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 대한 책임을 하고 통일교회의 위신을 세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이 나라에 대한 책임을 하고 통일교회의 위신을 세우라

이미 그 조직을 구성해 가지고 그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20개 국에 선교를 보내…. 거 왜 선교사의 이름을 겸해야 되느냐? 앞으로 그 나라의 식구들을 관리 지도하려면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야 그것이 기틀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선교사들은 많은 레테르를 붙여 가지고 가야 됩니다. 낮이면 낮도깨비, 밤이면 밤도깨비가 되는 거예요. 신문사 가게 되면 특파원, 대외관계에서도 특파원, 밤에 들어오면 하늘의 첩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첩자가 무엇인지 알아요? 첩의 자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이렇게 해가지고 안팎으로….

「뒤에는 안들립니다」안 들리면 죽으라구, 죽어. (웃음) 왜 거기 와 자빠져 있어, 남들은 다 빨리 오는데? 그래 가지고 무슨 말이야? (웃음)

이게 통일교회 식이라구. 기성교회는 이렇게 못 한다구. 욕을 퍼붓고 싶어도 절대 못 한다구. (웃음)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이런 공석에서 불알을 어쩐다느니 이게 될 말이예요?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훌륭하신 분인데 저런 쌍스러운 소리를…' 하겠지만 그게 왜 쌍스러워? 자연스러운 말이지. (웃음) 욕을 하더라도 섭섭해하지 않고…. 이게 이상해요. 이건 암만 연구를 해도 몰라요. 연구해도 모른다는 거예요. 아무리 확대경을 갖다 들여다봐도 모르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골수분자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더 멋지지요. 그렇지요? 저 뒤에 욕먹은 사람,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웃음. 박수) 우리 통일교회는 유난히 그렇다는 거예요. 한국만 이러는 게 아니예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알고 희망에 벅차야 되겠어요. '아이구, 나는 어떻게 해. 내 친구들은 대학을 나와 가지고 무슨 과장이 되었고…' 이럽니다. 과장? 과장 짜박지? 아이구…. 그 과장이 국장 되기 전에 사장 만들어 줄께. (웃음) 쓰레기통이 되어 뭐 사람 노릇도 못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전부 다 통일 교회에서 사장이 됐다구. 그렇지요? 똑똑하다고, 나는 서울대학 나왔다고 뭐 어떻다고 하는 녀석들이 지금 어디서 과장하고 있겠지. 그 녀석들이 받는 월급의 몇십 배를 내가 주겠어. 알겠어요? 그러니 준비 많이 하라구요. 사장 되고 싶다면 사장 시켜 줄께. 그럴 수 있는 기반이 다 닦아졌다구요. 한국 회사의 사장이 싫다면 미국 회사의 사장을 시켜 줄께. 그것도 싫으면 일본 회사의 사장 시켜 줄께. 싫어요? 「좋습니다」(웃음) 그러면 그렇게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

자, 여러분, 보라구요. 또, 한 가지 이야기할께요. 이번 기간에 과학자 대회도 해야 돼요. 이 3년 기간에 그런데 첫 과학자 대회를 할 때는 선생님도 그런 놀음 참 많이 했어요. 그때는, 혼자 갔을 때, 현찰 4만 불을 가지고 갔는데 2만 불을 떡 행사비로 지불하고 말이예요. 그랬더니 처음 데려간 사람들 어이가 없어 가지고 이게 뭐냐고, 그거 하다 말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1차 대회 때는 선생님 얼굴도 맨 꼴찌에 내놓고, 돈 낸 사람이 인사 한마디하고 말이예요. 2차 때는 동경에서 했어요. 주인을 몰라 보고 박대했다가는 소박 맞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런던에 가 가지고 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내가 주인이 되었다구요. 인원이 한 360명 되는데 대개 세계적인 대학 교수들이고, 노벨상 받은 사람이 한 70명 이상 참석했다구요.

앞으로는 내가 돈을 안 들이고 돈 벌 수 있는 계획을 하고 있는거예요. 알겠어요? 그 돈 들여 가지고 돈 버는 것은 머리가 부족한 거예요. 이제 최고의 언론인들을 모아 조직을 편성해서 각 분야의 월간 잡지를 돈 얼마 안 들이고 만들어 가지고 팔아먹는 거예요.

대학교 교수들, 무슨 뭐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 학교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우리 솔솔이 패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교수들이 돈 없다면 돈보내 주고 말이예요, 이렇게 해서 그 학교에 한 20명만 중심으로 딱 세워 놓으면 그 학교는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어요.

이런 등등의 일을 지금 하고 있으니만큼 여러분이…. 여기서 제일 바쁜 것이 무엇이냐? 현재 이 나라에 대한 책임과 앞으로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준비하는 것이 바빠요. 이런 것을 알고 서둘러 가지고 외국의 동지들, 외국 식구들에게 지지 않게끔 박력 있는 실적을 나타내야 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와서는 땀을 흘리며 이야기하지 않고 척 앉아서 보고나 듣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요구하는 것임을 아시고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수) 그렇게 하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