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원하여 한국 전역에 신풍(神風)을 일으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총동원하여 한국 전역에 신풍(神風)을 일으키자

그래서 이제 너희들도, 우리 아가씨들도 국제기동대에…. 이번에 국제 기동대 오지요? 이제 국제기동대 무대에 내세우기 위해서는 급진적인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돌아왔으니, 이것 어차피 안 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3년 동안 훈련시키려고 했지만 한국 사람들 불쌍하기 때문에, 내가 이웃사촌쯤 되니까 말이예요. (웃음) 동정을 안 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3년 대신 몇 개월? 「21개월」 소식은 빠르구만. 그건 언제 들었어? (웃음) 그런 데는 참 귀가 밝지요? 못해도 21개월 동안에 오늘날 한국 전역에 새로운 신풍을 일으켜야 되겠어요, 신풍. 신풍이 뭐냐? 새 신(新) 자 신풍(新風)도 좋지만 하나님 신(神) 자 신풍(神風)을 일으켜야 돼요. 하늘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하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 내가 지금 와 가지고 뱅퀴잇(banquet)도 했고 말이예요, 하늘 바람 일으키기 위해서 합동결혼식도 하고, 하늘 바람 일으키기 위해서 국제기동대도 내세웠으니, 이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늘 바람을 전국으로 붐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오늘날, 1975년에서 제일 복을 많이 받았다는 사람을 내세워야 줄 것이 많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너희들 앞에 내 눈과 내 마음이 향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당연한 것 아니다. (박수) 아니다 하는데 박수를 치면 어떻게 되나? 당연한 결론이 아니다!「이다」 당연한 결론이예요, 아니예요?「결론입니다」 당연한 결론이다?「예」 그래! (박수)

그래서 이번에 일괄적으로 여자라는 동물은 전체 동원이예요. 이의 없다 이거예요. 나 학교 다니고 뭐…. 학교 난 몰라! 난 뜻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외딸이고 뭐 어머니…. 어머니 난 몰라요! 난 뜻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렇게 그런 사정을 다 알아주었다간 오늘날이 자리까지 못 나왔게요? 어머니 사정 보아 주고, 아들 사정 보아 주고, 여편네 사정 보아 주어 다 좋게 해주었다간 하나님은 어떻게 됐겠나요?

제일 귀한 것을 먼저 좋게 해주고 그 다음 순차적으로 좋게 해주는 것이 지능을 가진, 비판력을 가진 인간으로서 택해야 할 길이요, 응당 가야 할 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편보다도 아내보다도 뜻의 길이요, 하나님의 일이요, 나라의 일이니, 그런 면을 중심삼고 귀하게 보는 한 우리가 내보내야 되고, 그 면을 중심삼고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요?「예」 저 남자 한 녀석은 기분 나쁜가 보구만…. (웃음)저 사나이는 이래저래 우리를 시켜 먹으려고 하고 색시를 얻어 주더니 또 빼앗아서 시켜 먹으려고…' 그렇다! 나는 그런 사람이예요. 어쩔 테예요? 이제야 웃는구만. (웃음)

자! 일괄적으로 여자라는 동물은 총동원, 출전할지어다! 반대하는 사람 손들어요. (웃음) 그럼 환영하는 사람 손들어요. 거 그만 했으면 됐구만. 참 말이 좋기는 좋다! 이건 선생님이 수단이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수단이 좋지요. (웃음) 그래서 여자들은 내 손에 붙들렸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 손 놓을래요, 안 놓을래요?「안 놓겠습니다」 붙든 것보다 내가 더 힘 있게 잡아채는데 놓아 봤자 별수 있어요? 어떡할 테야? 놓을래요, 안 놓을래요?「안 놓겠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저축을 해야 되고, 사람은 물론 예비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와 한 가지 다른 것이 뭐냐? 머리카락을 왜 기르느냐 하면 이렇게 잡아 놓기 위해 꽝꽝 잡아매라! (웃음) 왜 여자는 머리를 기른다구요?「잡아매기 위해서요」 그게 보기 좋으라고 그런 것이 아니라 요런 때, 시급할 때는 잘라 가지고 끈을 만들어 놓치지 않게끔 꽁꽁 동여매기 위해서 여자는 머리를 기른다! 그 말이 근사하지요?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이 뭐 여자는 참 머리 잘 길렀다고 결론을 짓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래도 좋아요? 아이고 예쁘게 웃는 것 봐. (웃음) 웃지 말고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지요. 거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좋다는 여자들 한 번 일어서 봐라! 나쁘다는 여자는 앉고 좋다는 여자들은 일어서 보라니까 여자들 왜 안 일어서요?(웃음) 다 일어서 봐요. 나쁘다는 여자만 앉아 있고 좋다는 여자들은 일어서 보는 거라구요. 거 나쁘다는 여자를 얻어 사는 남자는 거 반팽이라구요. 거 쫓아 버려야지요. 어, 이 양반이 왜 서나요? 결혼도 안한 사람이….남자 서라는 게 아니고 여자 서라는 거예요. 다 좋아서 섰어요?「예」 린(Lynne)도? 좋아서 섰어요?「예」 매우 좋아?

자! 이제 일어섰으니 앉을 거예요, 그냥 나갈 거예요?「그냥 나가요」 (여자들 대답) 「앉아야겠습니다」(남자들 대답) (웃음) 그냥 나가기로 결정하면 여기서 전부 다 다른 데로 데리고 나가 가지고 얘기하지. 남자야 이까짓 것 앉겠으면 앉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겠지만…. 그냥 나갈싸, 그래도 앉아서 작별 인사라도 할싸? 작별 인사라도 할싸, 말싸?「할싸」 이게 틀렸다구요. 거 전부 다 보니까 할싸…. (웃음) 그러니까 옛날과 다르다구요. 옛날에는 그런 인사 안 해도 됐지요? 그래 그건 내가 결혼시켜 줬으니 나도 그걸 알기 때문에, 그래 할싸, 않을싸?(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