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 동원해야 할 정예 활동요원 확보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 동원해야 할 정예 활동요원 확보문제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이 외국 식구들, 즉 전세계 식구들 앞에 모범적인 면모를 갖춘 입장이 못 되기 때문에,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줄 알고 있어요. 교회 자체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식구들 수에 있어서도 상당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새로이 각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금년부터 미국에서는 대대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작전을 할 것입니다. 명년 4월에 있을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서 우리가 지금부터 계획하는데, 20만 명에 가까운 수를 동원하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못해도 20만 명의 백분의 일에 해당하는 정예식구, 2천 명의 정예식구가 있어야 됩니다. 그 인원이 없으면 그 대회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활동한 통계적인 모든 실적을 볼 때, 2천 명이라는 고정 식구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인원이 활동 전체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각 부서를 만들어서 하는데, 뉴욕을 열 지구로 나눠 가지고 하는데, 최소한 각 단위에 200명의 식구가 없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00명 식구가 있으면, 그들이 전체 활동은 못 하더라도 사무 관계라든가, 대외 기관에 대해 고정적인 피알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가해서 5배 이상의 수가 필요하다구요, 5배 이상, 만 명은 투입해야 되겠다고 보는 거라구요.

작년 대회를 보면, 정기적으로 움직인 사람이 한 천 명, 7월 8월에 걸쳐 한 50일 동안에 한 천 명이 정기적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랬고, 일주일 전에 천 명을 투입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2천 명이라는 사람들이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뉴욕교회의 고정 식구 한 4백 명이 기반이 되어 가지고 그 대회를 준비해 왔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4만 명내지 5만명 정도 되는 수를 동원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는 20만 명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기본 수가 동원되어야 된다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20만 명을 표준으로 하면 그 대회에는 10분의 1에 해당하는 2만 명의 고정 식구가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얼마나 투입해야 되느냐 하면, 이번에 2천 명의 기본 수를 못해도 한 달 전에는 동원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보면, 한 사람이 열 사람내지 잘하면 열다섯 사람까지…. 그것은 뭐, 통계가 나와 있는 거예요. 작년에 미국의 8개도시에서 활동을 할 때도 기본 식구 3백 명을 잡아 가지고 3천 명내지, 열다섯 명씩이면 4천 5백 명을…. 그것도 그때까지 50개 주에 대해 활동한 결과에 따른 통계에 의해 그런 수를 잡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 3백 명을 동원해서 8개 도시에서 해보니, 틀림없이 그 정도의 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에서 정예부대, 훈련된 활동요원들을 3백 명만 동원하게 되면 어떤 큰 도시든지 가더라도 4천 명내지 4천 5백 명, 정도에 따라 가지고 초만원을 시킬 수 있는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작년 8개 도시에서의 실전 결과를 통해서 얻은 데이터에 의해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되면 앞으로 50개 주면 50개 주에 있는 강당이 아무리 크더라도…. 미국의 강당이 크다 하면 대개 3천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런 강당이 많지 않거든요. 그렇게 큰 강당이 많지 않다는 거예요. 보통 한 천 5백 명에서 2천 명이 들어가는 강당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3백 명만 있으면 어떤 도시의 어떤 큰 강당이 라도 채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구요.

이렇게 볼 때, 앞으로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는 적어도 기본 식구, 준비 식구가 2천 명이 있어야 되고, 다음에는 2만 명이 동원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 방대한 계획을 성사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1년 4개월이 남았는데 2만 명의 수를 어디서 채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시급한 문제라구요. 그래서 지금 무슨 작전을 하느냐? 동부와 서부로 갈라 가지고 뉴욕에 3천 명, 로스앤젤레스에 3천 명을 금년 6월까지 확보하기 위해 총공세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회가 끝난 후에 국제기동대가 360명이 남아서 식구가 많지 않으니까, 기본 식구가 불과 180명밖에 안 되니까, 못해도 한 4백 명 단위로 올리자 하여 보름 동안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어저께 새로이 수련받고 모였던 사람 5백 명이 하나님의 날 축하식에 모였다는 보고를 내가 지금 들었다구요.

그러한 비율로 나가게 되어서 앞으로 동부와 서부에서 우리가 필요한 3천 명만 각각 올라가게 되면, 그 다음에 50개 주를 중심삼고 그러한 평균적인 활동을 강화시켜서 상당한 수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러면 동부와 서부에 6천 명이 될 것이고, 그 다음에 50개 주가 그런 기준으로 나가게 되면, 못해도 한 2만 명 선까지 가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