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만 들이면 하나님이 함께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정성만 들이면 하나님이 함께 해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서 오느냐? 그 오는 비법은 딴 거 아니라구요. 부모님을 위해서 지성을 들이고 하나님을 위해서 지성을 들여야 한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지성을 들이면 막연하지만, 부모를 위해 지성들이면 말이예요, 평면적으로 운세가 움직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척 직감적으로 깨닫는 것이 많다는 거라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과거의 기독교인들이 말이예요. 이렇게 올라갈 때는 정성을 들였다구요. 개인에서 국가기준까지 까꾸로 올라가는 것이 탕감 복귀노정이거든요? 그러니 얼마나 어려워요. 한 단계 올라갔다가 잘못하여 한 단계 떨어지면 못 올라간다구요. 거기에서 돌다가 일생을 마친다구요. 정성을 들여 몇 단계 갔다가 여기에서 또 떨어지면 거기서 망하는 거예요. 이것이 국가기준까지 올라오기 위해서 몇천 년이 걸렸느냐 하면, 수천 년이 뭐예요, 뭐 수십만 년이 걸렸다는 거라구요. 자, 그러니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예수를 믿더라도 도를 통하기가 참 힘들었다구요. 직접 지도 받는다는 건 참 힘들었어요. 더우기나 사랑이라는 심정을 느끼기에는 참 어려웠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적으로 있을 수 있나요? 타락권인데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 머물 수 있나요?

지금까지의 종교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탕감의 역사를 했다구요. 차라리 몰랐다면 고생을 하지 않을 터인데 말이예요. 종교를 믿음으로써 도리어 벌 받는다구요. 무슨 벌 받아요? 사탄이 총공격해 가지고 세상에는 지금 악질적으로 벌받는 놀음이 얼마든지 많다는 거예요. 벌받는 그런 놀음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시대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말이예요. 평면적이다 이거예요, 평면적. 참부모를 중심삼은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주일만 정성들이면 통한다는 거예요,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반드시 부모님이 나타나요. 선생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준다구요. 이게 얼마나 혁명인지 모르는 거예요. 옛날에 예수 믿는 사람이 영적으로나 기도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기가 쉬운 줄 알아요? 7년, 21년 정성들여야 몇 번만난다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너무나 쉽다는 거라구요. 이것은 평면적으로 너무나 쉬운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는 곳에는 모든 사탄세계는 자연 해방이예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는 곳은 사탄은 불가침권입니다. 그게 원리 아니예요?

원리라는 것은 완성권에서 빚어진 것을 말합니다. 완성권은 부모가 계신 곳인데, 오늘날 부모가 계신 그 완성권에 서 있으면, 아들딸은 미완성한 사람이라고 해도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보호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만 딱 붙들고 있으면 사탄이 아무리 득실득실해도 거기에서는 타락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이 가능한 것이 우리 교회니만큼 여러분이 살아 생전 여기에서 그 심정을 체득 못하면 영계에 가서는 절대 이것이 몇만 년, 몇천만 년이 걸릴지 모른다구요. 이 지상에 있을 때 이러한 느낌을 여러분이 체험하는 것이 오늘 육신 쓴 이 놀라운 가치의 시대라는 걸 알아야 돼요. 육(肉)을 벗고 나면 그것이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어떻게 할래요? 영원히 땅에서 영생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 짧은 기간에 여러분이 이걸 해야 됩니다. 잘 산다고 그것을 하는 것이 아니고, 못산다고 그걸 못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가 처해 있는 처지 처지에서 부모를 모시는 사랑의 마음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은 지성만으로써 족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