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는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4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는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는 섭리

지금까지의 복귀섭리를 두고 보면, 모든 것이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역사시대를 통하여 그것을 전개시켜 가지고 탕감해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세 세자는 예수님하고 죽든지 살든지 공동운명의 자리에 서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 세 제자가 하나 되어야만 열두 제자와 하나된다구요. 그리하여 예수님이 참어머니를 만나 참부모의 자리에 섰으면, 이 세 제자와 여덟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 축복을 이루고, 제자들에게 축복을 해줄 수 있었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이 출발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아담 가정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은 노아 가정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 다음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가정을 복귀해야 됩니다. 이러한 연장된 복귀섭리가 모세 때까지 오기 때문에, 모세가 그 기준을 중심삼고 원칙대로 구약시대에 완전히 해결했다면, 전부 신약시 대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 제자와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그들을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 70문도를 축복해 주면 구약시대를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그 70문도는 이스라엘 민족의 70장로에 해당하는 거라구요. 그 70장로는 지파 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것을 잃어버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것을 전부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먼저 아담 가정을 찾아 가지고 10대 조상을 찾아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죽은 조상들을 살리는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 대신 노아 가정이요, 노아 가정 대신 아브라함, 이삭, 야곱입니다. 이것을 한꺼번에 곱쳐 가지고 탕감복귀하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니까 조건수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가정을 대표한 역사적인 대표의 3수를 세워야 되기 때문에 이 세 제자를 거느렸고, 언제나 이 세 제자를 중요시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판서하심)

다시 말하면 가정은 그 시대의 모든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한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이것을 영육으로 이루려다가 이루지 못하고 영적으로 재탕감하니, 결국 앞으로 재림주가 그것을 영육으로 탕감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1960년에 부모님 성혼식이 있었고, 그 다음에 세 자녀의 성혼식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저기서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복귀식을 해야 된다구요. 축복은 그냥 되지 않습니다. 1960년에 부모님과 세 아들 축복식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하나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하나된 형이요, 이것도 하나된 형이기 때문에 이것들은 하나된 대표형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담 가정 여기서부터 사탄과 인연이 되어 실패하게 된 것입니다. 가정이 잘못되었기에 10대라는 수가 연장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찾아지면 10대도 찾아지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열두 사람씩 축복을 세 번 해주는 것입니다. 3차 축복을 해준다는 거라구요. (판서하신 것이 대한 설명) 그것은 이것의 연장은 이것이요, 이것의 연장은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의 연장이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아들입니다. 지금까지 종적이었던 그 아들은 이 시대에 와서야 비로소 횡적으로 열두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역사시대로 상징한다면 이것은 아담이요, 이것은 노아요, 이것은 예수요. 이것은 재림주이기 때문에, 이 자리는 이 자리와 맞먹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열두 제자가 횡적으로 벌어진 거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새로이 복귀할 수 있고, 여기서 새로운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 이 열 둘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하면, 이것을 상징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재림주님이 와 가지고 비로소 평면적인 열두 지파를 만들어 지상에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야곱 대(代)에 이르러 하란에 갔다 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평면을 이루어 가지고 복귀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역시 새로운 국가기준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예수님은 이것을 일시에 재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국가적인 기준에서 종적으로 내려오던 것을 횡적으로 탕감해 가지고 그것을 갈라 세워야 합니다. 횡적으로 탕감을 하려면 이와 같은 현상을 재현시키는 탕감노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땅을 노아 시대에 심판해 가지고 새로운 세상으로 만들려고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맞먹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 땅을 심판해 가지고 횡적인 새 시대를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것이 연장된 것입니다. 성경에 야곱이 에서에게서 장자의 기업을 빼앗아 넘긴 것과 같이, 재림주를 맞이 하여 열두 지파를 만들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야곱의 21년노정과 예수님의 생애노정은 맞먹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