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는 여자들이 탕감복귀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8권 PDF전문보기

70년대는 여자들이 탕감복귀해야 할 때

선생님이 뜻길을 처음 출발할 때,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자리를 잡았을 것이며, 그와 더불어 기독교와 대한민국과 미국이 한꺼번에 기반이 되어서 세계를 중심삼고 출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를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사탄권내에 돌아 들어오느니만큼 계속 반대하게 되면 나라의 갈 길과, 교회의 갈 길과, 세계의 갈 길이 전부다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반대를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반대된 입장에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성교회가 통일교회와 하나만 되면,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이냐? 요셉 가정과 사가리아 가정을 중심한 종족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예수를 받들지 못하고 반대함으로써 결국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그와 같은 때를 맞아 잃어버린 종족권을 찾아야 할 입장에 세워진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잃어버린 종족복귀의 터전이 갖춰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하느냐 하면 교회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어떤 때냐면, 여자들이 일해야 할 때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여자가 먼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는 개인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개척하는 때였고, 70년대는 가정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가정의 갈 길을 탕감복귀하는 때인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이 무엇이냐? 종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아니라 민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한번 더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때는 여러분만 동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과 부모와 아들딸 전부가 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한때가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지금은 여자들만 동원되었지만 민족복귀시대는 가정 전체가 들어가기 때문에 남편도, 아들딸도 다 동원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나라를 찾는 데에 가정 전체가 동원되어 찾았다는 입장에 서야만 천국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두에는 누가 서야 되느냐? 여자가 서야 합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이 북한의 인민군대에 남자들을 때려잡지 못하면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상적으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통일교회 여자들은 인민군들을 산 채로 삼켜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악착같고 지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섭다는 여자들은 아예 통일교회를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솔직이 얘기하지만,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래야 하느냐하면, 누구로 인하여 인간이 타락하게 되었습니까? 천사장을 누가 끌어들였어요? 해와가 끌어들였습니다. 그러면 세계적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것이 누구입니까? 「공산당」 공산당입니다. 이것은 여자로 말미암아 들어온 최고의 괴물이기 때문에 최고의 괴물된 여자가 최고의 괴물된 남자들을 삼켜 버려야 됩니다. 최고의 괴물된 여자들은 선편에 선 여자이면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최고의 괴물된 여성을 만들어 가지고, 사탄인 공산당을 삼켜버릴 수 있는 사상으로 무장하게끔 준비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훈련과정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의정부 지역에서 여러분이 전도하기 위해 밤에 돌아다니면 때로 양공주로 오해를 받기도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런 여러분을 보고 기분이 나쁘다고 침도 뱉을 것입니다. 똑같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누가 누군지 모르는 입장에서는 똑같아 보이지만 실제는 천지차이라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거예요. 같은 모습으로 보이지만 어떤 여자한테 걸리면 사는 것이요, 어떤 여자한테 걸리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정부라든가, 서울 북방 지역에 있는 통일교회 여자들은 맹렬히 싸울지어다! 그래서 의정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의정부가 무엇 하는 곳인지 알아요? 의정부라는 말의 뜻이 무엇이예요? 의정부는 나라의 정사를 의논하는 곳입니다. 이 의정부 지역 여자들은 골동품같이 잘 살아야 됩니다. 이제 여자들이 얼마나 강해야 되는지 알겠지요? 「예」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을 것 같군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어떠한 남자도 통일교회 여자들은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다 칼을 품고 다니라는 겁니다. 그렇게 무서운 패들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절개는 여자의 생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