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는 3시대의 가치를 세워 일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이때는 3시대의 가치를 세워 일할 때

여러분이 그걸 알고 앞으로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 예수님이 얼마나 심각했던가 하는 것을 생각하고, 죽음길을 가는 심각한 심정을, 그러한 경지를 헤아리고 관찰하면서…. 예수가 하지 못한 것을 지금 우리가 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 세계적인 사랑을 찾는 것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아까 7년 동안 하나님 대신, 하나님 심정과 같은 부모의 입장에 서 가지고 내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고, 내 잃어버린 상대를 찾아야 될 각자의 의무를 걸고 나가 전도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지금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조건만 세우면 되는 거예요. 조건만 세우면 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없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과 예수와 기독교인들이 합동해 가지고 2천년 걸려 가지고도 못 한 일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기독교인들이 다 그랬지만….그런 일을 너희들 일대에서 할 거 같아? 선생님이 없으면 그것이 가능하냐 말이예요?「아닙니다」절대 불가능하다구요. 절대 불가능해요.

그러려면, 이것을 인계해 주고 상속해 주려면 이스라엘 나라 국가권을 성사 못 시키면 인계할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인계할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죽더라도 그것을 대신 인계해 가지고 세계에 퍼뜨릴 수 있는 기반은 국가기반이예요. 국가기반이 없으면 이것을 특별히 선생님의 자녀라든가 누구에게 밀령(密令)을 남겨 놓고, 국가에 대한 작전계획을 세워 놓고, 이렇게 해 가지고 성사(成事)하라는 말을 해 놓고 내적인 상속을 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러면 몇백 년 후에 일이 성사될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 얘기한 게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

지금 선생님이 있는 이 기간에 우리가 세계복귀라는 타이틀을 걸어 놓고 나가는 사실은 몇천 년, 몇만 년 역사를 끌어당겨다가 축소시키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주저할 것이 아니라 벼락같이 휙 다 해치우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라구요. 그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그러려면 여기에 따르는 사람을 얼마나 희생시켜야 되느냐 이거예요. 희생당해서 만약에 죽더라도 그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뜻을 믿고 죽으면 그 지점에서 영계에 가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그 수가 많아지면 지상을 협조해 가지고 일을 촉진시킬 수 있는 양면 세계의 작전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이익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심각한 자리에서 이 길을 거쳐야 할 때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러한 때이기 때문에 결국은 전도는 왜 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때, 전도하는 것은 내 개인을 위하는 것도 되고, 선생님을 도와주는 것도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도 되는 때가 이때입니다. 3시대의 가치를 세울 수 있는, 일할 수 있는 때가 이 기간밖에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왜 그러냐 이거예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나라를 찾아 나가야 됩니다. 이 기간만이 이런 일이 가능한 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그 다음엔 전도하는 것은 자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왕지사 같은 길을 가려면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자리에서 이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오늘 전도하는 것을 전부 다 내가 대신 해줄 수는 없다구요, 환경은 만들어 주지만. 환경은 지금 만들려고 하고 있잖아요. 환경은 만들어 주지만 직접 연결은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종족을 구해야 돼요, 종족을.

자, 그러면 전도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얼마만큼 심각해요? 열 번 죽었다 나오더라도, 백 번 죽었다 부활하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생각하게 될 때, 내가 죽어 가지고 그것을 했다는 기준이 있을 수 있다면 죽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얼마든지 죽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나은 것은 이제 선생님 말대로 믿고 하게 되면 내가 여러분을 믿은 기준만큼 축복의 자리, 내 모든 것을 인계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런 것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이렇게 알고, 그거 결론을 짓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