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주권에서 벗어나려면 믿지 못할 자리에서 절대적으로 믿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4권 PDF전문보기

악주권에서 벗어나려면 믿지 못할 자리에서 절대적으로 믿어야

그러면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세계적인 돌감람나무 밭과 같은, 옛날 이스라엘 나라와 같은 나라가 이 땅 위에 지금 있어요? 없습니다. 영국도 아니요, 미국도 아닙니다. 그런 밭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라고 자처하는 나라 가운데서 교회와 주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옛날 메시아가 이스라엘을 찾아온 것같이 새로운 메시아가 오면 그를 맞이하여 주권과 교회를 몽땅 바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사탄 세계의 어떤 주권보다도 강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바쳐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이 세상에 생겨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사탄나라보다 우세하지 않고는 메시아가 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민주세계가 기독교와 합해서 공산세계보다 우세하면 주님은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단결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돌감람나무 밭과 같은 제1이스라엘 나라를,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를 통해서 찾으려 했으나 제2이스라엘에 그런 터전이 없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잘 믿는 사람을 골라서 제3이스라엘의 사명을 할 수 있는 나라의 형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주님을 모실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야곱이 하나님 앞에서 천사를 이긴 승리권이 다 깨져 나갔으니, 다시 하나님 앞에서 이겨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겠다고 하는 운동이 이 지상에 벌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게도 이런 노정을 마련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이런 대열을 준비하자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교회가 가는 데는 주먹구구식으로 갈 수 없습니다. 어떠한 원칙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 될 때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몸뚱이가 사탄에게 끌려갔으며, 다음에는 사탄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신앙을 가져야 되고, 사탄세계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아야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이 원칙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믿을 자리에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악주권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악주권에서 벗어나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이라구요. 아벨 때부터 그런 역사를 해 왔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신앙기준을 세우고, 하나님편의 분별된 자리에 서야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놀음을 아벨부터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노아한테 120년 후에 심판을 하겠으니 배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배를 짓는데 어디에다 지으라고 했느냐 하면, 저 산꼭대기에다 지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걸 믿겠어요? 배를 지으려면 강가에 지어야 할 텐데 반대로 명령을 하신 것입니다. 불신한 조상의 후손들 가운데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나오는 사람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 오신 부인들 가운데 '노아 할아버지의 부인은 참 좋았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인이 있다면 내 하나 물어 봅시다. 노아 할아버지가 도시락을 싸 가지고 매일같이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밤낮으로 목수가 되어 나무를 깎고 배를 만드는 것을 보고 그의 부인이 좋아했겠어요, 어떠했겠어요? 그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노아 할아버지를 보고 미쳤다고 부인부터, 아들부터 전부 다 그랬을 것입니다. '언제 계시를 받고, 언제 명령을 받아? 이러며 노아 할아버지의 말을 전부 다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있었다구요.

얼마나 핍박을 받고 얼마나 고통을 당했겠나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외부의 사람이나 친척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는 것은 모르지만, 자기의 부인, 자기의 혈육인 아들딸까지 반대하는 자리에서도 일생을 걸어 놓고 그 놀음을 했다구요. 거 미친 사람이지 뭐예요.

그러나, 단 하나 하나님이 바랐던 것은 절대적인 신앙입니다. 나라가 반대하고, 천지가 반대하고, 아들이 반대하고, 부인이 반대하고. 그 누가 반대해도 변하지 않는 신앙을 가진 한 사람을 골라내지 않고는 인간을 찾아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렇게 비법적이요, 역리적인 명령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예요. 데라의 아들로 태어나서 잘살고 있고 재미있게 사는데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야! 아브라함아, 네 집을 버리고 타향 살이 길을 떠나라'고 한 거예요. 거기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 나는 여기 우리집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했다면 뜻이고 뭐고 다 안 된다구요. 그렇지만 아브라함은 길을 떠나 집시의 생활을 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그런 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고생을 무릅쓰면서도 하나님이 이 길을 내몰 때 하신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절대적인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할 수 있었고 사랑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100세에 낳은 이삭을 모리아산에 데리고 가서 잡아 제사 지내라니 믿겠어요? 그러나 절대적인 신앙, 아들보다도,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절대적인 신앙을 바라는 하나님의 원칙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명령을 하는 하나님은 얼마나 가슴을 조이며 얼마나 아픔을 느끼셨겠습니까? 만일 그것이 실패하는 날에는 역사적인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음을 조이면서 사탄이 공인할 수 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사정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모세도 바로 궁중의 호화찬란한 생활 무대를 다 포기하고 자기 민족을 위하여, 이스라엘 민족편에 서서 고독한 생활을 찾아가면서 하나님을 믿고 나섰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축복하고 이스라엘 민족 앞에 메시아를 보내신다는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며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 자기의 집을 뛰쳐나와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살았다는 갓입니다. 여러분은 세례 요한이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다고 하니까 잘먹고 훌륭하게 산 줄 알지요? 이스라엘 나라에 가 보라구요. 메뚜기나 석청이 그렇게 풍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배가 고플 때에는 얻어먹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니 자기 어머니, 누이 동생, 친척이 환영했겠어요? 동네방네 돌아다니면 개가 짖고 어린애들이 따라다니면서 손가락질을 했다는 겁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절대적인 신앙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첫째 절대적인 신앙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탄세계에서 완전히 분별된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원죄를 뽑았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역사적 섭리를 통해서 하늘이 그렇게 돌감람나무 밭을 준비했으나 이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공식은 오늘 우리에게도 틀림없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