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육적인 기준에서 싸워 나갈 일만 남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육적인 기준에서 싸워 나갈 일만 남았다

여러분이 이번에 갈 때는…. 여기 서양과 동양이 엇갈렸다구요. (판서 하심) 이것을 보게 된다면 이건 미국이예요. 천사장이예요. 미국은 천사장이고 그 다음에 영국은 해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영국에서 나온 거예요. 여기서부터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이리 돌아서 서양 해와로부터 동양 해와로 옮겨지는데 그게 일본이 되는 거예요. 여기 한국이 아담형이라구요. 이 천사장이 아담을 구원해야 돼요. 그래서 미국은 아시아에서 단 하나의 나라 한국만을, 남한만을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원칙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여기에서 해방이 될 때까지 후원해 주어야 하는 거예요. 여기서 영적인 기준을 완성한 것을 가지고 육적인 기준 앞에 갖다 심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은 이제 급진적으로 통일교회 시대권내로 들어온다 이거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갔을 때 한국의 모든 고관들이 선생님을 만나자고 야단했다구요. 전부 다. (박수) 원래는 내가 가는 날 대통령도 만나게 돼 있었어요. 결국은 한국도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도 된다 이거예요. 지금 그런 단계로 넘어오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것이 안팎으로 들어맞는 사실을 보게 될 때, 하늘의 섭리는 과학적인 이 원칙의 논리를 통해서 진전되고 발전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내가 공항을 가더라도 전부 다 꼭대기에서 전화해 가지고 다 모셔들이고 나올 때도 짐도 다 들어다 주고 그래요. 한국에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뜻의 섭리는 이와 같이 발전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영적으로 세계기준까지 연결됐던 것이 육적으로 세계기준까지 7년 걸린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제 3차 7년노정을 향해서 여러분들이 본격적인 준비를 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에서 되어지는 것이 직접 한국에 영향이 미쳐짐으로써 한국은 미국이 우리 섭리의 추진하는 뜻과 보조를 맞춰 따라 나올 것이다 하는 것이 우리가 보고 있는 역사관입니다.

내가 3년이 지난 후에는 한국에 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좋겠어요? 「노우(no)」 여러분이 미국내에 있어서 선생님과 같이 일할 수 있는 때도 많지 않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라구요. 늦으면 1977년 1978년까지 여기에 있을지 모릅니다. 3년 더 연장해 가지고 말이예요. 3년 연장해서 여기에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 다음에는 한국에 돌아갈 거예요. 그거 왜그러냐 하는 것은 그때에 가서 얘기할 거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야말로 세계의 첨단에 서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금년, 1974년에는 내가 선두에 선 거예요. 선생님이 선두에 섰다구요. 이젠 미국 대통령과 선생님이 연결됐으니, 1974년에는 미국 국민을 중심삼고 전체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그 방향으로 몰아넣어야 돼요. 그러면 미국은 망하지 않고 새로운 축복받은 나라로서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계승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탕감조건은 이제는 다 무너집니다. 이제는 육적인 기준에서 여러분들이 싸워 나가면 된다는 거예요. 그 길만이 남아 있다는 거라구요. 공산당 외에는 이 통일교회를 반대할 곳이 없어요. 공산당이 죽으면 우리만 남는 거라구요. (웃음. 박수) 영계가 작용하면 틀림 없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