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존재는 올라갈 수 있는 다리로 세워 놓은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중심존재는 올라갈 수 있는 다리로 세워 놓은 존재

그래서 여러분이 전국을 대상으로 해서 움직이게 될 때는 어떤 교회도 움직일 수 있다구요. 원칙적으로 어떤 교회도 동원해서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가 중심이 되니까 어디든지 움직일 수 있어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어디든지 동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이거 전부 다 어떻게 동원하느냐? 이 꼭대기 여기서는 이것도 동원하고, 이것도 동원하고, 이것도 동원하고, 여기는, 거꾸로 전부 다 주관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을 센터로 하게 되면 전부 다 포함돼요. 또, 하나 하나에도 다 포괄된다는 거예요. 클수록, 클수록 전부가 포괄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보면, 개인보다도 가정이 단계가 높은 것이요, 가정보다도 종족이 높은 것이요, 종족보다 민족이 높은 것이요, 한 단계씩 올라가는 거라구요. 자꾸 높아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구원섭리의 단계에 있는 사람은 가정적 구원섭리의 단계에 있는 중심자에게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가정적 섭리시대에 있는 사람은 종족적 구원섭리를 책임진 사람들에게 굴복을 해야 됩니다. 지배를 받아야 된다 이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인들은 교회 책임자하고 완전히 하나되게끔 노력해야 된다는 결론이 여기서 나옵니다. 그 책임자는 그 단계보다 높은 책임자의 지도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올라가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서 여기로 올라가는 데는 요 중심이 되는 길을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중심이라구요. 이 중심을 통하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다구요.

'아, 나는 책임자 필요 없다'고 하면 데리고 가서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직선입니다. 그렇게 가야 직선이라구요. 딴 길을 가려면 자기가 싸워 가지고 전부 다 이겼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올라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중심존재로 여러분을 세워 놓은 것은 올라갈 수 있는 다리로서 세워 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걸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주 책임자는 군 책임자 앞에 명령하고 어느때든지 와서, 군 책임자가 주 책임자를 처음 보더라도 지도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리고 중앙 책임자는 주 책임자를 처음 보더라도 가서 '야!' 하며 지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 책임자가 '아 이거 뭐 중앙에서 왔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인데 어떻게 주관해?' 하면 안 된다구요. 미국 책임자는 어디 가든지 주 책임자를 대해서 주 책임자가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다 모르지만 가서 주관할 수 있다구요. '그 주에서는 나만큼 책임하고 나만큼 노력을 못 하지 않았느냐?' 이러면 안 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여기보다는 여기가 높고, 여기보다는 여기가 높기 때문에 할수없다구요. 높으면 지배하는 거예요. 이 거리가 더 길거든요. 이 사람은 비교하자면 이만큼 높다는 거예요.

이러한 원칙에 있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 큰 데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와 같은 공식노정을 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벗어나 가지고는 발전할 수 없고, 전진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 알아야 돼요. 알고 있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