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식구들을 고생길로 내모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1권 PDF전문보기

통일식구들을 고생길로 내모는 이유

세계가 지금 싸우고 있는데 그 세계가 점점 달라져 가고 있습니다. 자, 이거 어쩌자고 이러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의 원수가 오늘은 친구가 되어 손목을 잡으니 이것은 미치지 않았으면, 지랄이 아니면 무슨 천지 개벽이 벌어진 거라구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북한이 교류해 가지고 가족찾기운동을 하자고 하는 거예요. 가정이 싸워서는 안 된다는 바람이 부는 거예요. 동독과 서독이 서로 유통하지요?그렇지요? 만통이 벌어지는 거예요. 서로 통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아래에 있는 사람은 위로 올라가고 위에 있는 사람은 아래로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제일 꼴찌가 일등 되고 일등이 꼴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와 같이 이상한 때가 됐다구요. 보라구요. 20년 전에는 중공이 유엔으로부터 침략국이라고 규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20년도 채 안 된 지금은 그 중공이 유엔에 가입해 가지고 주체국인 중국을 축출해 버렸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여러분이 살림살이 하는 가정에 있어서도 말이예요. 자식들이 어머니 아버지 좋다고 하다가 축출할 때가 올 것 같아요, 안 올 것 같아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내가 좋다고 하던 남편, 아내를 축출할 때가 올 것이냐, 안 올 것이냐? 내가 사랑하던 아들을 축출할 때가올 것이냐, 안 올 것이냐? 보라구요. 세계가 그러니 가정에서도 그럴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아무리 여러분이 싫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축출당할 때가 올지 안 올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건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축출당하는 데도 망할 곳으로 축출당하는 패가 있는가 하면 흥할 곳으로 축출당하는 패가 있습니다. 흥할 곳으로 축출당하는 패가 하나 정도는 있을지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출당하는 것은 다 나쁜 것인데도 불구하고 도리어 그 화가 복이 된다는 말이 있지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대한민국으로부터 축출당했어요, 안 당했어요? 기성교회로부터 통일교회가 축출당했어요, 안 당했어요? 당했지요? 또 통일교회로부터 문선생이 축출당했어요, 안 당했어요? (웃음) 대답해 보라구요. 「안 당했습니다」 안 당했지만 축출하려고 하는 패들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그거 있는 거라구요. 그런 패가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다 아십니다. 그런 패가 있고 그렇지 않은 패가 있게 될 때, 그런 패보다도 그렇지 않은 패가 높다는 거예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같은 자리에 있으면 하나님도 둘을 못 다루겠으니, 하나를 택하기 위해서는 둘 중에서 하나를 보다 높은 간격으로 싹 올려놓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일등한 사람에게 상을 주든가 뭘 주든가 해도 불평이 없게끔 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도 시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이 여러분을 사랑하오, 안 하오? 사랑한다는 말을 쓴다고 해서 옛날에 벌거벗고 춤췄다는 그런 관념을 가지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런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오, 안 하오?「합니다」 자신들이 없구만. 자. 사랑합니까, 안 합니까? 「합니다」 뭘 사랑해요? 나 안 사랑해요. (웃음)

그래서 여러분을 축출해야 된다구요. 축출해야 하는 역사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을 쫓아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지리리 고생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보라구요. 언제는 축복해줘 가지고 잘살라고 하더니... 쟁개비 짜박지니 무슨 뭐 사발 짜박지니, 또 옷이니 뭐이니 해 가지고 이제부터는 축복받은 가정이 잘살아야지 하면서 한 가지 두 가지 준비해 가지고 발 붙일랑 말랑 하는데, 선생님이 댕그랑댕그랑 다 뒤집어 엎는 거예요. (웃음) 축출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축출하고, 그 다음에는 가정적으로 축출하고, 그 다음에는 종족적으로 축출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통일종족이라구요. 그래서 통일종족을 축출하는 거라구요. 그거 좋소, 나쁘오?

축출하게 되면, 앞으로 이 민족과 대한민국도 세계 앞에 축출당할 때가 온다구요. 그런 때가 지금 오고 있다는 거예요. 남북한을 중심삼고 통일을 논할 수 있는 때는 이미 지나가 버리고 만다구요. 그런 때가 오거들랑 통일교회는 축출당하는데 무엇을 위해서 축출당하느냐? 얻으러 가는 거라구요. 개인을 축출하는 것은 가정을 찾아오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을 축출하는 것은 종족을 찾아오라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이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을 축출하는 것은 무엇을 찾아오기 위해서라구요? 「종족을 찾아오기 위해서입니다」 종족을 축출하는 것은 무엇을 찾아오기 위해서라구요? 「민족을….」 그 다음에 민족을 축출하는 것은 무엇을 찾아오기 위해서라구요? 「국가를….」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축출당하는 단계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저쪽에서는 내쫓으니 우리는 맞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겠지요? 그게 보니까 맞은 것이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아시아를 움직이던 나라들이 아시아에서 축출당하는 입장에 섰으니 우리는 아시아를 맞을 수 있는 입장에서 축출당하는 것입니다. 즉. 아시아를 맞기 위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반대지요?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반대 입장에 선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나라로부터 축출당한 것이 나쁜 것이냐? 기성교회로부터 축출당한 것이 나쁜 것이냐? 형제 자매, 혹은 친구들로부터 축출당한 것이 나쁜 것이냐? 그것이 나쁜 것 같았지만, 축출당하는 반면에 여러분에게는 더 좋은 형제와 친구를 갖다 줬습니다. 갖다 줬어요, 안 갖다 줬어요? 「갖다 줬습니다」통일교회에는 더 좋은 친구, 더 좋은 형제를 갖다 줬다구요. 형제 아닌 형제를 갖다 줬고, 더 좋은 가정을 갖다 준 거라구요. 자, 통일교회에는 축복가정이 있지요? 그렇지요? 「예」 이거 대답들이나 잘하지. 눈만 꺼벅꺼벅하고…. 그래, 더 좋은 가정이 있어요? 「있습니다」 저기, 황서방, 있어, 없어?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누가 여러분에게 가정을 갖다 줬어요? 누가 갖다 줬어요? 임자네들이 갖다 줬어요, 하나님이 갖다 줬어요? 「하나님이요」 하나님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 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갖다 줬는지 알아요? 그건 누가 갖다 줬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갖다 줬지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럼 통일교회 문선생은 어디에서 가져 왔느냐? 도둑질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건 강도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가져 왔다면 거기에는 수난이 있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하늘나라에서 가져 왔는지 사탄세계에서 가져 왔는지 선생님도 모르겠소' 하면 여러분이 감정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연구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