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느 정도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어느 정도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요전에 기성교회의 목사들 백여 명이 와서 통일교회 원리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원리를 듣더니 그 원리에 감화받아 가지고 '아이구 몰랐구나. 통일교 문선생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구나' 하며 말했습니다. 옛날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통일교회 문 아무개 몰아내자고 하던 일을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옛날과 비교하기조차 무섭다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 그렇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3월에 이 일을 또 해야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한 백 명쯤 오게 해서 교육을 시킬 것입니다. 이제는 목사들도 자기 교회의 단에 서서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하는 소리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알 만한 목사들을 다 왔다 갔습니다, 자기들은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 배웠으면서 교인들에 대해서는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 하면 도둑놈이지요. 그런 패는 하늘이 들이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런 사람들 수법에 말려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를 잡아죽이려면 누구든지 해보라는 것입니다. 자유당 시대에도 경찰들을 포함해 내무부 장관이니 법무부 장관 등 별의별 사람들이 나를 잡아죽이려고 했습니다. 민주당 때에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내가 거기에 걸려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형편없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나와 그들의 수를 두고 볼 때 누가 수가 깊으냐 하는 것입니다. 누가 생각을 많이 했어요? 누가 연구를 많이 했어요? 공상을 해도 선생님이 많이 했지요? (웃음)

여러분보다 예수님이 생각을 많이 하면 예수님이 주체자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예수님 나부랑이라구요. 또, 하나님보다 고생을 많이 하면 하나님보다 더 주체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기보다 높다고 칭찬해 주어야 됩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건달꾼이 아닙니다. 생각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또한 선생님은 무엇보다도 실천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통일교인들은 선생님 앞에 꼼짝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나이 많은 사람한테나 나이 적은 사람한테나 전부 다 기합을 주는 것입니다. 내게 욕을 먹고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때까지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남한테 뒤떨어져서는 죽으면 죽었지 그냥 살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선생님이 학생 때 씨름을 했는데 한 번 졌습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 우리 집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를 상대로 밤낮없이 씨름 연습을 했습니다. 석달 이내에 그놈을 잡아야 되겠기 때문에 그 나무의 껍질을 벗겨 놓고 매일같이 연습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성격이 그렇습니다.

기성교회 장로 목사들이 들고 일어나 통일교회는 이단이고 문 아무개는 어떻고 하면서 핍박했는데, 선생님이 그런 것에 졌다면 벌써 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년 동안 이런 욕을 먹어 가면서도 이제는 세계적인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내가 부러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장에 빌딩도 지을 수 있습니다. 고급 차를 보내라고 외국에 전보치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누가 이런 기반을 닦았습니까? 미국 사람들도 내가 전보해서 몇백 명이고 오라고 하면 올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고 일본 사람들도 오라고 하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보면 못났어요, 잘났어요?「잘났습니다」 선생님이 잘났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할 것입니다. (웃음) 이제는 내가 자랑을 좀 해야겠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아이구, 통일교회 문선생이 한번 만나 주지도 않네. 이렇게 많이 왔는데 인사라도 한번 있을 줄 알았더니 말 한마디도 안해' 합니다. 내가 그렇게 인사하도록 되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만나고 싶을 때 만나는 것이지. 대한민국 그 누가 와도 만나볼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내가 만나 주지 않습니다. 자질구레하게 꺼덕거리는 녀석들은 만나라고 해도 안 만나 줘요. 그러나 겸손히 나와 가지고 자기의 사연을 털어 놓는 사람들은 만나 줍니다.

신문사는 또 어떻습니까? 통일교회 문선생님에 대해 특집기사를 한번 내겠다고 하면서 과거에 써먹었던 것을 그대로 베껴써 놓고는 선전한다고 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이용해서 장사해 먹겠다는 장사속이 드러나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한테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신문기자를 무서워하지 않는 패는 통일교회 문선생 패라는 것입니다.

이런 떼거지 같은 녀석들을 전부다 갈고리에 걸어 가지고 혼내 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 신문기자 있습니까? 가서 욕하겠으면 떳떳이 나와 보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볼 수 있을 때 불러다가 욕을 해줄 것입니다. 그것도 작전상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필요한 거예요.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욕을 다 해봤는데 더 이상 할 욕이 있겠어요? 암만 해도 제 물구덩이 파는 짓이라는 것을 안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욕할 거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욕을 해도 우리는 코방귀도 안 뀌는 거예요. 욕하겠으면 하라는 것입니다. 이젠 그들이 눈물을 흘려도 늦었습니다. 그렇지요?

아담 해와가 선악과라는 과일을 따먹고 타락을 했다면 오늘날 내가 이 고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생을 하더라도 내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보다 못나서 이런 놀음을 하는 줄 아십니까? 기성교회 신앙자들의 생활을 내가 전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다는 것도 내가 전부 돌아다녀 봐서 압니다. 그래서 그들보다 낫기 때문에 내가 이 놀음을 하는 것이지 그들보다 못하다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