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감옥에서 열두 사람을 복귀시킨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2권 PDF전문보기

흥남감옥에서 열두 사람을 복귀시킨 의의

영계로부터의 그러한 가르침들에 의해서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를 세 번 부인했는데, 그 사람들도 세 번 부인했습니다. 매번, 하늘이 그들을 가르쳤고 그들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 환상이나 꿈 등 여러 가지로 역사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은 감옥에서 2년 8개월, 예수의 공생애에 해당되는 기간을 보냈고 열두 사람을 복귀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두 사람을 복귀시킴으로써 예수가 잃어버렸던 모든 조건들을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 사람들이 선생님을 따르지 않으려고 했더라도, 선생님은 석방되었을 때 그들의 자리에 다른 사람들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 하기로 되어 있던 모든 것을 완수하였기 때문에 천사장 국가(미국)와 유엔군이 북한을 공격해서 선생님을 해방시켰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을 나왔습니다. 네 사람이 선생님을 따랐습니다. 유엔군이 남한을 해방시켰기 때문에 그 조건으로 하늘의 운세는 다시 민주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고, 다시 기독교를 복귀하기 위한 역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감옥에 가기 전에 평양에 있던 선생님의 집단에서 선생님을 따르던 많은 멤버들이 있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가 십자가에 달렸을 때 도망을 갔기 때문에 그 집단 가운데 누군가가 선생님을 믿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김씨(동쪽 집단의 지도자)의 자리에 있는 한 사람을 복귀시키기 위한 조건들을 세우기 위해 선생님을 따르던 멤버들의 수는 선생님이 감옥에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돌아왔을 때에도 똑같이 그대로 남아 있어야 했습니다.

그 김씨의 역할을 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김원필이었습니다. 또한 거기에 세 여인도 있었습니다. 한 남자와 세 여인이 있게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김씨 집단에서 복귀하기를 원했던 네 사람을 복귀시킨 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따르는 네 사람(세 여인과 한 남자)이 생기게 되었고, 선생님을 감옥에서부터 따르던 네 사람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월남할 때 그들 중의 한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 사람은 다리가 부러진 사람이었습니다. 선생님은 그를 부산까지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선생님이 남한에 내려올 때의 일화가 상당히 많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수의 사람을 복귀하였기 때문에 남한에서 영적인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으로부터 통일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을 완수함으로써 선생님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잃었던 것을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후의 섭리는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예수가 죽지 않았더라면 이 지상에서 복귀할 수 있었을 것이었습니다. 1960년부터 선생님은 그 일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