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도에 있었던 성혼식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8권 PDF전문보기

1960년도에 있었던 성혼식의 의의

그러한 역사적인 기점을 통일교회라는 곳에서 선포했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몇년도인가요? 1960년도…. 완성단계는 혼자 못 올라갑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서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야 올라갑니다. 그 다음에 세 아들이 합해서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에 예수님때에는 세 제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예수 혼자 외톨이가 되어 가지고는 못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가정적으로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에 예수 혼자 올라갈 수 없습니다, 가정을 갖지 않고는. 결국 세 제자도 가정의 상대를 만들어 가지고 예수의 가정과 더불어 여덟 식구를 만들지 않고는 올라갈 길이 없습니다. 여덟 식구로 떨어져 출발했기 때문에 여덟 식구를 만들어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노아 때의 심판도 여덟 식구로 한 것입니다. 이 세밀한 내용은 여러분이 원리를 배우면 알게 됩니다.

이것이 공식노정이기 때문에 통일교인들도 예수의 한을 풀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하지 않고는 예수의 이념을 인계받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예」 예수의 한을 해원성사하지 않고는, 이것을 복귀해 놓지 않으면 예수가 바라던 가정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 예수가 바라던 민족이 안 나오고, 예수가 바라던 나라가 안 나오고, 예수가 바라던 세계가 안 나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아담이 여덟 식구를 중심삼고 떨어졌기 때문에 노아 심판 때에 여덟 식구를 남겨 가지고 올라가야 했던 것입니다.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날을 우리 통일교회가…. 오늘 통일교회가 예수가 죽었던 원한의 터전을 메워 나가야 되겠기 때문에, 나라가 반대하고 교회가 반대하고 세상 전부가 동원되어 가지고 아우성치는 판국에서도 그와 같은 자리를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자리에서 그것을 탕감복귀한 것이 1960년도의 성혼 식입니다.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