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난 기독교와 미국을 고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병난 기독교와 미국을 고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야

여러분도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에서는 인구의 3분의 2가, 1억 2천만 명이 기독교인 명부에 올라 있는 기독교 신자들이라고 자랑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저쪽은 병들었다구요. 병들었으니까 의사가 있어 가지고 처방을 해주어야 할 텐데 그걸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기성교회를 지도하는 사람들에게 제일 좋은 약, 제일 좋은 처방이 무엇이냐? 기독교를 사랑하는 젊은 사람과 기독교를 위해서 싸우는 젊은 청년들이 그 약이요, 처방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성교회 교인들에게 있어서 처방이 뭐냐 하면 젊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처방을 해 가지고 약을 먹고 나은 사람이라구요. 병을 고친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저 사람들에게는 통일교회의 젊은 사람들 같은 청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그 처방법을 가르쳐 주자는 것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든지 살려야 되겠기 때문에 약을 좀 먹어 보라구. (웃음) 약을 좀 먹어 보라 이거 예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뭘하는 사람들이냐? 약을 나누어주는 사람들이요, 병난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좋다는 의사를 선전하는 사명을 하는 사람들이라구요.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지금 얼마나 많이 썩어 가고 병들어 가느냐 이거예요. 영원히 폐물이 되어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삐라 한 장을 나눠 주고 전부 다 그러는 것은 병원에 오라고 선전을 하고 그 처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로 외교팀과 섭외팀, PR팀을 강력히 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작전이라구요. 그걸 강화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여기에 초교파운동을 하는 목사팀들이 와 있지만, 이들은 뭘해야 되느냐 하면 교회에 가서 지금의 목사들을 움직여 가지고 끌어내야 한다구요. 그럴 책임이 있다구요.

그러면 이번 작전에서는 누구를 먼저 고쳐 주느냐? 기독교인들을 먼저 고쳐 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일반인들을 고쳐 주는 거라구요. 그거라구요. 둘밖에 없다구요. 기독교인들을 고쳐 주고 미국 국민들을 고쳐 주면 미국에는 병난 사람이 없어진다구요. 건전한 미국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기독교가 문제되고 사회가 문제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려면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우리는 사람이 많지 않다구요. 그러니 전국에 있는 PR조직을 통해서 어떻게 선전하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적이라구요. 우리 멤버들은 여기 뉴욕에서 치열한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치열한 전투라는 것을 PR조직을 통해서, 언론기관을 통해서 알려 줘야 되겠다구요.

자,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뉴욕 타임즈를 움직여야 되겠고, 다음에는 CBS, ABC, NBC등을 전부 다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뭐가 필요하냐 하면 돈이 필요하다구요. 그거 그럴 수 있다구요. 뉴욕 타임즈 하루 치를 전부 사 가지고 선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열 페이지쯤 샀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되면 문제가 돼요. '야, 정말 레버런 문은 돈 많구나' 하며 미국이 더 떠드는 거라구요. 또, '전언론기관을 통해서 이렇게 선전하는 사람은 역사상 처음이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도 일하기 쉬울 거라구요.