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문화를 통일문화권으로 결속시켜야 할 한국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동서양의 문화를 통일문화권으로 결속시켜야 할 한국의 사명

종교의 힘을 가져야만 일본을 움직일 수 있고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지, 경제나 정치나 군사력을 가지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건 이미 테스트해 가지고 끝난 것입니다. (박수)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은 섭리를 중심삼고 볼 때, 미대륙을 중심삼은 태평양문화권을 일본이 흡수하여, 그것이 한반도에서 통일문화권으로 꽃피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통일사상이 아니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종교를 통일해야 되고 공산주 의를 극복해야 되고 사상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지금까지 준비해 나오고 있는 이것이 바로 통일교회요, 그것을 이루는 것이 통일교회와 사명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 이제 한국의 때는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1977년 까지, 좀 늦으면 1978년 중순까지 이 한국 민족이 완전히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를 리드할 수 있습니다. (박수) 그때까지 공산당은 전성기를 맞을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탄은 6수를 지녀 나왔으므로 6수는 사탄수라는 것이 못박아 결론지어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세계 공산주의는 소련을 중심삼고 볼세비키 혁명에 의해 1917년에 발기됐습니다. 어찌하여 공산당이 50년 간, 반세기 동안에 세계의 절반을 휩쓸었느냐?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편을 반쪽으로 규합하고, 하늘편을 반쪽으로 규합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것을 총 타도해서 결산지으려니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이기느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참된 아들딸을 이룬 그런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종족, 국가 형태를 가진 나라가 이기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여러분, 역사적 귀추가 이 한반도를 중심삼는 경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섭리사적 견지에서, 역사적 관점에서 일치된다는 사실을 결론지었습니다. 우리는 야당 여당이 문제가 아니라, 이 3년 동안 어떻게 이 나라를 끌고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섭리적 관에 있어서 오늘날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현정부 박대통령이 닦아 놓은 기반을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이 야당에는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현정부를 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우리가 3년만 단결해서 지나가는 날에는 오늘날 국제 공산당은 60년이 되는 1977년이 마지막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디다. (환호 박수) 이 3년 기간에 미국과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어 북괴를 제압하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세계무대에 등장할 것입니다. (박수) 그렇게 되는 날에는, 일본도 공산주의의 위협 가운데 있고, 미국도 3년만 지나게 되면 공산주의의 위협 가운데 놓이게 될 것이어늘, 그때에 승공사상으로 무장한 국민 형태를 갖추면 일본이나 미국은 우리의 주도권 내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환호. 박수)

여러분이 알다시피, 공산당의 선전 목표가 무엇이냐? 박정희 도당 타도, 이것이 전세계 공산당들의 선전 목표가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에서 남은 서구문명권의 기지가 바로 한국인 것을 여기 있는 통일교인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일본 해방을 주장할 것입니다. (박수) 그다음에는 미국 해방을 주장할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적으로 전개될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적으로 한국 통일교회와 일본 통일교회와 미국 통일교회가 완전히 결속하여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석권하여 주도적인 기치를 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가 이제 다가왔습니다.

자, 한국 민족은 희망의 날 대향연을 중심삼고 도탄 중에서 죽느냐 사느냐 옥달복달하는 때에 있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거국적인 대향연, 희망의 날을 걸고 나왔던 것입니다. 이리하여 종교적 기준에서 통일교회를 당할 수 없다 하는 승리적 실적을 보여 왔습니다. 이것이 국민운동으로서 구국세계대회라는 명칭을 중심삼고 거국적인 동포, 서울 시민을 규합하여 세계에 선포하는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

자, 김일성이는 66세, 66수를 한계로 하여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환호. 박수) 바로 3년 후에는 김일성이가 66세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사탄을 대표한 악마주의인 공산당을 대표한, 아담적 아버지라 하는 공산당을 대표한 김일성이는 후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날에는 소련과 중공도 앞으로 우리가 가는 길을 막을 도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세계 어디를 가든지 환영을 받을 수있을 때가 올 것입니다.

바로 이 자리가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수고하시고 바라 나오던 소망의 자리요, 수많은 종교인들이 희생의 대가를 치러 소망하던 자리요, 통일교회가 21년,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30년 간 수고하며 바라 나오던 자리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환호. 박수) 이러한 역사적인 수고를 대표한 긴급하고도, 심적인 접전상에 선 자리가 바로 이 자리요, 3년 간을 통하는 자리가 바로 이 자리요, 5.16광장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한국 민족은 세계 민족을 품을 수 있는 위대한 민족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원수 세계까지 품을 수 있는 아량을 지녀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된 종교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오늘날 이 자리에서 우리는 보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은 외적 문화세계가 돌아와 귀결점으로 찾고 있는 데가 한국인 것을 알았고, 그리하여 아시아와 서구문명을 결속하여 새로운 총화문명, 신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통일문화권 세계로 가야 할 한국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한 외적 기반을 중심삼고 일치화되는 시점에 있어서, 하늘의 섭리사적인 내적인 면에 있어서 그 일치점을 여기서 결속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