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든 면에서 새로운 차원의 규율을 가져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7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모든 면에서 새로운 차원의 규율을 가져야 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상세계에서는 부처끼리 참 사이좋게 둘이 가면 그 사람들한테 처녀 총각들은 인사해야 되게 돼 있다구요, 인사.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렇게 지나가게 되면 반드시 세 사람 있으면 악수하고 박수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부처끼리 하나된 것을 영광으로 알고 그걸 찬양하는 사회풍토가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더우기 우리 축복받은 가정 식구들이 둘이 가게 되면, 앞으로 그런 표식이 있을 거라구요. 그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사회에서 추앙받고, 뭇사람들이 그 부부에 대해서 찬양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게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자, 이 문제에 대해서 철저해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대해 질문할 사람은 질문해 보라구요. 또, 확실히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왜 선생님이 그러는지 알았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7년 간은 공적 생활을 해야 된다 그말이라구요. 6천년 역사, 7천년 역사를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질문하려고 손 든 사람에게) 에이 이 녀석아, 물을 때는 지나 갔는데, 다 지나간 다음에 손드는 거야? 이놈의 자식아. 세상에 그런 녀석이 어디있어? 물으라고 할 때는 안 묻고, 말하기 시작해 가지고 나중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안 통한다구, 그거. 어디서든지 그건 대중 앞에 방해라는 거야. 질문 시간에 대번에 손을 들지, 다 해 가지고 말할 때…. 그게 됐어, 그게? 말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이래 가지고 되느냐 이거야. 그런 법이 어디 있어? 미국 사회에서는 그래? 그게 정상적인 예의냐구? 강사면 강사 대접을 해야 될 것 아니야? 암만 그런 무엇이 있더라도 참고 있다가 시간을 주게 되면 얘기하고, 또 시간을 안 주게 되면 그 다음에는 요구해 가지고 어떠냐고 의사를 타진해 보고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구.

내가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한마디 하지요. 어저께가 미국 국군 기념일이어서 내가 뉴욕까지 가 가지고 행진하는 걸 한번 봤다구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그래도 모든 면에서 세계 일등 국가라고 하는 이 미국 군대가 행진하는 걸 좀 보자 해서 흥미진진해 가지고 전부 다 연락해서 카메라까지 가져 오라고 그랬다구요. 그런데 그걸 보고 내가 낙심했다구요. 이러한 군대를 가지고는 미국은 앞으로 멀지 않다 이거예요. 줄이 꾸불꾸불하고, 가면서 말하고 뭐 킥킥 거리고…. 그게 무슨 퍼레이드예요, 그게. 우린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여러분, 이러한 모든 것을 볼 때, 우리는 새로운 차원에서 규율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옛날 그 전통적인 복장이라도 안 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해 입고는 뭐 놀음놀이가 그게 뭐예요? 그건 역사를 망신시키는 거라구요. 미국의 역사가 그랬다는 걸 증거하는 거라구요. 그것도 뭐 보통이었으면 모르겠다구요. 조상의 원수다 이거예요. 앞으로 우리는 그렇게 안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선생님이 공석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대중 앞에 교재로서, 이러한 사건을 하나의 교재로 써가지고 그 사람을 공격하여 희생을 시키더라도 그런 놀음을 선생님은 잘한다구요. 서슴지 않고 한다구요. 선생님은 틀린 것은 아주 용서를 안 한다구요. 왜 그러냐? 그 사람을 용서하면 사탄이 들어 온다구요, 사탄이.

그거 용서할 수 있나요? 용서해야 되겠어요?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선생님 잘못 만났다구요. 선생님은 일면으로 보면 무섭고 일면으로 보면 강하고, 일면으로 보면 좋기도 하고 복도 받을 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지만 지금 당장 보면 잘못 만났다구요. 그거 맞지 않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 한 십년 후에 오라구요. 여러분들 나가도 괜찮다구요. '난 이렇기 때문에 지금 못 가겠습니다. 한 십년 후에 오겠습니다' 하는 사람 있으면 그래 나갔다가 10년 후에 오겠으면 오라구요. 그럴 사람 없어요? 있으면 손들라구요. 「없습니다」 왜? 매일같이 뭐 그저 이맛살을 찌푸리고 편안치 않은 얘기만 하는데 그래도 좋아요?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들을 보면 나무 뿌리를 제멋대로 잘라다 놓은 것 같다구요. 이걸 톱질을 하는 데는 사정 봐 주지 말고 뚝뚝 잘라 중토막을 내어 이걸 가지고 물건을 만들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를 때 '아이고 이거 아깝다' 하면 되겠나요? 툭툭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가운데 토막을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을 그 가운데 토막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야 귀하게 여겨야지, 이거 지금부터 귀하게 여겨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