단을 지어야 합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를 걸어 놓고 판단을 지어야 합니다. 가정복귀시대 종족복귀시대에 있어서도 반드시 이것은 국가적 세계적인 문제를 걸어 놓고 결정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그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종족을 중심삼은 민족복귀시대에 있어서 민족을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종족 전체를 희생시켜서라도 이 민족을 구해야 됩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천운이 나가는 방향과 대한민국이 바라 나가는 목표가 다를 때, 그 대한민국과 천운이 부딪힐 그 자리에 내가 들어가서 막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대신 희생을 해서라도 대한민국은 살려야겠다는 심정으로 시대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정부가 행정적으로 통일교회 형식을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주요 간부들이 지방에서 승공강연을 하게 되면 나라가 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