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동안에 미국에서 승리하면 선의 주권시대로 넘어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3년 반 동안에 미국에서 승리하면 선의 주권시대로 넘어간다

역사는 20년간, 1차, 2차, 3차 7년노정 21년, 만 20년 기간을 두고 역사는 바꿔져 나오는데, 소생시대 7년, 장성시대 7년,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1차 7년노정, 2차 7년노정인 것입니다. 여기서 2차 7년노정을 넘고 난 후에는 반드시 교차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7년노정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가 가야 할 3년노정 혹은 3년반…. 6수를 잡으면 3년이 될 것이고 7수를 잡으면 3년 반이 됩니다. 그래서 1975년, 1976년, 1977년하고 1978년까지 3년 반만 되면, 그때에는 세계를 대표한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선악을 중심삼은 하나의 교차국이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세계적 선악의 교차기점을 하나의 세계적 대표 국가에서 선을 중심삼고 교차만 시켜 놓으면 역사적 교차시대로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생님이 그간 미국에 가서 한 일은 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교차점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미국은 기독교문명권을 중심삼고 나왔고 기독교문화세계이기 때문에 그 문화세계에서 새로운 교차 형태가 나와야 됩니다. 교차되려면 맞부딪쳐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야 됩니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는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공세적 작전을 해 가지고 뚫고 올라가야 됩니다. 이것을 3년 목표로 했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영적 구원을 목표로 나왔기 때문에 육적 기준은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거예요. 만일에 영육을 중심삼은 뜻을 남겨 놓았더라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의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나라에서 출발했으면 이 한국에서만 이 섭리적 기간 내에 국가를 중심삼고 영향을 미치고, 국가를 중심삼고 교차점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그것으로 뜻의 한계점이 되고 맙니다. 즉, 때가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뜻의 기간이 연장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당한 기간을 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에 영육을 중심삼은 사명을 감당해야 할 시대권 내에 있었더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세계적 무대로 나갈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은 영적 기반을 중심삼은 기독교 역사시대 2천년 동안 닦아 온 것은 영적 이스라엘권, 영적 이스라엘 세계를 기반으로 해서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기반의 국가 기준을 넘고 나면 영적 세계의 무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영적 기반을 통해 가지고 미국까지 연결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이미 아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영적 기준뿐만이 아니라 육적 기준까지 연결 시켜야 됩니다.

대한민국으로부터 육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3년 반 노정, 혹은 3년 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앞에는 1978년 중순까지 최후의 전선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치단결해 가지고 이 미국에 있어서 실제 3년 반 노정을 뜻 앞에 하나되어 넘어가야 하는 최후의 전선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3년 반 이 기간에 미국에 있어서 안팍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런 입체적인 투쟁을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것이 이제부터 계획하고 있는 싸움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만일 이러한 기간에 하늘편으로 승리적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면 새로운 역사시대, 새로운 세계사적 선의 주권시대, 선의 통치시대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지상에도 상당히 혼란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