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을 복귀해야 할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4권 PDF전문보기

모든 민족을 복귀해야 할 통일교회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 있어서 개인적인 십자가를 선생님이 지고 나오고있습니다.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까지도 선생님이 지고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그 내용을 모릅니다. 이것을 알려면 원리를 자세히 알아야 하고 기도를 못 해도 십년 이상은 해야 합니다. 부모가 고생한 내용을 말하지않으면 자식은 모릅니다. 부모가 말할 수 없는 그런 사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런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종족이 되어, 이 땅 위의 모든 민족을 복귀해야 하는 사명을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꾸 커 가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통일교회 교리는 좋지만 통일교회 사람들은 싫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좋지만 통일교회 협회장은 싫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뭐 별의별 말을 다 들었습니다. 통일교회가 망하면 사탄도 좋아하겠지요? 그러나 사탄이 좋아하는 통일교인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불평할 수 있게끔 일을 만들어 놓고 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참다운 아들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 같아서는 안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그들을 좋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진리는 좋지만 통일교인들 봐서는 통일교회 별다른 것 없다 하면서 통일교인들 싫다고 안 나오는 무리들과 여기 나온 무리들 중 어느 쪽이 낫겠습니까? 나오는 무리들이 낫습니다. 싫든 좋든 좋은 뜻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 나오는 무리가 낫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진격할 때 맨 꼴찌에서라도 따라와야 합니다. 따라만 와도 혜택이 있습니다. 만약에 큰 싸움에서 승리하여 참전한 사람 모두가 상을 받는다면, 이들이 제일 먼저 뛰어나갈 것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일이 우리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볼 때 기성교회는 가인의 입장이고 우리 통일교회는 아벨의 입장입니다. 또한 우리 통일교회 안에도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즉, 먼저 들어온 사람이 아벨입니다. 그러나 까딱 잘못하면 바꿔집니다. 먼저 난 아들딸이 책임 못하게 될 때 하나님은 어떻게 했습니까? 대신자를 세워 역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안에서도 먼저 나온 사람이 잘못하게 되면 가인이 되고 나중에 나온 사람이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