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 존재하는 전진적 노정을 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위하여 존재하는 전진적 노정을 가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발전적 공식과정, 새로운 관의 설정이 필요할 때가 왔다 그거예요. 개인의 인생관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개인이 그 인생관을 토대로 해서 국가관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세계관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우주관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차원 높은 하늘로부터 본연의 이상적 모든 여건을 형성할 수 있는 기원의 원칙인 위해 존재하는 전진적 노정에서만이 하나의 세계는 형성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남자는 아내를 위해서, 그 부부는 자식을 위해서, 그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세계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은 그때서야 비로서 우리를 위해서…. 이럴 수 있는 위하는 세계의 원칙을 따라가는 데에서 개인의 인생관이 해결되는 것이요. 또 국가관의 해결이요. 세계관의 해결이며, 하나님의 섭리관의 해결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이 전세계에 긍하여 공산세계까지도 여기에 전부 다 가히 하나될 수 있는 그 세계가 되거들랑, 그야말로 하나님이 모든 구도자를 보내고 구세주를 보내 세상을 구도하기 위한 목적이 성사되는, 지상천국의 완성이 되는 것을 여러분이 믿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박수)

보다 차원 높은 것을 위하여, 대한민국은 이제 대한민국 자체를 위한 그런 때에서부터 아시아를 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창설하느냐, 보다 차원 높은 세계를 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창설하느냐를 찾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비록 모든 면에서 후퇴되어 있고 모든 면에서 저개발 지역의 입장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구요. 앞으로 23세기 25세기 그때에 가 가지고 이런 위할 수 있는 도리를 알아서 만민이 이것만을 필요로 하는 이상적 기준이라고 들고 나올 수 있는 그런 것을 세계적으로 선포해서 기반만 닦는 날에는, 지금에 있어서는 어려움을 겪을지 모르지만, 2,3세기 이후에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체국이 된다는 이러한 원칙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박수)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교회도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교파만을 위하면 교파로 말미암아 심판받는 거예요. 교파로 말미암아 망해요. 하나님의 뜻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도리의 길을 가야 할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모든 것에 대하여 소유의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제 아내의 것은 내 것이요. 내것은 아내의 것이요. 부모의 것은 자식의 것입니다. 가정의 것은 가정 것이 아니라구요. 가정의 것은 우리 가정의 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종족의 것으로서 연결시킬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 종족의 것은 민족의 것이요. 그 민족의 것이 대한민국의 울타리에서 영원히 결정적인 입장에 선 대한민국의 소유가 아니라구요. 세계에로 연결할 수 있는 소유가 되어야 돼요. 대한민국의 것은 세계의 것이요. 세계의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때에서야 ' 하나님 것은 비로소 내 것이다' 이래야 인간의 그 두꺼비 같은 두터운 욕심이 채워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것은 내 것이라는 거예요. (박수)

그런 새로운 주체사상, 중심이 모호한 개인의 몰락을 방지하고, 사회의 몰락을 방지하고, 중심이 없는 국가를 방지하고, 중심이 없는 세계를 방지하고, 중심이 없는 하나님의 섭리관을 방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공식의 궤도는 '위해 존재하는 원칙'으로부터 이것은 출발과 더불어 종착점까지,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로부터 종착점까지 영원히 남아지는 진리요. 원칙인 것을 여러분이 기억하시고, 오늘 참석한 이후에는 그러한 면에 보다 차원 높은 발전과 혁신이 있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말씀을 끝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사회와 여러분의 광주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안녕히 계시기를 바라면서, 나는 물러가겠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