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갈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갈 때

지금은 어떤 때냐? 지금의 입장으로 보면 유대교와 같은 입장이 기독교입니다. 그러니 기독교와 하나되어 국가와 하나되면 그건 이상적이지만…. 가인은 언제나 있는 것이라구요. 그 가인이 아벨을 치는 것입니다. 거기에 한 단계 더 높은 국가를 안고 넘어갈 수 있으면, 아무리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기독교는 우리 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건 그렇게 돼있다구요. 그러므로 그것이 예수님 시대와 완전히 반대라는 거예요.

우리의 30년 역사를 두고 보면 기독교와 정부가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의 일신을 공격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 시대를 거쳐 통일교회 전체 공격 시대를 거쳐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에 와서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거예요. 교회는 반대하더라도 정부는 완전히 우리와 하나됐다는 이러한 사실은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기준을 타고 넘어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증거하는 거예요.

이러한 때가 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국가의 환영을 받아 로마로 갈 수 있는 길을 닦지 못한 것을 이제 우리가 닦아야 합니다. 우리가 국가 기준의 기반을 통해 가지고 내가 다시 미국 가 가지고 3년노정을 완결만 지으면 3년내에 영육세계의 복귀 기준이 완결될 것입니다. 영육으로 어느 정도까지 미국이 자리만 잡으면 공산세계는 문제없이 수습하고도 남는다구요. 그렇지만 이것을 못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가능하다고 본다구요. '엄청난 세계 중심 국가가 아, 3년내에 움직이다니…!' 할지 모르지만 1년 4개월 동안에 오늘날 '레버런 문'이 유명해졌다구요. 여러분이 모르지만 유명하게 됐다구요.

'이거 뭐 아시아에 가더니, 또 한국에 가 가지고 또 문제를 일으켜 놓았구만' 하며 전부 다 뉴스를 듣고, 관심 갖던 사람들이 전부 다 이제 나발통 불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반대파들도 지금 레버런 문이 뭘하는가 하고 있다구요. 이렇게 조야(朝野),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 이럴 때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이제 우려먹는 거라구요. 우리 합동 결혼식으로부터 이 뱅퀴트(banquet)하던 거로부터, 이번에 일본이나 미국에서 하던 부흥회와 같은 것을 전세계에 빨리 알리는 거예요.

각국에 나간 선교사들에게 필름 보따리 하나씩 전부 다 부쳐 줘야 된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돌리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의 위세 자체가 세계 적으로 그 기반이 마련됐다는 걸 누구든지 공인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세계적인 무대를 밀고 나가는 데에 이미 주체성을 완비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졌습니다. 또, 지금 통일교회는 세계의 청년들을 희망의 청년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그건 뭐, 조금만 더 가면 천하가 공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제 미국은 옛날 로마와 마찬가지라구요. 공산당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을 붙들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지금 그러한 입장에 놓여 있다는 거예요. 이걸 보게 되면, 앞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오늘 한 해원성사라는 것은 그러한 입장에서 교회를 찾고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는 이와 같은 기준을 찾는 것인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에덴 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이루어진 아담 해와의 국가적 기준을 성사하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 국가가 주체성을 갖게 되면 세계 국가는 이제부터 완전히 밀어젖힐 수 있다는 거라구요. 지금 당장에 각 국가의 수령이 미국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공문을 내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미국 국무성이 꼼짝 못하는 거라구요. 한꺼번에 다 해결된다구요. 그게 멀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