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5권 PDF전문보기

세 사람의 역사(役事)

세 사람의 역사가 없으면 안 된다. 그 기반과 일체가 되지 않는다면 3시대의 목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와 국가의 조건적인 평면적 기반을 만들지 않으면 복귀는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귀한 분들이 세 분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들의 지구(地區)를 중심삼고 기도하라. 한국 교포 몇 사람을 포함시켜서 사방 팔방으로 12명을 세워서 기도를 하라. 예수님은 그것이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그러한 조건을 세우지 않는다면 일본 복귀는 빨리 이룩할 수 없다.

선생님도 그러한 내용을 정하고 북한에 갔었고 가서 구해 온 것은 그것밖에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의 아들을 데리고 나왔는데, 그는 김씨다. 20년 전의 일이다. 20년 전이기 때문에 뜻이 있다. 세 여자와 한 남자를 데리고 남으로 와서 새로이 통일교회의 출발을 했다. 원리는 머리로 생각할 수 없다. 원리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

그러므로 그것을 기반으로 한다면 공산권에서부터 하나되어 함께 쫓겨와 이룬 것이 되기 때문에 누가 아무리 시끄럽게 떠들더라도 이제부터는 발전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출발해서 발전한 것이 통일교회인 것이다. 예수님이 유대교에 쫓겨서 오셨으니 하는 수 없이 그 길을 다시 더듬어 오지 않으면 안 된다. 더듬어 승리를 거두려면, 그 실패의 근원적 내용을 해결한 기준에 서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이다. 그 기준을 세우고 지금까지 발전해 나왔다. 가정의 기반을 중심으로 해서 줄곧 발전해 왔다.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반대권에서는 이룩될 수 없는 것이니까, 우리는 반대하는 기독교권을 제쳐놓고 아벨적 기독교권을 만들어 나온 것이 통일교회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