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사무치는 시련 뒤에 찬란한 영광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8권 PDF전문보기

뼈에 사무치는 시련 뒤에 찬란한 영광이

이러한 사실을 생각해 볼 때에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 앞에 있어서 이 날을 빛나는 날로 개척하기에는 아직까지 민족적인 고개와 국가적인 고개, 그리고 세계적인 고개가 남아 있으므로 여기에서 승리를 다짐할 수 있는 '통일전선'을 강조하지 않으면 안 될 순간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사실들을 확실히 알고 내일의 희망을 위하여 오늘의 희생을 달게 받을 줄 아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내일의 승리를 위한 현실의 치열한 투쟁을 도피하려는 졸장부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도피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패잔병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일의 승리를 위하여 찾아오는 격전은 나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거늘 그 격전에서 적을 격침시킬 수 있는 승리의 모습을 어떻게 갖출 것이며, 또한 그럴 수 있는 내 자리가 어디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고 그 누구도 행하지 못하는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대전과를 거두어 가지고 이 하나님의 날에 추억의 대상이 될 수 있고, 기념의 대상이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한 시련 중에 뼈에 사무치는 내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은 자신의 영광을 흐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역사시대에 뿌리를 깊이 박고 온 세계에 드러낼 수 있는 찬란한 영광의 기준을 만드는 자원이 되고, 기둥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밀려오는 시련과 고통의 파도가 아무리 거세더라도 그것은 나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역사 위에 드러내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높은 파도를 넘고 난 후 그 이상의 파도가 없으면 나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더 이상의 시련 고통은 없을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련과 고통을 극복한 사람은 그러한 시련과 고통이 없는 역사시대에 이르게 되면 그 시대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통은 우리의 행복을 이루는 데 있어서 절대 불가결의 요인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고통의 길을 가지 않고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고통을 치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투입하고, 영원한 사랑을 투입하고, 영원한 사상을 투입하여 획득한 승리의 결과는 그 누구도 간섭하지 못하며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에게는 이러한 가치의 내용을 알고 탕감복귀시켜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면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하나님을 중심삼고 머슴살이 신세를 거쳐 보았습니까? 그런 것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하늘편의 권한을 복귀하기 위해서 머슴살이를 자청했습니다. 종 노릇을 자청했습니다. 양자 되기를 자청했습니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라도 양자로 책정받을 수 있고, 나아가 아들의 자리까지 올라가서 아들의 영광과 더불어 부모의 모든 전체의 위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더 나아가 그러한 상속권을 위임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까지 올라가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인류 시조에게 상속하시던 그 특권을, 오늘날 그 후손인 우리들이 직접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영광의 자리를 갖는 다면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소원이요, 섭리사의 소원이요, 지금까지의 온 인류가 바라는 소원인 것을 생각할 때, 이 자리에서 싸우고 이 자리에서 살고 이 자리에서 죽는 것이 보람 있는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이 이룬 기독교 역사를 볼 때, 하나님의 뜻을 정통적인 사상으로 지탱시켜 온 사람들은 이런 자리에서 죽고 사는 것을 영광으로 알았지 슬프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죽음의 고개를 앞에 놓고 도피한 것이 아니라 직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돌아가지 말고 직행해서 그러한 역사를 상속받으라는 것입니다.

민족을 구하기 위해서는 민족의 십자가를 지고, 국가를 구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십자가를 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통일교회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반공전선의 선두에 서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세계에 청소년들의 윤리 문제가 대두될 것이니 우리는 그 선두에 서서 팻말을 들고 세계적인 운동을 전개시켜야 되겠습니다. 이 운동의 선두에 자기의 자녀를 세우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서 얼굴을 못 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새로운 역사를 해 나오시면서 아들을 죽이고 종들을 죽이고 양자의 이름을 가진 자들까지 죽여 나왔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 종족, 민족, 국가까지 전부 투입시켜 가지고 역사를 이끌어 오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이 면모를 나타내시면 여러분은 뭐라고 부르겠습니까? '하나님'이라고 하겠습니까, 아버지라고 하겠습니까? 어느 것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까? 아버지가 더 가깝고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라는 이름도 좋기는 좋지만 아버지보다는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이고 하나님, 나 죽소. 용서해 주소서' 하는 것하고 '아이고 아버지, 나 왔소. 나 좀 보소' 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좋아요? '아버지, 나 왔소. 나 좀 보소' 하는 것이 좋다고요 ? 알긴 아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