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제사장격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제사장격이 되라

선생님은 미국 천지를 돌아다니면서 말이예요. 자, 이거 다섯 시간이나 비행기로 달려도 끝이 안 나오는 이런 나라에 가 가지고 3년 동안에 소문을 내야 되겠다고 작정했는데,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도 생각을 했겠지만, 무슨생각인들 안 해봤겠느냐 말이예요.

그렇게 알고, 현재 대한민국의 섭리적 운세와 더불어 앞으로 천적인 상대기준, 실체적 상대기준을 국가기준에서 책임을 져야 할 여러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아름다운 제사장격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부잡스러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손톱에 때가 있든가, 발톱에 때가 있든가, 냄새 피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완전히 단결해 가지고 내적인 조직의 기반을 다져 가지고 1974년도의 책임을 완수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요망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럴싸, 안 그럴싸? 「그럴싸」

그래 인삼차 공장은 이제는 자립할 수 있지요? 「예」 돈 안 대줘도? 「벌 수 있습니다」 돈 안 대줘도 자립할 수 있느냐고 물었지, 벌자는 얘기 하자는 거예요? 돈 안 대줘도 자립할 수 있지요? 「예」 또, 그리고 선생님이 쓰는 비용도 좀 낼 수 있지요? 「예」 이번에 내가한 2억이 필요한데 2억 준비해 놨나? (웃음) 「있습니다」 돈 좀 있어야 된다구요. 긴급자금이 많이 필요하다구요.

이제 여의도에 내 떡 봐 가지고 땅을 사 가지고 한 6개월…. 다음번에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한국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 하나 짓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기분 좋지요? 그 아파트는 뭘하려고? 내가 살려고? 그럼 많은 방을 뭘하게? 너희들 데리고 살려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으심) 너희들 데리고 살려고 그런다구요. 기분 좋지요? 「예」 이까짓 것 돈 벌어서 뭘하게? 지금까지 내가 미국에서 수백만 불 이상 썼다구요. 한 250만 불 가량 썼다구요. 기분 좋지 않지? 「좋습니다」 기분 좋지 않지 뭐? 「좋습니다」 '그 돈을 여기 줬으면…. 아이쿠! 삼천리 반도 통일교회 훌륭한 교회가 다 생겨나고, 우리 마누라도 뭐 셋방살이 하다가 쫓겨나 가지고 보따리 안 쌀 것인데…' 이런 생각 들 것 아니예요? 너희 마누라들 보따리 싸더라도, 이 삼천만 민중이 어떻게 보따리를 안 싸느냐 하는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거 알겠지요? 「예」 선생님 대해 가지고 이러구 저러구 하면 코를 째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뭐뭐뭐 그 돈을 내가 쓰려고 그랬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