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4권 PDF전문보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활동하라

이 운동을 하게 되면, 기성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몰아서 분석하게 됩니다. 우리가 도지사나 경찰국장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그들이 나쁜 생각을 먹고 물어뜯으면 피해를 받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리 선전을 다 해 가지고 이러이러한 활동을 하는데 기성교인들은 오지 않고 그저 나가자빠져서 통일타령만 한다고 선전하라는 거예요.

공산당들도 어떻게 하든지 상부를 조정해서 모가지를 쥐려고 한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상부에 대한 작전을 해야 되는 거예요. 반드시 그들을 방문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언론기관, 즉 신문사나 라디오 방송국이나 텔레비젼 방송국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 지방에서 우리들을 취재해 가지고 소개하고 방송하게 끔 언론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렇게 하면 반드시 신문에 나기 마련이라구요.

기동대의 버스가 몇 대인가요?「아홉 대입니다」 아홉 대에서 절반인 다섯 대의 차량만 타고 들어가면 대번에 소문이 난다구요. 그리고 앞으로는 A팀 B팀에 합창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 중에 노래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요? 없지 않다구요. 합창단을 만들어 가지고 노래도 부르고, 또한 여러분이 라디오 방송국에 가 가지고 한번 공연하게 해 달라고 해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T.V.방송에 나가서 우리는 무슨 종교의 부흥단이라고 선전한 다음에, 몇일날 저녁에 부흥회를 하니까 그날 많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나중에 한마디만 선전하고 나면 전국에 서, 전 도시에서 참석하려고 할 거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히피족이 되어 집 떠나는 일이 많지만 앞으로 여러분이 이렇게 움직이게 되면, 독일 청년들은 '야, 멋있는 활동을 하고 있구나'라고 하면서 여기에 한번 가담해 보고 싶어하는 의욕을 갖는 청년들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는 거라구요. 지금은 여자들이 많지만 앞으로는 남자와 여자가 반반이 되어야 합니다. 무용 같은 것도 하려면, 여자 옆에는 파트너로서 남자가 있어야 된다구요. 여자의 파트너로서 여자가 되면 되겠어요? 그러니 빨리 남자들을 많이 전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는 T.V. 방송 프로에 나가서 할 노래는 무엇이고 노래는 몇 가지 할 것이며, 무용 같은 것도 몇 가지 미리 준비시켜 놓으라구요. 이렇게 생활하는 우리들은 순수한 처녀 총각들로서 세상의 잡된 청년들과는 다르다고 한 마디만 선전하면, 부모들이 전부 다 호기심을 가져 가지고 자기 아들딸들을 통일교회에 보내려고 할 거라구요.

여러분은 고급관리 앞에, 즉 상부층에 영향을 미치도록 어떻게 선전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기독교 책임자를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대학교 총장들을 어떻게 묶어 놓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첫째는 뭐라고요?「상부 관청입니다」 둘째는?「선전입니다」 세째는?「기독교 목사들입니다」 기독교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라구요. 네째는?「대학교 총장입니다」

여러분이 가서 대학교 총장을 만나 가지고 이런 일을 해야 되겠으니 우리에게 대학교 강당을 한번 빌려 달라고 해서 합창단이 공연하는 거예요. 학교에 들어가서 우리가 대학교 학생들한테 합창을 해줄 테니까 한번 시간을 내 달라고 하는 거라구요. 우리가 한 시간 반 되는 프로를 갖고 대학생을 위로해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골들이 썩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일을 한번 한다고 해서 한 시간 반쯤 되는 시간을 딱 정하는 거라구요. 한 시간쯤은 그 프로를 하고 다음에는 젊은 여자가 청년들이 전부 다 모인 그 앞에 척 나가 가지고 나발을 부는 거예요. 원리강의를 하면서, '이 시대에 있어서 이런 진리가 있는데 이 길을 가지 않으면 대학청년들의 앞날이 어둡다. 독일을 책임질 청년들이여! 여자들보다도 더 훌륭해야 될 텐데 당신들이 이런 책임을 못하기 때문에, 가냘픈 우리 여자들이 나와서 이런 실례의 놀음을 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보다 더 나은 남자들이 동원되어 가지고 독일을 구하는 데에 선봉에 서자'고 선동을 하는 거예요. 어디를 가거나 열렬하게 하는 거라구요.

그리고 나서 우리들을 만나고 싶은 대학생들은 이 문전에 오면 전부 다 면담해 줄 테니까 오라 하면 서로가 좋아서 와 가지고 기다리게 된다는 거예요. 노래로 감동을 주고 또한 말씀을 하게 되면…. 뭘 하는 곳인가 궁금해서 모인다는 거예요. 이렇게 한번만 닦아 놓으면 그 다음 두번째 갈 때는 '총장님 우리 또 왔어요, 또 시간 좀 내주십시오' 하면 '아, 주고 말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총장이 교수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한다는 거라구요.

그리고 큰 교회의 낮 예배시간에 합창단이 가서 노래도 부르고 찬송도 불러 주는 거예요. 그때는 전도해서는 안 된다구요. 알고 싶으면 우리 강의하는 데에 와 가지고 그때 알아보라고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에 가서 할 프로와 교회에 가서 할 프로를 전부 다 짜 두라는 거예요. 피아노 치는 사람, 바이올린 켜는 사람, 기타 치는 사람 있잖아요. 클라리넷 부는 사람, 나팔 부는 사람 등을 다 갖추라구요.

그래 가지고 가면서 꽝창꽝창 하는 거예요. 꽹과리를 치고 북을 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박수를 치면서 시가행진을 하면, 전부 다 나와 가지고 '저것이 무엇이야' 하면서 보고 나중에 '아, 통일교회구나' 하며 다 알게 된다구요. 마이크를 통해서 앞뒤가 서로 연락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앞에서 무슨 노래하자 하게 되면, 꽝창꽝창하며 노래 부르는 거예요. 이게 적어도 한 20미터 이상 되게 해 가지고 같은 노래를 꽝창꽝창 불러 보라구요. 이렇게 시가행진을 하면 대번에 선전이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