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반대받을수록 더 발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반대받을수록 더 발전해

우리 통일교회는 뭐예요? 통일교회가 종교예요. 학교예요?「종교」 종교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의 NBC같은 데서는 레버런 문이 가짜라고 얼마나 논란이 많아요? 미국 사람이 벨베디아. 배리타운에 가서 한국 사람을 만나면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묻는 거예요. 한국 사람보면 '당신, 배리타운에서 유명한 선명 문이라는 사람을 아느냐'고 물어 본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만큼 이름이 났다구요 '뭐 좋다. 나쁘다' 야단났어요 (웃음) 나도 모르게 유명해졌다구요, 나도 모르게, 내가. 그렇게 유명해진 것 알아요?「예」 좋은 의미에서 유명해졌어요, 나쁜 의미에서 유명해졌어요? 「좋은 의미에서요」(웃음) 솔직이 이야기하라구요, 솔직이. 솔직이 이야기하자구요. 「나쁜 의미에서요」(웃음) 그래, 나쁜 의미.

그러면 여러분 가운데 우리 선생님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있으면 손들어 봐요?「없습니다」 여러분들 말이 맞아요?「예」 미국 전체에 나쁘다는 사람이 더 많이 있는데도 내가 좋은 사람이예요? 「예」그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한 번 만나 본 적도 없지만 나는 살아 보았으니까, 알고 있으니까…. 대답을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주장이 옳다는 거예요. 우리 주장이 옳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떠들더라도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 자신도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반대하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 아니야 반대해야 유명해진다구요. 좋은 말로 하는 선전은 빨리 안되지만 나쁜 말로 하는 선전은 빨리 된다구요. 나쁜 소문은 전부 다 좋아해요. 왜? 악한 사탄편이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그런 것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빨리빨리 선전되는 거라구요. 첫째는 선전해 주니까 좋은 거고, 둘째는 반대하면 할수록 여러분들은 '이놈의 자식들! 사실은 이런데…'하면서 선생님과 더욱 하나됩니다. 선생님과 협력해 가지고서 더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더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가 반대하라는 거예요. 언론 NBC, ABC, CBS니 말고도 뭐 무슨 방송이건 간에 전부 다 반대하라는 거예요. 그 대신 여러분들은 조그마한 인형 같은 처녀도 혼자 세계의 언론무대에 뛰어 나가 가지고 '너, 뭐야?' 이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수많은 언론들을 밟고 올라서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얼마나 강력합니까? 얼마나 강력해요? 세계가 강하면 강한 만큼 내적으로도 강해진다구요. 이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반대 하더라도 '어서 해라, 어서 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해도 괜찮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대하는 게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어떤 동네 앞을 지나가게 되면 그 동네 개는 짖게 마련이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내가 미국에서는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상한 사람이지요? 보라구요. 미국의 상원의원이나 대통령도 전부 다 여러분들과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 백인 청년, 혹은 흑인 청년, 황인 청년 등 인종 문제가 복잡한데, 난데없는 동양 사람이 와서 통역관을 세우고 '이래라' 해도 '예', '저래라' 해도 '예'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가고, 그거 이상하지 않아요? 그러니 개가 짖기 마련입니다. (웃음) 개가 짖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어서 짖어라. 개가 자꾸 짖어야 그 주인이 개를 말리려고 날 따라 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태평하지요. 그래서 살이 찐다구요. 반대받으면서도 살이 찐다구요.

이번에 그 뭔가 웬디 헬렌더인가 하는 사람에 의한 사건도 뉴욕 타임즈라든가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유명한 신문사들이 일시에 몰아가는데, 이것을 닉슨 대통령 지지할 때와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붐을 이루어 선전하게 되면 당장에 경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없는 사람을 잡아넣는 미국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할 수 있는 재료가 얼마나 멋지냐 이겁니다. 그러면 반대가 점점 없어질 거라구요. 그러나 아직 선생님은 반대가 없어지면 안 된다, 반대를 더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거예요.

레슬링 선수가 링에 올라갈 때, '저 녀석 때려눕혀라' 하는 반대 패들이 있는 가운에서 멋지게 '꽝!' 하고 때려눕혀야 신나지, 담배나 피우며 가만히 앉아서 '둘이서 해봐라' 하는 데에서 하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어떤 게 좋아요? 가만히 있는 데에서 하는 게 좋아요, 반대하는 데에서 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반대하는 데가 좋습니다」 나는 그걸 좋아하는 거예요. 어서 빨리빨리 반대하라는 것입니다. 어서 빨리빨리….

오늘, 여기에 신문사 취재원들이 나왔으면 신문사 사장한테 가서 이런 얘기 하지 말라구요. 그래야 더 반대를 하지. (웃음) 자신 있고 실력 있는 사람은 반대할수록 재미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믿는 게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왜? 「신나기 때문에」(웃음) 신나기는 뭐가 신나? 레버런 문이 매일같이 이렇게 저렇게 일시켜 먹고, 그저 못살게끔 고생만 시키려고 연구하는데도 신나 이 녀석아! 그런데도 좋아? 잘 먹여 놓고, 잘 입혀 놓고, 잘 놀려 주고, 이래야 좋을 텐데 그저 먹이지도 않고 일을 시키려 하고, 놀리지도 않고 일을 시키려 하고, 쉬게 하지도 않고 일을 시키는데 좋긴 뭐가 좋아. 그래도 좋아?「예」 에이, 미친놈들! (웃음. 박수)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는 게 맞다는 거예요. 반대하는 게. 맞다고 본다구요. (웃음. 박수) 솔직이 그렇다구요. 터놓고 얘기하자구요? 「예」 왜 좋으냐? 왜 좋으냐 이게 문제라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하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좋다는 거라구요. (웃음) 다르다구요. 그러면 끝까지 남아져 가지고, 끝날의 심판시대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통할 수 있는 자리에는 메시아를 통하고 하나님을 통해야 가기 때문에, 거기에 합격될 수 있는 길을 가자고 하기 때문에, 참된 종교의 가르침 중에서도 최고의 가르침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된다구요.

자, 보라구요. 여러분은 무슨 자리에 있어요? 우리는 우주의 공판정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판사고 예수님은 변호사입니다. 오시는 주님은 변호사라구요. 그다음에 사탄은 검사입니다. 공판정에 우리가 떠억 나가 서 있는 거라구요. 사탄이 아무리 참소하더라도 까딱없습니다. 지금 여기가 우리편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