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최고의 고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최고의 고비

그렇게 되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때 전국에서 활동한 것과 마찬 가지로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 가서도 전원 동원하면 한 20만 명까지 동원이 가능하다고 지금 예상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현재 우리 기본 식구의 10배가 늘어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 달에 한 사람씩 목표로 해서 내몰자' 하는 원칙의 일치점을 바라보고 지금 활동하는 거라구요.

만약에 우리가 20만 명 동원을 성공리에 끝낸다고 하게 되면, 그 다음 해에 50만 명 동원은 쉬운 거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예상 인원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5배에 해당한 것이기 때문에, 사오 이십(4×5=20) 5배에 해당한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성공리에 끝나게 되면, 그 다음은 뭐 50만, 60만이 되어 봐야 2배내지 2배 반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날에 워싱턴 대회는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다 이겁니다.

워싱턴의 시민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한 80만 명으로 잡는다구요. 80만 명 전원 동원, 그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동부의 5개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가까운 데 뉴욕 등 여러 큰 도시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빠른 시일 내에 거점을 만들어서 한 사람이 버스 한 대씩의 인원을 동원하도록 책임지우는 거라구요. 버스 한 대에는 62명을 태울 수 있으니까, 워싱턴 대회 때는 각자가 버스 한 대씩 전세 내고, 그 다음에 각자가 62명씩 데리고 온다 이거예요.

이제 기본 식구가 모여지면 이들을 전부 다 뉴욕이라든가, 워싱턴 근방에 있는 도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균등하게 배치해야 된다구요. 어느 도시에 얼마얼마 전부 다 배정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버스를 만 대는 동원해야 되겠습니다. 만 대를 동원하면 62만 명이 된다구요. 이러한 계획을 해서 추진하게 되면 틀림없이 성공하리라 보고 있다구요. 만약에 이렇게 해서 워싱턴 대회만 성공하는 날에는 그 다음에는 어디 가든지 우리 통일교회는 완전한 국가적 기반을 잡지 않겠느냐고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명년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최고의 고비입니다. 한 2만 명 식구를 어디서 끌어 모으느냐 하는 것이 지금 미국의 입장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은 이미 떨어졌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30년 역사를 가진 한국 여러분들의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입장이 이미 지나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왜 그렇게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이 3년 기간에 우리가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지금 국제기동대가 움직이는 것도 사실 무리라구요. 미국에서 현재 활동할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한 실정에서 국제기동대 360명이건 정예부대라구요을 빼낸다는 것은 미국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거예요. 그렇지만 미국만을 위주할 수 없고, 세계 여러 나라의 통일교회에서도 미국에서 움직이는 것같이 평균화 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전을 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과 대만과 한국, 그 다음에 구라파에 들어가서 영국을 중심삼고 이태리, 불란서, 독일, 화란 등 5개 국가에서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 구라파 일대에 소문이 나게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소문났던 그냥 그대로 전세계에 소문을 내고, 선전을 해 놓아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구라파에 있는 모든 우리 식구들도 자극을 받게 되고, 자동적으로 미국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표준형으로 전세계 각 선교국이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조직적인 체제를 강화하고 선전이나 모든 면에서 그 기준을 중심삼고 강력히 훈련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피한 작전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구라파에서 끝나는 날에는 이 360명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 기동대를 10개 팀으로 나누는 거라구요. 10개 팀으로 나누어 가지고 한 팀에 36명씩으로 해서 10개 국에 배치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정신이 뭐냐 하면, 한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그 목표를 달성하게끔 내모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훈련해 왔고, 또 로스앤젤레스에서 최후의 시범 케이스로 지금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목적 밑에서 쭈욱 훈련해 왔기 때문에 만일에 3개월씩만 들어가면 90명은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결국 90명 이상, 100명 이상은 식구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아무리 전도를 못 하더라도 50명은 틀림없다는 것이 지금의 평가라구요. 50명은 틀림없이 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선교부가 있는 나라에 가서 3개월씩만 있더라도 50명씩은 전부 다 되기 때문에, 1년이면 3개월씩 삼사 십 이(3×4=12) 열두 달이기 때문에 네 번 이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 국제기동대가 전세계 40개 국에 식구를 평균 50명 이상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국제기동대를 3개 팀으로 만들어 놓으면 1년 동안에 120개 국가에 식구 50명 이상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국제기동대를 3개 팀으로 편성할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