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세계와 인류를 위해 우리는 바쁘지 않을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역사와 세계와 인류를 위해 우리는 바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어떤 것이 차원 높은 세계냐? 이 세계보다 그 세계가 차원이 높기 때문에, 차원 높은 세계가 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세계에서 반대한다고 낙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또, 영계에서 나를 반대하고, 지상에서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시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향해 가야지 낙심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가서 필요한 것을 내가 하다가 하나님이 나를 싫다고 하기 전에는 낙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하기를 바라는 한 지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계속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생각할 때, 뭐가 불평이고, 뭐가 불안하고 뭐가 걱정이예요? 나를 이 지방에서 반대하면 다른 지방으로 가고, 그 다른 지방에서 반대하면 또 다른 지방으로 가고, 전체 지방에서 반대하면 그 나라를 위해서 하고, 나라에서 반대하면 다른 나라로 가고, 다른 나라에서 반대하면 영계를 향해서 가고, 영계에서 반대하면 하나님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뭐 낙심하고, 여기에서 뭐 불평하고, 주저하고,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낙심이라는 것을 찾으려 해도 못 찾겠다고 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하게 되면 점점 커집니다. 말하다 보면 점점 커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뭐 하겠다 하면 '아이구, 저렇게 하다가 저거 다 어떡하려나. 끝도 못…'.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아요. 끝 맺는다구요. 하나님께 돌아가서는 쉴 거예요, 하나님께. (웃음) 그러려면 이것을 더디 할 것이냐, 빨리 할 것이냐 할 때, 빨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여기는 무리와 모험과 강요를 필요로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이 이걸 하는 시간을 될 수 있으면 빨리해서 단축시키고 싶어요, 그저 슬슬 하고 싶어요? 어느 것이 공동 의견이예요?「단축시키고 싶습니다」 그건 여러분들이나 여러분의 아버지나 누구나 전부 다의, 전세계 인류의, 천지에 있는 모든 존재의 공동적인 답이예요.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단축하는 것입니다, 단축. 그러니까 그 가운데 책임을 진 사람은 무리를 해야 됩니다. 무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무리하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이런 답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미국 서부를 개척할 때, 차를 운전하는 사람보고 운전하지 말고 총을 가지고 싸움을 해야 된다고 하면 '나는 운전 책임자이기 때문에 싸움은 난 싫어' 그랬겠어요? 그러면 다 죽는다구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우리는 그런 일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한사람이 두사람의 역, 될 수 있으면 열 사람, 백 사람의 역까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여자도 남자 이상 되어야 되겠습니다. 남자는 언제나 일선에 나가 가지고 명장 이상의 명장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여러분들이 '아이쿠, 또 선생님이 무엇을 하라고 그러는구나'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다구요. '저 사람은 뭐 끝이 없구나' 이렇게…. (웃음) '저 사람은 뭐 잘했다고 칭찬할 줄을 모르고 잘하면 또 시켜 먹으려고 그런다'고….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 피해가 얼마나 큰가 하는 걸 잘 알기 때문이라구요.

36억 인구 중 사망율을 백 사람에 한 사람씩 잡으면 일년에 3천 6백만 명이 죽어서 지옥간다구요. 지옥행이예요, 지옥. 일년 동안에 이만한 사람이 지옥을 간다는 거예요. 자 그거 생각할 때, 통일교회 몇십 명, 몇백 명 몇천 명 이거 뭐 희생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희생시켜야 됩니다」 이게 십년만 되면 3억 6천만이요, 백년만 되면 다 죽어 버린다 이거예요. 백년만 되면 다 죽는다 그 말입니다.

그런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볼 때에, 우리는 바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놓고 역사가 바라고 있고 세계가 빨리 와 주기를 바라고 있고 빨리 해방시켜 주기를….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내가 조금 더 빨리 통일교에 들어왔으면…' 하고 생각하지요? 그래 여러분 자신들도 통일교회에 조금 더 빨리 들어 왔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요?「예」 세계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도 통일교회를 믿고 천국갈 수 있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별의별 희생을 치르더라도 왜 빨리 우리나라 사람들을 전도 안 해 가지고, 왜 알려 주지 않아 가지고 나를 이렇게 되게 했느냐?' 하고 참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조금만 더 했으면 이 사람들을 다 구했을 것인데, 레버런 문이 그런 책임을 졌으면 있는 힘을 다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끔 해야 되겠어요, '아, 할수 있는 이상하였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이상 했다 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고 가야 될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야 내가 하나님 앞에 가서 '이 사람들이 수고했으니까…' 하며 여러분들을 전부 다 좋은 곳으로 가게 할 수 있지요. 선생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하고 내가 여러분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하고 같겠느냐, 차이가 있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없습니다」그 중간에 선 내가 짐을 더 지더라도 여러분들은 그런 기준 앞에 덜 고생시키려고 작은 명령을 하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해가 돼요?「예」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제부터 아무리 어렵더라도 낙망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아무리 어려운 자리에서도 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빨리 완성시키고 다른 데로, 다른 데로 이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언제 지치고 뭐 걱정하고 '아이구, 힘들어' 할 새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