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법도에 어긋나지 않는 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천리법도에 어긋나지 않는 길을 가라

그렇기 때문에 적다고 탓할 것이 없어요. 나 자신이 정상적인 길을 가느냐, 천리법도에 어긋나지 않은 길을 가느냐?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자기 갈 길이 바쁘다구요. 각자가 다 그렇다구요, 각자가 다. 36가정들 집에 가서도 전부 다 추고 그러라구. 말 안 들으면 멱살을 쥐고 '이놈의 자식아! 너 선생님이 나가라고 했는데 너 반대해? 이놈의 자식' 하며 멱살을 잡아도 괜찮다구요. 전부 다 한번 정비를 해야 된다구요. 내가 볼거라구요. 내가 쓱 영적인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 되지만 말이예요, 아 한국에 누구 누구가 어떻더라 하게 되면, 그런 사람들은 논산 할머니를 세워서 집어내나 안 집어내나 내가 보고 있다구요. 그것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했어요」 (웃음) 지금도 있다구요, 지금도 있다구요.

선생님은 중심자리에 이렇게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중심이 왔다갔다 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그저 쓰든 달든 이렇게, 그저 모르고 그것을 소화시켜 가지고 전부 다…. 그저 나무에 곰팡이가 생기면 이걸 감싸 가지고 가야 되는 그런 놀음 하면서 가는 것이지만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여러분들은. 가지 끝이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서로 부딪치고 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다른 놀음 해야 된다구요.

(논산 할머니의 설명이 있었음) 그래 이제 신문 같은 것 보든가 사진을 보든가 하면 거기서부터 역사가 벌어진다구요, 공산주의도. 공산당 생각하면 머리가 턱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빨리빨리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만 해준다면…. (논산 할머니 얘기함. 논산 할머니 이야기 들으시고)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그런 재미로 사는 거라구.

보회! 만날 사람들 만났어? 「예, 많이 만났습니다」 거 어떻게 됐나, 학교? 「잘 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불할 돈이 많잖아? 「예」 그게 언제까지 되나? 「언제 될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예상적으로? 「한 달 예정입니다」 한 달 다 기다려 주겠지? 지금 당장에 바쁜 게 얼마야? 「한 5천만 원…」 내가 5천만 원 돌려줄 테니까, 노희 말이야, 원필이? 원필이 있나? 통일산업 땅 팔 것이고, 지불할 것이고, 지금 여기 어디 있을 거라구. 노희가 책임지고 그때까지 갚아 주고, 아마 한 달 기간은 될 거라구. 내가 결재해 줘야지. 어디 갔나 원필이? 없나? 안 왔나?

그리고 엄덕문이는 색시보고 뭐 뉴욕 가서 3년 동안 밥을 하라고 했다는 말 나드만? 「예」 그 혼자 밥하라 그러면 그거 되나 이게? 선생님한테 연락하고 다 그래라 해야지. 색시들, 가정에 남자들이 있는데 전부 다 뉴욕에 가서 밥하라 하면 누가 가겠나? 뭐뭐 그러면 안 오게? 궁금해 가지고 미국 둬 두고, 그래서 미국에 가려고 생각하나요? 뭐 그러면 혼자 살게?

저 여의도 해결 안 돼요? 설계하던 것 어떻게 됐나? 허가를, 법조치를 얻든가 하든가 빨리해야지. 「법조치는 서울시장이 해주겠답니다」 그 법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어느 녀석이든 믿을 수 없다구. 그렇게 어려운 걸 언제 시작하겠나? 그렇게 해 가지고 언제 시작하겠나? 저 원필이 오라고 해. 저 교회장 오라고 해. 논산 할머니! 「예」 내가 없는 동안 힘껏 일하라구요.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같이하시니 힘들다고 그러지 말고 쓱 웃으면서 하고 다 그러라구요. 「예!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야 얼마나 나눠 주고 싶고…. 지금 일해 둬야 다 공인하지. 이제 조금만 지나가게 되면 전부 다 딴 사람이 들어와서 한다구. 열심히 하라구. 그 부분에 우리가 거꾸로 생각해야 되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어야 된다구. 있어야 빛이 난다는 거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