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오늘 이 자리에 이와 같이 모여 주신 신사 숙녀 여러분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수)

여기에 모인 손님들에 대해서, 그간 한 수주일간에 그렇잖아도 소요한 이 뉴욕시가에 포스터 소동이니,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 등 매스컴 소동이니 해서 여러분 상당한 혼란을 일으킨 것과 또한 길가에서 젊은 사람들이 가고 오는 사람들을 대해 폐를 끼친 것을 본인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대체 이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냐는 생각, 혹은 여러 생각을 가지고 온 청중이 많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와 같은 문제를 제시한 장본인을 여러분이 먼저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잘생기지도 못한 본인인 것으로 아시고 관용하는 마음으로 잘 판단해 주기를 바랍니다. (환호. 박수)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