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 자녀에 대한 믿음의 자녀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직계 자녀에 대한 믿음의 자녀의 사명

예수님은 가정을 편성한 후에는 종족을 편성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종족을 편성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하면, 예수님을 중심으로 제자들이 예수님과 같은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만일 상대기준을 이루어 가정을 만들었다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상대기준을 이루어 가정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유대교내에서 새로운 종족을 편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혼식을 하신 후에는 12제자가 성혼식을 해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의 가정을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 영육 아울러 침범할 수 없는 승리권이 굳어지는 것이다.

그 축복받아 새로이 편성된 종족이라고 하는 것은, 타락권의 양자권과는 전혀 다르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적자 종족권이 생긴다. 그렇게 하면 예수님의 자녀들이 생긴다. 그래서 12제자의 가정이 있게 되고, 예수님의 자녀들이 생겨난다. 그 자녀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지상에 있어서 우리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할지라도 20세에 들어온 사람도 있고, 30세에 들어온 사람도 있다. 틀린다. 어떤 사람은 50세에 들어온 사람도 있다. 그에게 있어서 50세 이전은 사탄세계였다. 그래서 원칙으로 말하면 나면서부터 하나의 기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입장이다.

그 기준을 복귀하려면…. 여러분은 이미 태어나 통일교회를 믿게 되어 가인 아벨의 기대가 형성되었다. 태어나기 전부터 그런 기대가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해서 탕감하는가 하면, 축복가정의 믿음의 자녀들은, 믿음의 부모의 자녀들을 희망의 대상으로 모셔야 한다. 나아가 그들의 애기가 태어나기를 애타게 기다리면서 임신된 애기를, 잉태한 복중에서부터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복귀의 길을 가지 못한다.

믿음의 자녀가 자기의 직계 자녀를 복중에서부터 모시어 그와 하나된 입장에 서지 않으면 세 천사장의 협조에 의해서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신 것과 같은 자리에는 서지 못한다. 믿음의 자녀만으로는 안 된다. 통일 교회의 신자, 여러분들은 벌써 20세나 30세 이상이 되어 교회에 들어와 전도하여 횡적인 기준에서 믿음의 자녀를 둔 것이다.

그것은 천사장적 기준에서의 가인 아벨이었고, 아버지를 중심으로 해서는 아직 탕감되어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그것을 어떻게 해서 탕감하느냐 하면, 축복받아 태어나는 애기를 복중에서부터 세 명의 믿음의 자녀가 모신 입장에 서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아담을 창조할 때,세 천사장이 기뻐하며 협조하고 모신 것과 같은 지상기대를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런 입장을 통과하지 않으면 완성기준에 설 수 있는 가정은 생겨나지 않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은 축복받아 애기를 낳게 된다. 애기를 배었을 때에는, 세 명의 믿음의 자녀가 자신의 복중에 있는 애기와 완전히 하나된 기준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축복받은 부모로부터 태어난 애기가 자라서 21세 이상 되어 결혼하기까지 믿음의 자녀는 그 타락되는 입장에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천사장에게는 직계 자녀가 성장하기까지 보호하고 이상적 부부가 되도록 지켜주어야 할 사명이 있다. 천사장이 해야 할 사명과 같은 사명을 믿음의 자녀들은 해야 한다. 자신들의 믿음의 어버이가 낳은 그 애기는 처음으로 만든 아담 해와인 것이다.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한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슬픔이기 때문에 타락시키지 않는 천사장의 사명을 믿음의 자녀는 수행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천사장의 입장에 서 있는 믿음의 자녀의 갈 길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부모와 믿음의 자녀의 관계에 있어서 믿음의 자녀가 해야 할 일이다. 그런 인연을 이룸에 따라서, 그 자녀를 중심으로 해서 비로소 복귀되어진 부모의 입장에 설 수가 있다.

결국 타락한 아담 해와는 아벨에 의해 복귀되는 것이다. 축복받은 부모도 자녀에 의해 완성된다. 이것은 참으로 타락한 부모가 아벨에 의해 복귀되는 것과 같다. 이런 식으로 해서 탕감복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자녀가 없으면, 자신의 자녀를 잉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자녀를 낳아 사랑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원리의 길이다.

타락은 원리의 반대 방향으로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반대 방향을 틀어막아서 물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갖다 맞추어 일치시켜 올라가는 길이 복귀의 길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절대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면, 먼저 믿음의 자녀다. 메시아보다 그것이 문제다.

아무리 하나님께 사랑받는다고 해도 하나님에게 사랑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사랑받는 입장으로부터 독립했을 경우에는 아벨의 입장에 서는 것이다. 아벨은 아담의 입장이므로 아담 앞에는 세 천사장이 없어서는 안 된다. 세 천사장이 아담에게 완전히 복종하는 기대가 이루어지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입장에 서게 된다. 세 천사장이 주관받고 복종하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절대 복귀되지 않는다.

통일교회의 식구들도 뜻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아벨이 된다. 그런 기준이 이루어지면 그 나름의 선영인(善靈人)을 중심으로 해서 아벨의 입장에 서는 것이다. 20세에 들어온 경우에는 20세를 중심으로 해서, 30세에 들어온 경우에는 30세를 중심으로 해서, 그 나름의 연령을 중심으로 해서 아벨의 입장에 선다. 거기에서 어떤 사람을 전도하면 그나름의 연령 기반 위에서 가인 아벨의 기준이 복귀된다. 그 이외에는 허락되지 않는다.

그것을 다시 해야 되기 때문에, 자녀를 통해 복귀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려면 세 명의 믿음의 자녀가 복중에서부터 직계 자녀를 모시고, 자녀가 결혼하기까지 힘을 다하고, 모든 것을 협조하는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절대로 완전복귀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