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망해 가는 미국과 기독교를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망해 가는 미국과 기독교를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

지금 전국에 있는 책임자들을 전부 다 불러 모았기 때문에 미국 전체는 책임자들이 없는 곳이 됐다 하는 감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구요?「예」 여러분들이 비움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비었다고 생각해요? (웃으심) 어때요? 그렇게 생각되나요?「예」 기성교회가 수없이 많은데 이 소수의 통일교회의 몇몇 사람이 없어졌다고 미국이 비었다구?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기성교회라든가 미국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겠어요?「아닙니다」 그럼 뭐야? 그건 여러분만이 그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우리만 생각한다면 그것은 문제도 되지 않은 생각이다,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지만 우리 한 번 생각해 보자요. 그런 결론이 나면 섭섭하고 기분 나쁜 일인가 한 번 생각해 보자구요.

오늘날 어떠한 종교 단체의 책임자 중에 이와 같이 젊은 책임자들이 있느냐?「없습니다」 없다 이거예요. 또 그리고, 어떤 단체의 책임자들 중에 이와 같이 젊은 사람들이 있느냐?「없습니다」 없다 이거예요. 또 그다음엔, 이 미국의 청년들이라든가, 미국 전체를 바라보면 요즘 히피 바람이 불어 가지고 전부 다 비실비실하고 있는 입장에 있는데, 여러분들만은…. 또 어떠한 단체, 어떠한 종교 단체에‘야, 내 손으로 미국을 구하고 미국 종교를 구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느냐?「없습니다」 또 그 다음엔, 여러분들처럼 술 담배 안 먹는, 그렇게 깨끗한 청년이 있느냐?「없습니다」 없다 이거예요. 정말이예요?「예」 또, 돈도 없고 월급도 안 받지만, 그래도 1년 아니라 10년이라도 붙어 가지고 자기의 책임을 하겠다 하는 사람이 미국에 있느냐?「없습니다」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진짜 그래요?「예」(웃음) 그러면서도 그 주제에 뱃심과 배짱은 대단하거든요. 상원의원이라든가 국회의원이라든가 주지사라든가 그 주의 경찰국장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전부 다 친구로 삼겠다고 하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 국민이 아무리 2억 2천만 명이라도 그 국민은 망할 국민이예요. 수많은 신도가 있는, 1억 2천만 명 이상의 신자를 가진 기독교도 망할 기독교라는 것이 이미 판정이 났습니다. 이미 망하고 죽을 것이라는 판정이 났다 이거예요. 이런 판정을 부정해 버리자 하는 패가 우리 패밖에 없다구요. 그래요?「예」 우리만이 남아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서 가지고 윈치로 로우프를 말듯이 말게 되면, 미국과 교회가 말려 들어간다 하는 신념이 확실히 서 있느냐?「예」(웃음.박수) 그래요? 박수는 좋지만 여러분들이 그런지 모르겠다구요.「그렇습니다」 꽉 차 버리면 뎅거덩 나가떨어지지 않아요?「아닙니다」 내가 한번 차 볼까 이 녀석들?「예」 내가 치면 어떨까요? 여러분들은 미국 국민이라든가 교회서 치면 그럴 수 있지만 내가 한번 차 버리면 어떻게 할 테예요? 떨어져 나갈래요?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다 떨어져 나가겠지요?「아닙니다」 선생님 다리를 붙들고 어떻게 할래요? 찼던 다리가 뒤로 물러서게…. (웃음) 그러면 선생님의 앞에도 갔더랬고 선생님의 뒤에도 갔더랬으니 선생님도 꼼짝 못 하게 된다 그 말이예요. (웃음. 박수) 만일에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보다도 위대한 인물입니다. (웃음)

우선 아침에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과학자 대회를 다하고 복작복작하게 되면 여러분이 와도 누가 초대하는 사람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혼자 이 뉴욕을 대표해 여기 왔는데, 선생님이나마 기분 나쁜 얘기 하면 기분 나쁘겠기 때문에 할수없이 기분 좋은 얘기를 했는데, 좋은 얘기를 한마디 들었으니 기분 좋아야지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