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반성과 내일

[기 도]

오늘은 4월 1일, 4월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1975년도에 있어서 4분의 1을 벌써 지내 버렸습니다. 그간 여러가지 행사를 거친 이후 통일교회의 이름을 세계에 떨친 것도 알게 되옵니다. 이제부터 이 4월, 더우기나 이날은 한국에 있어서는 새로운 역사적인 기원이 되는 첫날도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국제기동대가 660명이 이 땅에 발을 디디어 이미 부산을 공격하는 와중에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축복하시사, 오늘 비로소 이 한반도에 있어서 역사적인 새로운 대향연이라는 날이 출발되겠사오니, 아버지, 친히 같이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소식을 듣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아버지께서 장악하시사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어 새로운 역사적인 방향을 스스로 살피어 민족의 미래의 정기를 새로운 뜻과 더불어 연결시킬 수 있는 착하고 선한 백성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과 내일의 배후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고, 대구와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도시에서 시작하는 모든 싸움을 아버지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렇게 한 많았던 역사적인 섭리의 뜻을 반성하면서. 통일교회를 대하던 아버지의 수난의 길을 다시 반성하면서, 저희들이 있는 정성을 다하여 승리의 공방전을 가림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영광의 터전을 넓힐 수 있는 거룩한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벌어지는 이달의 모든 역사를 친히 같이하여 주옵소서. 영광과 자비와 사랑의 아버지께서 늘쌍 저희의 중심이 되시어서 나날을 인도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아침도 선하신 마음으로써 저희들을 대해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