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개인을 받들면 발전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개인을 받들면 발전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분 나쁜 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완전한 제물이 될 수 있게 보강하기 위한 하늘의 자극이다. 하늘의 시련이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식구들이 오게 되면 자기가, 아, 저생명을, 저 생명을 어떻게 살리느냐…. 척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하는 문제는 나에게 달렸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한 사람이 이 자리까지 찾아오는 데는 수천 년 역사의 인연을 따라가지고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한날을 만나기 위해서 수만 명, 수백만 명이 동원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 나라의 대사(大使)보다도 더욱더 공들여 대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 내 바쁘니까 나중에 오소' 그럴 수 없다는 거라구요.

만약에 한 사람이 왔는데 그 온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고, 보통 사람으로 쓸데없고 나이가 많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아들과 그 사람의 딸이 이 나라의 대통령도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도 올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이 나라의 대통령도 될 수 있고, 대통령의 부인도 될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그건 모르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개인을 받들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개인을 위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우리 지도자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겠어요,안 그렇겠어요?「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심판할 수 있는 것은…. 만약에 하늘이 그 사람을 그러한 가치로 보냈는데 함부로 취급했다간 여러분이 맞는다구요. 갈 길이 완전히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것을 알고, 요것만 잘하면 발전하는 거라구요.들어왔던 사람이 안 떨어진다구요. 이 책임자들이이걸 못 하기 때문에 전부 다 들어왔다가 떨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이거 알겠어요, 책임자들.「예」그렇기 때문에 말도 공손히 하고 행동도 공손히 하고 모든 면에 있어서 본이 되어야 된다구요. 자기는 안 하고 남만 떡 시키면 안 된다구요. 선두에, 선두에 서라는 거예요. 제물을 죽여 놓고야 사람들이 모여 제사를 드리지, 사람들을 죽여 놓고 제사 드리나요? 제물을 드리는 데는 제물을 죽여놓고 제사를 드리지, 그렇잖아요? 소를 잡아놓고 제사 드리지, 제사 드리고 난 후에 소를 잡나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교회에 예배 드리러 올 때도 나중에 들어오면서 버젓이 이렇게 들어오고 있다는거예요. 그건 틀렸다는 거라구요. 나중에 들어오게 되면 숨어 가지고 조용히…. 그건 다 교육 부족이라구요. 그런 거 전부 다 교육해야 되는 거라구요. 전체에 방해되는 줄 알면 미안해 하기라도 해야지, 이렇게 해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다.

선생님은 옛날에 시간을 못 지키게 되면 가서 얼굴을 못 들었다구요. 지금까지도 그렇다구요. 시간 관념이 강하다구요. 회개를 해야 된다구요, 회개. 그래야 되지, 시간이 늦어도 '뭐,시간 늦으면 어때?' 하면 그거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되나요? 그런 법은 없다구요. 모든 것에 법이 있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바라는 원칙적인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면, 그는 굉장한 인격자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본이 되라는 것입니다, 본이. 기동대장도 본이 되어야 되고 주(州) 책임자도 본이 되어야 되는 것이라구요. 식구들보다 많이 자면 안 된다구요, 잘먹어도 안 된다구요. 잘입어도 안 된다구요, 자기가 좋은 자리에 서려면, 식구들이 '제발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우리가 대신할 테니까' 이래 가지고 좋은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거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가 가지고 '내 명령대로 해라. 이렇게 해라'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선생님은 그런식으로 교육하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은 누가 날 위해서 뭘 사 주겠다면 '그 돈을 나 줘, 나 줘'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뭘 하느냐? 그돈 가지고 내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식구들을 위해 쓴다구요. 그런 주의라구요. 어떤 사람은 예물을 주고 '선생님, 내가 예물로 넥타이 드렸는데 넥타이를 왜 안 매요?' 요런 사람이 있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예물은 주었으면 주는 것으로 끝나는 거라구요. 그 사람이 팔아 먹든 뭣을 하더라도 그건 자유라는 겁니다. 한때는 그런 거 다, 그런 물건은 선생님이 불살라 버렸다구요. 그런 것은 내가 갖지도 않거니와 딴 사람에게 줄 것도 못 된다 이거예요. 그건 독이예요,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