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이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건 무서운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정성들이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건 무서운 일

자,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그러한 책임을 하기 위한 나다. 나를 중심삼고 새로운 가정을 편성한다'….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 이상이지요? 「예」 여러분이 돈벌이 나가고, 뭐 경제대원 하는 걸 보게 되면, 돈만 보고 손이 나가는 책임자는 도적놈이라구요. 도적놈이라구요. '그 돈 벌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를 했고 가슴이 아팠느냐? 오냐! 네가 번 이상의 가치로써 써 주마' 하면서 눈물이 앞서 가지고 '그 돈을 전체를 위해서 내가 관리해서 쓰겠다' 이게 정상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어떻게 했어요? 식구들은 고생하는데 자기들은 뭐 고생할 생각은 안 하고 전부 다 부려먹으려고…. 그건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 새끼들 전부 다 두고 보라구요. 그 일족이 걸려들어간다구요. 그렇게 되면 너희들 집안까지도 안 된다구, 집안까지도. 너희들이 정성들인 너희 집안까지도 축복 못 받게 된다 이거야, 사돈의 팔촌까지. 너희들이 후원해 주지 않길 바라더라도 후원할 수 있는 발판이 자꾸 넘어간다는 거야. 복받을 수 있고,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할 텐데, 전부 다 팔다리를 잘라 놓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들이는 사람을 대하는 건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뭐 지구장이고 교구장이고 교역장이라 해 가지고 정성들이는 식구들에게 반말질을 하고 말이예요. 선생님은 너희들에게 반말하게 돼 있는 거라구. 내가 반말질을 안 하면 너희들의 모든 것의 탕감복귀가 전부 다…. 너희들 인간 대접하게 되면 말이예요. 탕감복귀를 전부 다 해 놓고 선생님 자리까지 올라와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반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 부하로 생각하고 이러기 때문에, 전부 다 꽁지와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통하지만, 상대와 같이 생각한다면 탕감복귀를 재차 해야 된다구. 그렇지만 너희들은 지금 탕감복귀 다 안 되었다구. 그 사람들이 자원해 가지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내가 하나님 앞에 당신을 위해서 생명까지 바친다 해도 무엇이든지 좋다, 이렇게 자원하는 입장에서 반말하고 그래야 된다구. 어디 반말하는 녀석들 손들어 봐. 전부 다….

자, 이거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아들딸들 귀동자가, 앞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천운을 타고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들보다 좋은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알겠어요? 30대, 40대. 20대…. 이제부터 태어나는 아이들은 너희들보다도 운을 잘 타고 난다구. 앞으로 태어나는 아들딸들에게 전부 다 나이 어리다고 반말질해서는 안 된다구. 영적으로 보면 너희들보다 기준이 높은 아들딸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