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의 장래

오늘 저녁 이와 같이 만장하신 신사숙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은 '기독교의 장래'라는 제목을 가지고 여러분들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많은 기독교 신자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했다고 봅니다. 또 유대인들도 많이 참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나는 기독교인들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여러분과 나 사이에는 하나님을 두고 보면 간격이 없다고 보지만 내가 말하는 것을 두고 볼 때는 간격이 있을 수도 있고 생긴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진심으로 두려운 바입니다. 새로운 말을 듣는다고 해서 너무 타격받지 마시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장래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이해하는 여러분이 되어 주길 먼저 부탁하면서 말씀을 시작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