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세계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자

그래서 선생님은 미국의 모든 재원을 이 못사는 흑인과 미개한 민족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그걸 어떻게 하느냐?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육입니다. 여기 미국 사람들은 너무 뚱뚱해서 걱정이라구요, 이게. 다이어트니, 뭣이니 해 가지고 지금 먹지 않는 운동을 한다구요. 그래 먹지 않는 운동을 해서 남은 그 분량을 저장해 가지고 앞으로 먹지 못하는 사람을 먹일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이제 다이어트를 해야 되겠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씩 다이어트하게 되면 일년이 52주니까 52일을 다이어트하니까 52일에 대한 비용은…. 한주일에 하루씩 다이어트를 하는 거라구요. 금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 하루 생활비가 얼마예요? 1불, 대개 1불 잡지 않아요? 그러니 52불은 매년 내야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모아 가지고 세계 돕는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일 아침은 먹지 않는 운동도 하고 있지만, 그건 전부 다 훈련이라구요. 금식도 다 훈련했다구요.

만약에 통일교회 교인이 백만 명이 미국에 있다 하자구요. 한 사람에 일 불씩 하면 백만 불이라구요. 52불이면 얼마예요, 52불? 그러니까 이거 굉장한 거라구요. 그러한 준비도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세계를 위해서 이런 것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미국 국민 2억이 전부 다 그런 놀음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만 해도 2억 2천만 불이라구요, 하루만 해도. 그러니 일년이면 52억이라는 돈을 미국이 세계에 원조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1년에 52억 불을 다른 데로 나누어 보내지 말고 한 나라에 후원하면, 조그만 미개국에 보내면, 그거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2차대전 이후에 세계의 각 나라를 원조해 왔습니다. 금년에도 뭐 20억에 가까운 돈을 외국의 여러나라에 원조를 해주었는데, 그걸 여러나라에 해줬지만, 한 나라씩 해줬으면…. 지금이 몇 해째예요? 1945년부터니까, 20년…. 그렇게 했으면 20개 국가는 이미 천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20개 국은 미국에서 떨어져 나가라 해도 절대 떨어져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미국의 친구가 지금까지 그렇게 있어요? 미국을 위해서 전부를 바칠 것을 각오하고 움직일 수 있는 나라가 어디 하나나 있어요? 전부 다 반대하고 있다구요. 만일에 미국 국민이 통일교회 사상만 갖게 되면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고 봅니다. 그거 쉽다고 봐요, 어렵다고 봐요?「쉽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미국을 움직여야 돼요, 미국을.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미국에 대한 관심을,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가져 본 적이 있어요?「없습니다」이건 뭐 자유적인…. 그걸 보면, 젊은 사람들이 미국을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 걸 보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걸 보면, 이건 미국에 플러스되고 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국민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그런 주의 앞에, 그런 무리들 앞에 지배받고 싶고, 하나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예요?「예」그러니까 장래 미국은 우리들로 말미암아…. 장래에 미국은 우리들로 말미암아…. 이건 당연한 결론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렇지 않은지 두고 보라구요. 학교를 만들어도 미국의 어떠한 학교에 지지 않는 학교를 만들 것입니다. 신문사를 만들어도 누구한테 지지 않는 신문사를 만들 것입니다. 교회를 만들어도 누구한테 뒤지지 않는 교회를 만들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도 지지 않는 것을, 현재의 미국에 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을 우리는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예」여러분들이 똑똑한 사람들인데 '예' 하는 것을 보면, 그건 틀림없는 결론인 것입니다.

요러한 소수의 사람이 미국을 움직여요? 꿈 같지도 않다구요. 세계는 한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부터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것은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냐. 지금부터 미국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봐서? 여러분이 돌아가는 것을 볼 때에…. 그러면 이렇게 돌아온 통일교인을 이렇게 돌릴 수 있는 무엇이 앞으로 있을 것이냐? 돌릴수 있다면 지금부터 그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길이 있다고 봐요?「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의를 가지고, 이 멋진 시대에 이와 같은 이상적 교인을 갖춘, 필요 적절한 하늘의 섭리의 뜻 가운데서 내가 태어났고, 그런 사명을 위해서 부름받은 데 대한 긍지를 우리는 높이 평가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이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미국을 필요로 한다 이겁니다.

자 누가 주체가 되느냐? 대상이 누가 되느냐? 보다 필요로 하고, 보다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존재가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미국 사람이 미국을 평가하는 것보다도 우리가 미국을 더 가치 있게 평가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체가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또, 세계에 대해서 우리와 같이 올바른 관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우리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영계에 대해서 우리 이상으로 확실히 알고 평가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 세계에 있어서 우리가 필요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걸 여러분이 알아요?「예」그러한 가치적인 존재가, 그런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가 시시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맡은 일을 빨리 끝내 가지고…. 이 일에도 내가 필요하지만 또 다른 일에도 내가 필요하다는 관념을 가질수록, 모든 것에 내가 필요하다는 이러한 사상을 여러분들이 가지면 가질수록 여러분은 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미국 사람이 이 사상을 싫어하면, 미개한 사람, 아프리카 사람들이 이 사상을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할 데는 어디든지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일에 백인과, 황인이 반대하게 되면, 흑인은 지지할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이 일을 할 수 있는 희망의 기반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인류가 반대하더라도 영계는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