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상속받으려면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의 책임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상속받으려면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의 책임을 해야

그러면 축복받는 그 자리, 결혼하는 그 자리는 자기 아들딸하고 하나 되는 자리요, 자기 상대하고 하나되는 자리요. 심정적 전환점과 더불어 자기에게 있는 전부를 하나님 앞에 상속시키는 자리입니다. 그게 복귀의 길이라구요. '그 원리야 선생님에게 필요하지 우리에게 필요한가? 하는 사람들은…. 그렇기 때문에 무지한 녀석들은 언제나 낙오자가 되는 거예요. 무지에 도취해서 아내를 취하는 자는 패배자가 될 것이고, 멸망자가 될 것이고,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타락도 무지에서 시작되지 않았느냐.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인 것도 무지해서 죽인 것입니다. 무지는 지옥으로 직행하게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섭리를 위해서 3시대에 있어서 아담에서부터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의 세 아들을 가누기 위한 이 싸움을 역사시대에서부터 쉬지 않고 했으니, 너희들은 그 치열한 역사적인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투쟁을, 오늘날 평면적인 면에서 3단계의 복귀섭리의 치열한 싸움을 대신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각자의 의무가 남아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나서 돈이예요. 돈. 그래 가지고 먹고 살겠다고 허덕여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돈 벌기 시작한 것이 1972년 전반기에서부터입니다. 물론 70년도에 계획해 나왔지만 본격적인 착수는 그렇게 된 거라구요. 가정적 기반을 닦고 그 다음에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단시일내에 오늘날과 같은 이러한 기반을 닦아 나왔지…. 그건 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게 다 원리적이라구요.

자!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언제 하나님 앞에 상속 받을 수 있겠느냐? 상속 받으려면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의 책임을 해야지요. 더군다나 믿을 수 없는 인간에 대해 하나님은 서글픈 심정을 갖고 있는데, 아담 해와보다 더 나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하지 못하였던.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의 뜻 앞에 그 이상의 가치적 내용을 제시한 그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원리의 뜻을 중심삼고 탕감노정을 거친 복귀 섭리의 가치가 현실 무대에 이렇게 전개되어야 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이 아니더냐' 해 가지고 그러한 조건을 다짐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러한 자리에서 당신의 뜻에 대등한 가치의 뜻의 기준을 맡아 가지고 설 수 있을 것이 아니더냐' 이래 가지고 거기서 '저에게 축복을 해주소? 이래야 된다구요.

본부에 있는 사람들도 그래요. 내 엊그제도 이야기했지만 빚진 사람은 하나님도 싫어하고, 모두 싫어하는 거라구요. 문선생도 싫어하고, 여러분 자신들도 싫어하지.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관점에서 철저해야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신세지지 말라 이거예요. 사람이 얼마나 못났으면 신세지고 살겠어요. 저 사람에게 슬쩍해서 수단 부려 가지고 들대질(사기치는 것)하여 돈 천만 원 벌었다고 해서 '아이구! 잘했다' 할 줄 알아요? 천만에요. 그 천만원이 자기 일대에 모든 복을 빼앗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것 바라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공것 바라지 않는다구요. 자! 그러니까 일대 반성해야 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반성을 이미 했어야지. 늦었다고 보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